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로바노트로 녹음 변환부터 필기까지 다 할 수 있다면...🙏🏻_클로바노트

[유닛4] [실무기획] 제안의 타진: 이 기획은 어떻게 설득, 제안되는가

 

 봄시즌부터 가을시즌까지 이어진 (여름 시즌 휴식 이슈로...) 클로바노트 기획을 타진한 내용을 담아보려고 합니다!

 

 

⬇︎ 지난 클로바노트 기획안 보러 가기 ⬇︎

 

유닛5

https://phalanx-club.tistory.com/394

녹음만 하면 노트가 만들어지다니 완전 럭키클로바잖앙🍀✨_클로바노트

 

유닛1

https://phalanx-club.tistory.com/478

클로바노트 성형했어요...⏯️_클로바노트

 

유닛2

https://phalanx-club.tistory.com/549

손으로 쓰며 듣는 음성 기록 📝 _ 클로바노트

 

유닛3

https://phalanx-club.tistory.com/1218

손으로 쓰며 듣는 음성 기록 📝 _ 클로바노트

 

 

⬇︎ 클로바노트 관련 기획안 보러가기 ⬇︎

유닛 5 (노트+)

https://phalanx-club.tistory.com/1169

오우~ 완전 인기 무료 앱 순위를 뒤집어 놓으셨다!!✍🏻 _ 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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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01 .   MAIN 자료 : 기획 내용에 '매력'을 더한, 기획 제안서 작성📝

 

먼저, 제가 발송한 제안서 중 가장 중요한 장표 5장을 소개하겠습니다!

 

1. 서비스 개요

서비스 개요

목차 다음에 이어지는 서비스 개요 페이지는 본격적인 제안서의 첫 페이지입니다.

세부적인 설명 전, 서비스 방향성을 안내하고자 하여 주요 기능 설명을 포함시킨 개요 페이지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클라이언트가 제안서를 전부 검토하지 않을 수도 있기 때문에 서비스에 대한 간략한 설명을 두괄적으로 포함하는 것이 클라이언트의 이해를 돕는데 적절하다고 판단했습니다.

 

2. 문제 정의 (1)

문제 정의: 노트 기능 부족

 

3. 문제 정의 (2)

문제 정의: 태블릿PC 시장에서의 약세

 

팔랑크스 필수 커리큘럼의 시작인 유닛1에서 저희는 기획 대상을 정의하고, 문제를 파악하고, 기획이 문제를 어떻게 해결할 수 있는지를 고민합니다.

니즈와 문제를 파악하는 것이 커리큘럼의 처음인 이유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기획은 문제 해결 과정이니까요!

그 흐름을 따라 클로바노트가 마주하고 있는 문제를 정의하는 2장을 메인 장표로 선정하였습니다. 

 

4. 해결방안 및 기대효과

해결방안 및 기대효과

앞서 언급한 문제 해결 흐름에 따라 제가 제시한 기획이 이 문제를 어떻게 해결할 것이고, 이에 따른 기대효과는 어떻게 되는지를 서술하는  해결방안 및 기대효과 장표를 메인 장표로 선정하였습니다.

 

5. 협업 프로젝트 목표

협업 프로젝트 목표

이번 메인장표 선정 기준은 유닛1의 흐름을 따라갑니다.

그 이유는 유닛1이 기획의 본격적인 첫 단계를 담고 있는만큼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입니다. 

유닛1 마지막에 기획 목표를 제시하는 것으로 마무리되기 때문에 마지막 메인 장표 또한 프로젝트 목표로 선정하였습니다.

기업의 주 목적은 이윤 추구이기 때문이 협업 프로젝트를 통해 얻을 수 있는 것이 무엇인지를 제시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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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02 .   SUB 지원 : 제안처 설정과 비즈니스 제안(영업) 메일 양식

 

나의 기획을 제안하는 기업명 / 서비스명/ 부서명

네이버 클로바 / 클로바노트

 

 

나의 기획을 한 문장으로 요약한 ‘기획제안서’의 제목과 발신 메일 주소

➔ [팔랑크스] 팔랑크스와 클로바의 클로바노트 필기 서비스 협업 제안 건

 

➔ 클로바의 경우 제휴 제안을 이메일이 아닌 웹사이트를 통해 받고 있어 사이트 주소를 대신 첨부합니다.

https://www.navercloudcorp.com/ncp/proposalRegister

 

 

콜드메일 전문

클로바의 경우 제휴 문의를 이메일이 아닌 웹사이트를 통해 받고 있어 제휴 제안 양식을 대신 첨부합니다.

 

 

제휴 제안 내용 또한 제안 배경, 제안 내용, 기대 효과를 포함하라고 되어 있어서 메인 장표의 내용 위주로 담았습니다! 

네이버 제휴 양식을 보며 유닛1 과정의 중요성이 더 와닿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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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감. 

사실 저는 이번이 두번째 타진인데요!

이번 타진이 첫번째 타진과는 달리 웹사이트 제안 형식이라 색다르고 더 공식적인 느낌이라 감회가 남달랐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기획 자체로만 봐도 첫번째 타진 때보다 아쉬움이 남습니다.

저는 일상적인 것에서 새로움, 색다름을 추구하여 이런 서비스를 기획하려고 노력하는 편인데

이번 기획은 너무 일상적이라 뻔한 기획이라는 느낌을 개인적으로 받았습니다. 

다음부터는 새로움, 색다름, 참신함을 기획에 조금 더 담아보고 싶습니다!

 

여름 시즌 휴식 때문에 클로바노트 기획을 5월 중순부터 9월 말까지 꽤 오랜 기간동안 진행했었는데, 이렇게 마무리된게 시원섭섭하기도 합니다.

아쉬움이 많이 남는 만큼 더 좋은 결과물 가져올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중간중간 피드백 주신 크루분들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잘 부탁 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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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로바노트로 녹음 변환부터 필기까지 다 할 수 있다면...🙏🏻_클로바노트_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