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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드디어 카카오톡에 '캘린톡' 타진?!

        by 현승미 | 경북대 | 고고인류학과 | 미정 2024. 8. 10.
        본 커리큘럼은, 팔랑크스 클럽을 후원하는 실무자 후원회에서 작성/소유하고 있는 사유물로서,
        정식으로 팔랑크스 클럽(동아리)의 절차에 따라, 시즌을 등록한 크루 외에는 제공, 안내되지 않습니다.

        허가되지 않는 배포/재가공/캡처 등이 이루어질 시 관련 법령에 따라
        손해배상 및 저작권 침해 소송을 제기할 수 있으니, 각별히 유의 바랍니다.
        (본 사항은 법령 자문에 따라 '모두' 가 볼 수 있는 명시적 근거를 설립하는 과정임을 재명기합니다.)

        할 뻔 했습니다....🥲
        이번 주차에 '캘린톡' 기획안을 만들어 카카오톡에 타진을 하려고 했는데요!
        급 수정/보완하고 싶은 기능과 추가하고 싶은 기능이 생겨.. 
        다음 주차에 더 완벽히 갈고닦아 타진하고자 합니다ㅜㅜ!!!😭😭
         
        원래 있던 기능을 토대로, 제안서는 다 만들어두었기 때문에, 현재 작성한 제안서 내용과 어떤 부분을 수정하고 싶은 지에 대해 다루겠습니다!


        STEP 01. MAIN 자료 : 기획 내용에 '매력'을 더한, 기획 제안서 작성

        1. 

        유닛 1 기획안에서 1020세대 사용자들의 중요성을 제대로 짚고 넘어가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제안서에서는 1020세대 고객의 중요성을 가장 먼저 언급하여야
        '캘린톡'의 본질적인 목표인 1020 이용자 증가에 대한 설득력이 증가할 것이라고 판단하였습니다.
        따라서, 문제 상황 첫번째 장에서 '1020세대 고객은 중요하다!' 페이지를 추가하였습니다.



         

        2.

         
        제가 유닛 1 기획안 때,
        피드백을 받은 부분이 크게 세 가지가 있었습니다.
        1️⃣문제의 원인 '트렌드 따라하기' 의 내용이 문제 상황을 어떻게 야기시켰는지에 대한 설명이 부족했던 점
        2️⃣'트렌드 따라하기'라는 소제목이 해당 내용을 명확히 나타내지 못한다는 점.
        3️⃣todo mate의 1020 이용자 비율에 대한 수치적 자료 부족
        이었습니다. 

        따라서, 피드백을 주신 바에 따라,
        1️⃣'무분별한 트렌드 따라하기'라는 문제의 원인이 문제를 발생시킨 상황에 대한 설명을 보충하였습니다. 
        2️⃣‘트렌드 따라하기'를 '무분별한 트렌드 따라하기'로 소제목을 변경하여 내용 파악을 수월하게 하였습니다.
        3️⃣todo mate의 1020 이용자 비율에 대한 수치적 자료를 추가하였습니다.


         

        3.
         

         
        또한, 유닛1에서의 주장인 'todo mate의 이용자수가 부족하여 친구와 일정을 공유할 수 있다는 장점이 아쉬워졌다고 볼 수 있습니다.'에 대한 근거 자료로 블로그 리뷰만 사용했습니다.
        따라서, 현재 이탈률에 대한 자료를 보충하여 todo mate의 이용자수 부족으로 어플의 매력이 사용자들에게 강력히 어필되지 못하는 상황을 뒷받침했습니다.


        4.
         

         
        유닛 2,3에서 만들었던 디테일과 이를 바탕으로 한 프로토타입을 모두 제시하였습니다. 


        5.

        기대 효과를 제시하였습니다. 
        '국민 캘린더 앱'에서 '국민'이라는 단어를 사용하여, 카카오톡이 국민 채팅앱인만큼 캘린더 앱으로도 국민 모두가 사용하도록 만들어, 카카오톡의 입지를 더욱 견고히 하고싶은 의지를 담았습니다.
        또, 첫번째로 제시하여 가장 눈에 띄게 하였습니다.



        제가 수정하고 싶은 부분은 아래와 같습니다.

        1) 기록 기능의 필요성

        todo list/일정 관리 간편화 기능, 공유/소통 기능 등등.. 모두 필요성과 제안 배경을 제시하였습니다.
        하지만, 기록 기능은 제시를 하지 못 했습니다.!.!😭
        이러한 점을 타진 직전 검토 과정에서 알게 되어.. 
        내용을 보충하고자 합니다.
         

        2) 기록 캘린더 칸?

         
        3번을 보시면, 기록 캘린더 칸을 만든다는 내용이 있는데요.
        이렇게 했을 시, 터치를 두 번을 해야 한다는 약간의 번거로움이 있습니다.
        '이정도 가지고 뭘...' 이라고 생각하실 수도 있지만..ㅠㅠ
        최대한 간편한 UI를 만들고 싶은 마음이 정말 컸습니다ㅜㅜ!!
        또한, '기록 캘린더'보단 '다이어리'라고 하는게 사용자의 입장에서 더욱 그 기능의 의미가 와닿을 것이라 판단했습니다.
         
        따라서, '기록 캘린더'를 '다이어리'로 고치고, 
        '다이어리'를 볼 수 있는 버튼을 달력 상단에 위치시켜, 쉽게 다이어리/할 일 기능을 구분해서 볼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이 두 가지 말고도 새로운 보완 사항이 나오게 된다면, 최대한 수정하고 보충해서 좋은 기획안 한 번 만들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드디어 카카오톡에 '캘린톡' 타진?!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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