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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운영진 평가를 반영한 최종 결과는, 차주 (화)요일 공표예정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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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유 없이 넌 내게 활짝 피었습니다😍(Into Bloom)

        by 정민아 | 숙명여대 | 기계시스템 | 현대자동차 2024. 11. 16.
        본 커리큘럼은, 팔랑크스 클럽을 후원하는 실무자 후원회에서 작성/소유하고 있는 사유물로서,
        정식으로 팔랑크스 클럽(동아리)의 절차에 따라, 시즌을 등록한 크루 외에는 제공, 안내되지 않습니다.

        허가되지 않는 배포/재가공/캡처 등이 이루어질 시 관련 법령에 따라
        손해배상 및 저작권 침해 소송을 제기할 수 있으니, 각별히 유의 바랍니다.
        (본 사항은 법령 자문에 따라 '모두' 가 볼 수 있는 명시적 근거를 설립하는 과정임을 재명기합니다.)

        [실무 기획] 디테일의 확충 : 이 기획은 어떻게 현실화 되는가?

        유닛 코드 : PXE-103, 필수형

         

        안녕하세요, 브랜딩팀 정민아 크루입니다:)

         

        https://phalanx-club.tistory.com/1380

         

        나는.. 너의 출근길이 "향👃"복해졌으면 좋겠어

        [실무 기획]니즈의 파악 : 누구에게 어떤 기획이 필요한가?유닛 코드 : PXE-101, 필수형  매일 지하철역을 이용할 때마다,복잡하고 답답한 출근길. (출근했는데 퇴근하고 싶다😩)사람으로 가득

        phalanx-club.tistory.com

         

        https://phalanx-club.tistory.com/1449

         

        순간의 취+향(臭香), 하루를 피워내다🌺_"취(CHWI)"의 구조화

        [실무 기획]내용의 구조화 : 이 기획의 내용은 어떻게 구성되는가? 유닛 코드 : PXE-102, 필수형 안녕하세요, 브랜딩팀 정민아입니다. 저는 요즘 5개의 팀 프로젝트를 맡아 진행하며(이 중에 3곳

        phalanx-club.tistory.com

         

        "취"의 지하철역 공간 기획에 대해

        그동안 정말 많은 분들이 피드백을 주셨는데요,

         

        꼼꼼히 검토하며 제 기획안 내용 중에 어떤 점이 잘 전달되었는지,

        그리고 어떤 부분을 더 고려하여 개선하면 좋을지를 알 수 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 늘 고민이었던 <유닛1. 니즈의 파악> 단계에서의 문제 상황 파악 및 원인 분석 이번에 잘 이루어진 것 같아 뿌듯하네요!😊)

         

        모두 감사드립니다💖

         

        그럼 본격 <유닛3. 디테일의 확충> 단계에 들어가기 앞서,

        피드백을 하나씩 검토하고 보완해나가도록 하겠습니다.

         


         

        2주차 기획안에 대한 피드백 정리

         

        일단 의식의 흐름대로 엑셀 파일에 기록해보았는데요..ㅎㅎ

         

        최종적으로 정리하자면, 다음과 같습니다.

        (변경/추가된 부분은 빨간색으로 표시)

         

        ① 지하철 공간의 적합성 및 입지 선정

        '출근길 속 짧은 힐링'이라는 기획 의도에 따라, 지하철역이 최적의 공간이라 판단. 사람들이 머물러 시간을 투자하기보다는, 지나가는 동선에서 자연스럽게 향과 소리를 느낄 수 있도록 설계된 '도심 속 힐링 공간'을 설치할 예정. 통로의 벽면이나 환승 구역과 같이 통행량이 높은 위치에 자연을 연상시키는 식물 소품🌳과 아늑한 조명을 배치하여, 출근길에 지나가며 순간적으로 감각적 힐링을 경험하게 할 것. 이러한 구성은 사람들이 의도적으로 멈추지 않아도 '취' 브랜드의 힐링 경험을 잠시 동안 느끼게 하여, 공간 자체만으로도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하는 역할을 함.

         ② 다양한 감각적 요소 활용 (디스플레이 및 자연의 소리)

        각 향에 어울리는 시각적 이미지🖼️와 짧고 감성적인 메시지로 지나가는 사람들의 관심을 유도함. 출근길 상황에 맞춰 간결한 문구와 직관적인 시각적 요소를 통해 향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함. 또한, '취'의 대표 6가지 향에 어울리는 자연의 소리🎧를 함께 담아, 시각과 청각이 어우러진 감각적 경험을 제공.

