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이터 서비스, 나 이런 것도 받을 수 있어?

[유닛2][실무의 기획]내용의 구조화 : 이 기획의 내용은 어떻게 구성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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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문자광고로, 마이데이터 서비스 가입하라고 자주 오지 않았나요?

 

저도 광고 때문에 잠깐 사용해봤었는데, 실질적으로  도움되는 게 없어서 다신 사용안하는 중입니다. 🥲

 

그래서 오늘의 기획안은, 우리에게 진짜로 도움이 되는,

                                                      '마이데이터 서비스' 에 대해 소개하려고 합니다.

 

 

 

 

https://www.dailypop.kr/news/articleView.html?idxno=72883

마이데이터, 가입자 늘어나는데 혁신은 제자리?  - 데일리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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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01. 내 기획은 '어디까지' 를 범위로 하나요?

(boundary)

 

현재 마이데이터 서비스는  내 정보를 한 곳에 모아 관리하고 볼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근데 사실 그럴려고 쓰는 건 아니지 않나요..?

 

중요한 건 내 자산에 얼마나 도움이 되느냐!  이겁니다!

 

내가 시간을 투자 안해도! 어떻게 하면 돈을 벌 수 있고! 나한테 맞는 서비스가 뭐가 있고!

그래서 나한테 얼마나 도움이 되는 지!

 

그래야 내 개인정보를 진정 의미있게 활용하는 것 아닐까요?

즉 금전적 이득으로 연결지을 수 있어야 한다는 뜻입니다.

그것도 지금 바로요!

 

그래서 저는  즉시 금전적 이득을 가져다 줄 수 있는, 마이데이터 서비스를 기획했습니다.

 

 

1.1  슬로건과 이미지

나 이것도 받을 수 있어?!🫢

마이데이터 서비스의 슬로건과 이미지

1-2. 그래서, 본 기획의 내용을 정의하는 핵심 사항은 아래 a~c로 요약해볼 수 있습니다.

a. 이 기획은 마이데이터 서비스가 현재 추구하고 있는, 유용한 서비스 라는 

    브랜딩 기획에 해당하고, 이를 가능케 하는 핵심 전략으로서  간편한 프로세스를 통한

    즉각적인 금전적 이익과 그 이익의 시각화를 제공하는 것에 중점을 둔다.

 

b. 소비자의 즉각적인 이익을 위해, 당장의 받을 수 있는 금전을 목표로 하며,  이는 개인정보를 이용한

    현재 여건에서 받을 수 있는 국가 및 재단의 지원금, 잊혀진 보험금, 환급금 및 장려금을 조회하는 것을

    기능으로 설정한다. 

    

c. 이러한 서비스가 추구하는 브랜딩은, 소비자의 눈에 띄게 도움이 되는,  짧은 이용시간에 최대한의 편익을 제공하는
    그렇기에 서비스 없이는 지나치게 번거로운 작업임을 강조하는 느낌이며, 이를 적극적으로 소비자에게 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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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기획하고자 하는,  금전적 이득을 가져다 줄 수 있는, 마이데이터 서비스라는 설정에 영향을 줄 수 있으나, 
고려한다면 지엽적인 부분까지 다뤄야 하는 디테일한 사항이 있습니다.

 

이 기획의 주요 의도는 마이데이터 서비스의 실용성을 강화하는 것입니다.따라서 본 기획에서는 이를 이룰 수 있는 핵심전략 이외에 사항은 기획에서 제외하였습니다.

 

 

1-3. 그래서, 본 기획의 내용 중, 의도적으로 포함시키지 않을 3가지 사항은 아래 a~c로 요약해볼 수 있습니다.

 

 

a. 각 금융사별로 세부적인 차이가 있는 어플의  ui/ux는 구체적으로 다루지 않기로 결정했습니다.

 

b. 장기간 시간이 소요되는, 사용자의 추후 행보에 따라 변하는 불확실한 지원금/보조금은 다루지 않기로 결정했습니다.

 

c. 현재의 마이데이터(국가에서 허가한)상으로 다룰 수 없는 지원금은 다루지 않기로 결정했습니다.

 

 

STEP 02. 내 기획을 구성하는 구조 1단계는 ' 어떻게' 되나요?(기획 내 용의 block)

우선, 그래서 이 마이데이터 서비스가 어떤 프로세스로 소비자에게 편익을 가져다 줄지 고려해봐야겠죠.

 

 

이 서비스는 사용자가 가구소득, 나이, 재산, 직장이력, 가입한 보험, 병원 기록 등  데이터를 불러오는 것으로 시작합니다.

그와 동시에 사용자의 조건에 맞는 지원금의 총 금액이 표시됩니다. 

