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식으로 팔랑크스 클럽(동아리)의 절차에 따라, 시즌을 등록한 크루 외에는 제공, 안내되지 않습니다.
허가되지 않는 배포/재가공/캡처 등이 이루어질 시 관련 법령에 따라
손해배상 및 저작권 침해 소송을 제기할 수 있으니, 각별히 유의 바랍니다.
(본 사항은 법령 자문에 따라 '모두' 가 볼 수 있는 명시적 근거를 설립하는 과정임을 재명기합니다.)
유닛 코드 : PXE-104, 필수형
[실무 기획]제안의 타진 : 이 기획은 어떻게 설득, 제안되는가 ?
안녕하세요 여러분!
제 두번째 기획인 스타벅스 리저브가 장장 7️⃣주에 걸쳐서 끝이 났습니다!😁
지금 와서 돌아보니 정말 길었네요,
유닛5️⃣레퍼런스로 시작해서, 유닛1️⃣과 유닛4️⃣를 2주씩 진행했으니까요.
바로 보시죠!
STEP 01 . MAIN 자료 : 기획 내용에 '매력'을 더한, 기획 제안서 작성📝
완성된 기획제안서를 보겠습니다!
https://drive.google.com/file/d/1CA1f7M1p3eRsRD7NFKuwAlxkhVMtVQis/view?usp=sharing
저는 아직도 61페이지나 쓴 첫번째 제안서가 잊혀지지 않는데,
이번에는 반 정도 줄였습니다😄
최대한 간략하게, 이미지화를 통해 표현하려고 노력했어요!
메인 장표 다섯 장을 보시죠!
📍결과물 1
스타벅스 리저브의 현재 상황이자, 제안 배경입니다!
스타벅스 일반 매장은 계속 훌륭한 성과📈를 내고 있는 반면,
리저브 매장은 계속 줄어들고 있다📉는 것이 문제상황입니다 :)
📍결과물 2
스타벅스가 문제 상황을 해결하기 위해
현재 어떤 전략을 실행하고 있는지 제가 '알고 있다'👀는 점을 피력하고자 했습니다!
"너네 이렇게 하고 있지?"를 보여주어야
그 다음에 제가 주장하는 부분에 더욱 힘이 실리니까요 :)👍
(너네 이렇게 하고 있지? -> 근데 이건 어떻게 할건데?)
📍결과물 3
위에서 언급했던 부분이 이 부분을 시작으로 나옵니다!
전문용어로 '간지'라고 한다더라구요?
PPT 사이에 들어간다고 해서요!
이런 식으로 보는 사람의 시선을 환기하고 주목시킬 수 있습니다!🗣
📍결과물 4
여기부터 제 기획제안서의 메인 내용이 등장합니다 :)
앞에서 제시했던 문제점과 예상 문제들을 본 기획으로 해결할 수 있다는 것을
강조하고자 했습니다!
📍결과물 5
제가 마지막으로 선정한 페이지는 '예상 비용' 페이지입니다!
팔랑크스 기획안 중, 교보문고 기획안 댓글을 보면
현직자분께서 달아주신 피드백이 있는데요,👤
기획의 내용도 중요하지만, 예상 비용💸을 추산하는 과정도 논리적이어야 한다고 말씀하시더라구요!
특히 기업들이 기획자 꿈나무들이 이것을 신경쓰는지를 보신다더라구요 :)
그래서 나름의 논리를 가지고 비용을 추산하였습니다!
STEP 02 . SUB 지원 : 제안처 설정과 비즈니스 제안(영업) 메일 양식
📍[양식]
➡나의 기획을 제안하는 기업명 / 서비스명 / 부서명
안타깝게도, 스타벅스는 담당자에게 메일을 보낼 수 있는 창구가 존재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가능한 방법을 고민하다,
'고객의 소리'로 보내기로 했습니다 :)
고객의 의견을 소중히 읽어본다고 써있더라구요.
제 기획제안서가 담당자님까지 닿을 수 있을지 확실하지 않지만,
이 방법이 최선이라고 판단했습니다.
사업기획으로 전달해달라고 한 이유는,
제 기획이 전략기획에 해당하며
스타벅스 채용공고를 살펴본 결과
사업기획팀에서 전략기획을 다루더라구요!
아..근데 급하게 보내느라 며칠까지 회신 받을 수 있는지
기한을 말씀드리지 못했네요
약간은 아쉽지만, 그래도 괜찮습니다!
스스로를 돌아볼 때 나름 괜찮은 퀄리티에 만족하고 있거든요 :)👍
+고객의 소리 답변이 왔습니다 :)
대표 메일을 알려주셔서, 거기로 메일 발송 완료하였습니다!😁
그 동안을 돌아보면서
스타벅스는 제가 개인적으로 꽤 좋아하는 브랜드입니다😊
저는 철학이 뚜렷한 브랜드를 좋아하고,
스타벅스☕는 제가 아는 브랜드들 중 가장 철학이 뚜렷한 편이거든요 :)
일관적이고 지속적으로 철학을 표현하고
결국 사람들의 마음 속 깊이 자리하는 브랜드
스타벅스의 경우, 그 철학은 '영감'이었고
이번 기획 역시 그 철학에 일치하는 방향으로 만들고자 했습니다.
이번 기획제안서를 만드는 7주 동안,
스스로 정말 많은 성장을 한 것 같습니다 :)
'제안서의 정석'을 읽으면서 어떤 식으로 가시성을 확보하는지 배웠고,
자료조사를 어마어마하게 하면서 스타벅스를 꽤 잘 알게된 것 같아요
이제 조금은 감을 잡은 것 같습니다 :)
브랜딩을 향한 여정은 계속됩니다.
다음 기획에서 만나요!
☕🍸커피(칵테일) 한 잔 할래요~🎶 제안의 타진 2/2_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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