        ③ 브랜드와의 장기적 연결 방안 (구매 유도)
        기획 목표 카드에 설정한 '구매 전환율 목표 10%'에 맞추어, 공간 내 디스플레이에 NFC 태그를 추가하여 사람들이 터치👆만으로 제품 정보와 구매 링크에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함. 이 태그는 교통카드와 같은 방식으로 인식되어, 출근길에 NFC 기능이 활성화된 스마트폰📲을 통해 간편하게 제품에 대해 더 알아보고 구매까지 연결될 수 있는 기회 제공.
        ④ 향의 호불호 문제와 특정 타겟층 공략
        모든 사람들이 향에 노출되는 방식보다는 특정 구역을 조성해 그곳을 지나가는 사람들만🎯이 향을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 향을 피하고 싶은 사람들에게 선택지를 제공하여, 특정 타겟층이 자유롭게 향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함.
        ⑤ 향기 사용의 법적 및 환경적 고려 사항

        공공장소에서의 향기 사용에 대해 법적 제한 사항과 공기 질 관리 기준🛡️을 충족할 수 있도록, 향기 농도와 성분을 관리. 향이 특정 공간에 국한될 수 있도록 설정하여 공공장소의 안전을 확보하고, 관련 규정을 따를 수 있도록 조정. (→  but 이 기획에 포함시키지 않을 사항🚫)

        ⑥ 기획 시기의 적합성

        겨울철에는 목도리와 마스크 착용이 잦고, 공기가 건조하고 차가워 향이 잘 퍼지지 않음. 봄철에도 황사와 미세먼지🌫️로 인해 마스크를 착용하게 되어 향 체험에 어려움이 있음. 따라서, 공기가 따뜻하고 습도가 높아 향이 잘 퍼지는 여름☀️에 실행하여 감각적 효과를 극대화하기로 결정함.

        ⑦ 각 요소별 비용 산출
        아직은 '디테일의 확충' 단계에만 집중하고, 다음 주차에 진행할 '제안의 타진' 단계에서 세부 비용을 정밀하게 산출할 예정.

         

        슬로건 및 수정된 이미지

         

         

        위 내용을 바탕으로,

        TB01과 TB02를 중심으로 구조도를 전면 수정해보았습니다.

         

        수정된 Block Tree

         

         

        TB01. 후각을 통한 경험🍃

        : 출근길에 어떤 향기를, 어떻게 제공할까?

        •  UB01.01: 그날 날씨와 어울리는 맞춤형 향기 배치
          → 그날의 일기예보와 어울리는 향기를 배치하여 감각적 힐링을 제공합니다. 맑은 날에는 상쾌한 대나무 향🎋, 흐린 날에는 포근한 사찰 향🏯을 선택하는 것과 같이, 날씨와 조화를 이루는 후각적 경험을 선사합니다.
        •  UB01.02: 각 향과 어울리는 자연의 소리 결합
          → 각각의 향기와 자연의 소리를 결합하여 후각과 청각이 어우러진 감각적 경험을 제공합니다. 예를 들어, 대나무 향과 잔잔한 바람 소리💨, 화원 향과 새소리🕊️가 조화롭게 배치되어, 이용자들이 도심 속에서도 자연을 느끼는 듯한 힐링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합니다. (UB01.02는 청각 요소와도 연관이 있지만, 균형을 고려하여 후각 중심의 TB01에 배치하였습니다.)
        •  UB01.03: 특정 시간대에 제공되는 집중 경험
          → 출근 시간대에만 향기를 집중적으로 제공하여, 아침의 피로를 덜어주고 활력을 더하는 짧고 강렬한 경험을 만듭니다. 오전 7시~9시🕖, 유동 인구가 많은 구역에서 상쾌한 향기를 퍼뜨려, 이용자들이 출근길에서 특별한 감각적 변화를 체험하도록 설계합니다.

         

        TB02. 감각의 통합적 연출🎨

        : 어떤 시청각적 요소로 감성을 더할까?

