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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고도 거대한 서막의 시작🕐, 스포티비 제안의 타진 (1/N)

        by 강연주 | 서울대 | 경영 | 넥슨 2025. 1. 18.
        본 커리큘럼은, 팔랑크스 클럽을 후원하는 실무자 후원회에서 작성/소유하고 있는 사유물로서,
        정식으로 팔랑크스 클럽(동아리)의 절차에 따라, 시즌을 등록한 크루 외에는 제공, 안내되지 않습니다.

        허가되지 않는 배포/재가공/캡처 등이 이루어질 시 관련 법령에 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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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사항은 법령 자문에 따라 '모두' 가 볼 수 있는 명시적 근거를 설립하는 과정임을 재명기합니다.)

        [실무 기획]제안의 타진 : 이 기획은 어떻게 설득, 제안되는가 ?

        커리큘럼 코드명: PXE104

         

        팔랑크스 크루 여러분, 안녕하세요. 🙂

        이번 주차 제안의 타진을 앞두고 많은 고민의 시간을 보냈던 것 같습니다. 핑계이지만 막상 이 기획안을 타진한다고 생각되니 주저되는 부분들이 많았기 때문인데요. 이 제안을 머지않아 아예 엎을 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기도 했습니다. 

        그동안 필수형 유닛을 진행해오며 느낀 점은, 당연한 얘기이지만 역시 아이디어만으로 기획이 완성되지 않는다는 점입니다. 

        이 한 문장을 경험을 통해 실감하게 되는데 몇 주가 걸린 것 같은데요. 


        단순히 발상에서 그치는게 아니라, 현실적인 요소들을 검토하고 실행 가능하도록 구조화해야 한다는 점에서, 아이디어와 현실 간의 간극을 조정해야 한다는 점에서, 훨씬 어렵다는 생각이 들었던 것 같습니다. 😭 사실 크루 분들의 피드백을 받으면 받을수록 그런 생각이 심화되기도 했고요. 크루 여러분께서도 활동을 하시면서 동일한 생각을 한 번쯤은 하셨을 것 같은데... 저만 그런건 아니죠?😅

        결과적으로 지금까지의 기획안을 다시 점검하고, 현실적으로 적용 범위를 최소화하며 다시 한 번 접근해봐야 할 필요성을 느꼈던 것 같습니다. 제가 너무 재미를 느끼고 스스로 창의적이라 느꼈다고 해서 곧 기업에 설득이 되는 건 아닐거라서, [유닛3] 때와는 다른 마음가짐이 필요하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그렇더라도 결론은, 썼다 지웠다를 반복하더라도 한 번 칼을 뽑았다면 무라도 썰어보자는 심정으로 마침표를 찍어보겠다는 것이었습니다. (겨울시즌 내에는 타진할 수 있겠죠....?)

         

        앞으로 현재까지 진행해온 내용을 바탕으로 기획안을 작성하되, 전체 피드백 과정을 거치고 필요하다면 선행 유닛을 다시 진행해서 좀 더 실현 가능하고 설득력 있는 기획안으로 완성하는 것을 목표로 해보려 합니다. 이번 주차는 현재까지 진행한 내용을 제출하도록 하겠습니다. 

         


         

        STEP 01 .   MAIN 자료 : 기획 내용에 '매력'을 더한, 기획 제안서 작성📝

         

         

        핵심 기능으로 제안하고 싶었던 펍 연계 기능의 경우 개인적으로 많이 애정하는 기능이지만 현실적으로 스포티비의 현재 자본력과 여력상 구현이 가능할 것인가 여부에 대한 고민이 많았기 때문에 시나리오를 변경해야 할 필요성을 느꼈습니다. 아직 결론은 내리지 못한 상태이고요, 다만 이 시나리오를 계속 활용하게 된다면, 팔랑크스 크루 여러분께 전체 피드백 과정을 통해서 설문조사를 진행해볼 예정입니다.

         

         


         

        그래서 먼저 가장 제안하고 싶은 부분 중 하나였던, 비로그인 상태에서도 플랫폼 내를 구석구석 탐색할 수 있도록 하는 일명 "게스트 모드" 를 제공하는 것에 대한 페이지를 작성해보았습니다. 

         

        어쩌면 이 블록 하나로만 범위를 좁혀서 제안을 하는게 나을지도 모르겠다는 생각도 들고 어렵네요! 

        진행 과정은 계속해서 기록해보겠습니다. 

         

         

         

         

        물론 이미 대중적 OTT 가운데 상당 수는 게스트 모드를 제공하지 않고 있습니다. 그들만의 자신감, 내지는 마케팅 전략의 일환일 것이라 예상됩니다. 

         

        그러나 스포티비는 대중적 OTT보다는 잠재 사용자 풀이 적기 때문에, 비로그인 상태에서도 신규 사용자가 쉽게 유입될 수 있도록 허들을 낮추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 또한, 현재 유튜브에서 제공되고 있는 하이라이트 장면을 스포티비 플랫폼 내에서도 관람하도록 유튜브 시청자를 스포티비 플랫폼으로 유도할 수 있을 것이며, 무료 이용자에게는 15초~30초 광고를 제시하여 광고 수익 모델도 고려해볼 수 있을 것입니다. 

         

         

         


         

        STEP 02 .   SUB 지원 : 제안처 설정과 비즈니스 제안(영업) 메일 양식

             

        제안처 설정에 대해서도 고민이 많은 상황입니다.

        물론 실제로 타진은 한참 뒤에 하게 될 예정이지만 외부에 가장 일면에 공개된 이메일 주소라면 그만큼 불필요한 메일도 많이 올테고 확인하지 않을 가능성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현재로서는 고객센터에 유선으로 문의하여 이메일주소를 요청해볼지 고민도 해보고 있습니다. 

        어느 직무를 담당한 분께 타진을 할 것인지에 대해서도 전략적으로 접근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 [유닛4] 는 계속해서 주차에 걸쳐 업데이트 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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