 

구체적인 목록 확인을 위해서는 카카오톡으로 타인에게 공유해야하며,

직후 리스트와 함께 가장 빠르게 지원금을 받을 방안이 표시 됩니다. 

 

(만약 세무대행사를 이용할 수 있다면 수수료와 함께 표시하고 아니라면 예상 소요시간과 함께 과정을 표시합니다.)

 

 

마지막으로 받은 금액을 최저시급으로 나눠 시간을 계산하고 소요시간과의 차이를 표시합니다.

이때 이 편익은 누적으로 나타내며, 지금까지 '총 벌어들인 시간'으로  제목을 짓습니다.

시간을 절약하는 서비스

 

따라서, 본 기획의 바운더리를 아래와 같이 구조화합니다.
이 기획은, 위에서 설정한 TB 01~03이 모두 Block을 꽉 채우며, 그 사이에 남은 부분은 없습니다.

이 기획의 top block(위계 구조 1단계)는 총 3가지입니다.

 

TB 01.[기능 구성]  사용자가 받을 수 있는 지원금/보조금을 조회하는 데 있어 필요한 기능과 이로 인해 얻은 손익의 시각화를 기획한다.

TB 02.[지원금 구성]  사용자가 받을 수 있는 금전을 위해, 이에 대한 구성을 기획한다.

TB 03.[서비스 확산]   유용한 서비스임을 브랜딩하기 위한 서비스 확산 방안을 기획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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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03 .  내 기획을 구성하는  구조 1단계는 ' 어떻게 ' 되나요 ? (기획 내용의 block)

 

 

위에서 구조화한 구조 1단계를 가지고, 다시 하위 위계를 구성해보겠습니다.

위에서 TB01~03을 각각 기능 구성/지원금 구성/서비스 확산으로 나누었으니,
그 각 TB에 속하는 하위 block들을 구성해볼 수 있습니다.

 

TB01. 기능 구성 에는 어떤 것이 속할 수 있을까요?

 

데이터를 불러오는 기능과 그에 맞는 지원금을 불러오는 기능이 있어야 합니다.

또한 지원금 총금액의 공유기능과 편익을 시각화하는 기능이 필요합니다.

 

이에 따라 하위 블록을 '불러오기 / 공유하기 / 나타내기' 로 나누겠습니다.

TB02. 지원금 구성 에는 어떤 것이 속할 수 있을까요?

 

위 STPE 01에서도 언급되었듯이, 진입 장벽을 낮추기 위해서는 복잡하지 않고 간단한 조작으로 확실한 이익을 얻을 수 있어야 합니다.
따라서 시간이 1시간 이상 걸리거나 금액이 1만원미만인 금액을 제외하고 확실하게 받을 수 있는 금전은 보험금, 지원금, 장학금(국가&재단), 환급금, 장려금등 다양한 종류가 있지만 주관하는 기업에 따라 나눠질 수 있습니다.

 

이에 따라, 하위 블록을 '

사기업(주로 보험사)

 / 

국가주관 

/ 

비영리재단

'으로 나누겠습니다.

 

 

TB03. 서비스 확산 에는 어떤 것이 속할 수 있을까요?

 

공유 기능을 주요 전략으로 삼고 정부산하기관(표준 협회 및 능률협회)과 협력을 통한 홍보와 앱 내 자체적인 홍보로 인한 확산이 가능합니다. 다만, TB01 의 공유하기와 TB03 공유 기능의 차이는 기능의 구현과 기능의 내용 구성이라는 차이점이 있습니다.

 

이에 따라, 하위 블록을 '공유 기능 / 정부 협력 / 어플 내 홍보'로 나누겠습니다.

 

따라서, 본 기획의 구조를 아래와 같이 구성하였습니다!!
마이데이터 서비스를 구성하는 실질적인 업무들과 진행 사항들을, 
TB(Top Block)를 포함하여 모든 UB(Under Block)를 거친 구조도이며, 블록 번호와 개요가 기재되어 있습니다.  😊

 

TEP 04 .  내 기획은 ' 어떤 일정 ' 으로 진행되나요 ? (업무 일정/플래닝)

각 블록의 일정을 플래닝 아래와 같이 플래닝 할 수 있습니다.

단위 기간은 6개월로 잡았습니다.

마이데이터 서비스를 구성하는 실질적인 업무들과 진행 사항들을,
TB(Top Block)를 포함하여 모든 UB(Under Block)를 거친 구조도이며, 블록 번호와 개요가 기재되어 있습니다.  

 

 

 

 

이상으로, 이용자에게 즉각적인 수익을 가져다줄 '마이데이터 서비스' 의 구조화와 플래닝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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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자로서,
      위 목표는 기존 마이데이터 서비스의  실효성을 강화할 수 있는 전략으로 평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