        •  UB02.01: '취'의 향을 소개하는 직관적 이미지
          → 각 향을 직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시각적 디스플레이를 제공하여, 향기와 어울리는 분위기를 전달합니다. 대나무는 푸른 숲🌳, 오디는 과일의 풍성함🍇을 표현하여 이용자들이 향을 시각적으로도 느낄 수 있도록 구성합니다.
        •  UB02.02: 감성적인 응원 메시지
          → 출근길 이용자의 가족이나 친구가 보낸 짧은 응원 메시지💌를 디스플레이와 스피커를 통해 보여주고 들려줍니다. “아빠, 오늘도 조심히 다녀오세요”와 같은 따뜻한 메시지는 출근길에 감동과 위로를 전하며, 바쁜 아침에 힐링을 제공합니다.
        •  UB02.03: NFC 태그를 통한 정보 제공
          → 디스플레이에 NFC 태그📲를 포함하여, 향이 좋아서 제품이 궁금한 사람이나 취 브랜드에 대해 더 알고 싶은 사람들이 자연스럽게 제품 정보와 구매 링크에 접근할 수 있도록 합니다. 이용자가 손쉽게 터치👆 한 번으로 관련 정보를 확인하고 브랜드 경험을 강화할 수 있도록 유도합니다. (스마트폰으로 교통카드를 찍는다면 NFC 기능이 이미 켜져 있어 더욱 편리)

         

        TB03. 추구미🍀

        : 어떻게 일상의 작은 즐거움을 선사할까?

        •  UB03.01: 출근길 속 작지만 확실한 행복
          → 출근길에 은은하게 퍼지는 향기를 통해 소소하지만 확실한 즐거움을 선사하여, 바쁜 일상 속에서도 작은 행복🥰을 누릴 수 있는 경험을 제공합니다. 이 향기는 평범한 걸음을 감각적 여유의 시간으로 바꾸어, 하루를 밝고 긍정적으로 시작하며 일상에 활력💪을 더해줍니다.
        •  UB03.02: 걸으면서 자연스레 스며드는 향기
          → 사람들이 걸음을 멈추지 않고도 편안하게 향을 경험할 수 있도록 설계하여, 출근길 전체가 자연스러운 향기 흐름🚶‍♂️으로 이어지도록 합니다. 은은하게 퍼지는 향기는 특별히 의식하지 않아도 느껴지며, 복잡한 도시 속 바쁜 이동 중에도 잠시나마 마음의 여유🧘‍♂️를 제공합니다.
        •  UB03.03: 아침 향기로 채우는 특별한 기억
          → 매일 아침 지하철역에서 접하는 향기는 출근길을 색다른 감각으로 채워, 반복되는 일상 속에서 특별한 기억💭으로 남게 합니다. '취'의 이러한 지하철역 공간 기획을 통해 사람들은 새로운 경험을 하며, 익숙한 공간을 특별한 장소로 인식하게 되면서 소중한 추억을 차곡차곡 쌓아갑니다.📸

         


         

        STEP 01 .  내 기획 내용을 디테일하게 설정하자! : 블록트리 세부 '전술' 채우기 (Towarding)

         

        다음으로는, 총 9개의 UB 중

        각 TB별로 하나씩 UB를 선정하여 토워딩 해보았습니다!

         

        "UB01.03 : 특정 시간대에 제공되는 집중 경험" 토워딩
        "UB02.01 : '취'의 향을 소개하는 직관적 이미지" 토워딩
        "UB03.02 : 걸으면서 자연스레 스며드는 향기" 토워딩

         


         

        STEP 02 .  내 기획 내용 중 무엇이 '더' 중요한가? : 블록트리 우선순위 정하기 (Prioritizing)

         

        [고객 제안용]

        1️⃣ UB03.01. 출근길 속 작지만 확실한 행복

        ➡ 고객들은 일상 속에서 소확행을 느낄 때 브랜드에 긍정적으로 반응합니다.

        특히 출근길이라는 피곤한 상황에서 은은한 향이 주는 작은 즐거움😊

        즉각적으로 호응🙌을 이끌어낼 수 있어 매력적으로 보입니다.

         

        2️⃣ UB01.03. 특정 시간대에 제공되는 집중 경험

        ➡ 출근 시간대라는 특정 맥락에 맞춘 힐링 경험은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가치를 전달하며,

        바쁜 아침에 특화된 기획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길 것입니다.

         

        3️⃣ UB02.01. '취'의 향을 소개하는 직관적 이미지

        ➡ 향기에 대한 이미지를 직관적으로 이해하게 할 수 있는 '디스플레이🖼️'는,

        브랜드의 첫인상을 강화할 수 있는 중요한 요소입니다.

        다만, 시각적 경험만으로는 향을 판매하는 브랜드의 핵심 가치를 완전히 체감하기 어려워

        후각 경험에 비해 부차적➕으로 작용합니다.

         

        [실제 진행용]

         

        1️⃣ UB02.01. '취'의 향을 소개하는 직관적 이미지

        ➡ 이는 브랜드의 정체성을 가장 직관적으로📌 전달하며, 제한된 시간 안에

        '취'의 향과 이미지를 명확히 상상하게 하여 고객의 흥미를 끌어올리는 핵심적인 요소입니다.

        이는 고객의 입장에서와 달리↔ 단순한 보조적 역할을 넘어

        브랜드 경험의 시작점🟢이자 인지도를 높이는 중요한 역할을 하므로,

        기획자의 입장에서 1순위로 선정되었습니다.

         

        2️⃣ UB03.03. 아침 향기로 채우는 특별한 기억

        ➡ 반복적인 향기 경험을 통해 고객의 일상 속에 브랜드를 자연스럽게 스며들게 하는 전략은

        장기적으로 브랜드의 충성도를 높이는 데📈 필수적입니다.

        즉, 고객들이 특정 향을 기억 속에 남기게 하는 것은 브랜드 각인🧠에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3️⃣ UB02.03. NFC 태그를 통한 정보 제공

        ➡ NFC 태그는 고객이 제품에 관심을 갖고 구매로 이어지도록🛒 연결하는 중요한 기능입니다.

        실질적으로 구매 전환율에 직접 기여할 수 있는 요소라 실무상 유의해야 하지만,

        디스플레이나 향기 경험 자체가 잘 구현되어야 효과를 낼 수 있는

        서포팅 기능이라는 점에서 우선순위가 다소 낮습니다.🔻


         

        STEP 03 .  내 기획 내용은 이렇게 완성된다! : 블록트리 완료(Conclusion)

         

        이번 기획은 도시의 바쁜 일상 속에서도
        자연과 감각적 힐링을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브랜드 경험🌠을 제안합니다.

        출근길💼이라는 시간적 맥락과 지하철역🚉이라는 공간적 배경을 활용해
        '취'의 향기와 메시지를 통해 이용자들에게 새로운 감각적 여정을 선사하고자 합니다.
        고객들에게 일상 속 작은 행복을 제공함과 동시에,
        브랜드와 무의식적으로 연결되도록 하는 "도심 속 힐링🥰" 플랫폼을 구축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이번 프로젝트는 단순한 제품 프로모션을 넘어,
        감각의 통합🌀을 통해 브랜드의 정체성을 전달하는 데 초점을 맞춥니다.
        6가지 대표 향기, 자연의 소리, 시각적 이미지, 긍정적인 메시지가 조화를 이루는 공간은
        고객들이 '취'를 직관적으로 이해하고 몰입🔥하는 듯한 경험을 제공합니다.

        특히, 출근 시간대에 상쾌한 향기와 응원의 메시지를 결합한 구체적인 설계는
        따뜻하면서도 강렬한 첫인상을 남기며, 기존 팝업 이벤트의 한계를 극복👍합니다.
        특정 장소를 방문해야만 체험할 수 있었던 접근성의 제약을 벗어나,
        일상 속에서 브랜드와 연결🎀 될 수 있는 새로운 방식을 제안합니다.

        전체 공간은 고객의 감각적 경험을 중심으로 구성되어,
        단지 '취'의 인지도를 높이고 제품을 알리고자 하는 것을 넘어
        브랜드에 대한 충성도를 장기적으로 높이는 데⏫ 기여합니다.

        반복적으로 전달되는 향기와 소리, 디스플레이의 모습은
        고객들이 특정 분위기를 통해 '취'를 편안하게 연상하게 하며
        브랜드를 일상의 일부로 자리잡게👣 만듭니다.

        궁극적으로,
        이 기획은 브랜드와 소비자 간의 감각적 유대를 통해🌈
        '취'를 자연스럽게 홍보하며, 일상 속에서 지속적으로 기억될 수 있는 경험을 제공합니다.

         

         


         

         

        기획자로서, 이번 프로젝트는

        고객의 일상 속에서 감각적 힐링과 브랜드 정체성을 자연스럽게 연결하는

        잠재력을 지닌 혁신적 접근이라고 평가한다.

         

         

        이유 없이 넌 내게 활짝 피었습니다😍(Into Bloom)_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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