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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제 "예약" 하면 뭐다? 해피 프리오더! 2.0

        by 배지원 | 경희대 | 외식경영학과 | 스타벅스 2025. 2. 15.
        본 커리큘럼은, 팔랑크스 클럽을 후원하는 실무자 후원회에서 작성/소유하고 있는 사유물로서,
        정식으로 팔랑크스 클럽(동아리)의 절차에 따라, 시즌을 등록한 크루 외에는 제공, 안내되지 않습니다.

        허가되지 않는 배포/재가공/캡처 등이 이루어질 시 관련 법령에 따라
        손해배상 및 저작권 침해 소송을 제기할 수 있으니, 각별히 유의 바랍니다.
        (본 사항은 법령 자문에 따라 '모두' 가 볼 수 있는 명시적 근거를 설립하는 과정임을 재명기합니다.)

        [실무 기획] 디테일의 확충 : 이 기획은 어떻게 현실화 되는가?

         

        유닛코드: PXE-103, 필수형

         

        안녕하세요!

        설 연휴부터 지난 주차까지, 무려 2주를 휴식하고 돌아온 배지원입니다 :)

         

        제 기획안은 디테일의 확충에 머물러있는데요..!

        이번 주차 기업에게 콜드 메일을 보내는 유닛4를 진행할지도 생각해보았지만, 크루분들의 피드백을 검토하고 나서

        서비스 컨텐츠가 조금 더 구체화되고 가시화 될 필요가 있겠다 싶어 유닛 3을 다시 한 번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지난 기획안에 피드백을 주신 범수, 예림, 소정 크루님 감사합니다 :) 🙇🏼‍♀️

         

         

        우선, 피드백 반영 사항을 함께 살펴볼까요?

        2025.01.24 - [🎀서비스팀/🦄[일반] 파트🦄] - 이제 "예약"하면 뭐다? 해피 프리오더!  ▶️ 먼저 보시면 이해에 도움이 되실 겁니다!😉

         


        <피드백 검토>

        TB01 중 UB

         

        1. "단체 주문과 같이 예약의 실질적 필요성을 높이는 방향은 어떨까?"

        ▶️ 적극 반영하였습니다! 외식 브랜드의 경우 방문 예약도 가능하지만, 다인원이 방문하게 될 경우 예약 서비스를 활용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판단되어 조금 더 세부적으로, 단체 주문 예약에 대한 서비스로 구체화하였습니다.

         

        2. "입점 브랜드와 2개월 만에 커뮤니케이션이 잘 완료될지 의문, 커뮤니케이션 사항에 대한 구체화 필요"

        ▶️ 기존 TB01 [입점 브랜드 예약 서비스 확장]와 그 UB를 수정하여 커뮤니케이션 컨텐츠를 항목화 하고자 합니다.

         

        TB01 중 UB

        3. "해피 프리오더의 서비스가 알려지기 위한 홍보 방안이 구체화되면 좋을 것"

        ▶️ 홍보 방안의 시각적인 전달이 필요해보여 이번 유닛에서 피그마를 활용하여 앱 내 광고 화면을 기획하였습니다. 글 아래에서 확인해주세요!

         

        4. "최대 2주, 최소 3일 전 예약해야 하는 시스템 활용에 대한 현실성이 부족하다"

        ▶️ 브랜드와의 커뮤니케이션 시 각 브랜드 운영에 대한 고려가 되지 않은 부분으로 인정되어, 매장 영업 상황을 기준으로 예약 가능 기간을 설정하게 하고자 합니다.

        TB02 중 UB

        5. "해피오더 소속 매장의 신메뉴 출시 빈도 등의 정보를 추가하면 매장 입장에서 효과적인 홍보 수단이 될 것"

        6. "해피오더 입점 브랜드에 어떤 이점이 나타나는지 명확하지 않다."

        ▶️ 관심 브랜드의 신메뉴 출시 소식을 사전에 안내받는 것에서 전 매장의 신메뉴 출시 안내, 신메뉴/프로모션 상품 등 구매 가능한 매장 리스트업을 안내 받는 것으로 전환하였습니다.

        ▶️ 사실 아직도 해피오더가 입점 브랜드에 줄 수 있는 확실한 어드밴티지는 무엇일지에 대한 고민이 깊은데요, 우선은 매장의 수익을 올릴 수 있는 방안 중 하나인 '홍보 지원'에 초점을 맞추고자 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를 확인해주세요!

         

        TB02 중 UB

        7. "예약 유지 여부 결정 시 리마인드 날짜가 예약 날짜와 가까워 매장 입장에서 많은 부담과 혼선을 줄 것"

        ▶️ 리마인드 알림을 보내는 시기를 매장과 소비자 모두가 혼란스럽지 않을 것을 기준으로 하여 3일 전으로 확정하였습니다.

        ▶️ 그러나 3시간 전 예약 유지 여부를 결정하게 될 경우 매장에게 부담이 될 수 있으므로 3시간 전 알림은 "예약 확정"에 대한 사항을 안내하고자 합니다.

         

         

        자 그럼, 이러한 검토 과정을 거쳐 재탄생한(?) 기획안은 아래와 같습니다!


         

        STEP01. 내 기획 내용을 디테일하게 설정하자! : 블록트리 세부 '전술' 채우기 (Towarding)

        분명 끝인 줄 알았는데,,,또 건드렸습니다,,,,😅

         

        수정된 블록트리를 통한 토워딩에서는

        ∙ 홍보를 통한 기업의 입점 매장을 지원한다는 점과

        ∙ 지속적으로 혜택을 제공해야 하는 기업의 비용 부담을 완화하며

        ∙ 지속가능성을 위해 고객과의 관계마케팅(CRM) 을 노린다는 점을 담고자 하였습니다.

         

        블록트리 최최종.png

         

        ⬇️⬇️⬇️⬇️⬇️⬇️⬇️

         

        블록트리 최최최종.png

         

        위 '최최최종' 버전으로 토워딩을 진행해보겠습니다!

        (대표 이미지는 수정 사항을 제외하고는 이전 기획안과 동일하여 생략하였습니다.)

         

         

        TB01 | 입점 브랜드 커뮤니케이션

        [UB01.01 브랜드 협업 사항]

          • 기업은 브랜드 홍보에 집중하여 매장의 요청이 있는 경우 앱 화면에서 새 소식을 홍보한다.
          • 해피오더 앱에서 소비자의 주소를 기반으로 하지 않고 신메뉴/프로모션 상품 등의 구매 가능한 매장의 정보를 리스트업한다.
          • 예약 가능 기간은 예약 7일 전을 시작으로 하며 각 매장의 영업 상황을 기준으로 사전에 설정할 수 있도록 한다.
          • 외식 브랜드 컨택 시 예약 서비스를 단체 방문 예약으로 구체화한다.
          • 카페&디저트 브랜드는 굿즈 이벤트 실행 시 브랜드관 주문 화면에도 포함한다.

        해피오더 앱 내 서비스 광고

        [UB01.02 서비스 홍보 방안]

        • 해피 프리오더는 해피오더에 소속된 서비스로, 별도의 가입 과정 없이 고객의 예약 주문 확인 시 서비스 컨텐츠의 이용과 혜택 수령이 가능한 구조를 구축하여 홍보 비용을 절약한다.
        • 신규 유저 유입을 위해 매장 내 예약 서비스 홍보 포스터와 애플리케이션 다운로드 QR코드를 부착한다.
        • 기존 앱 유저 유입을 위해서는 앱 내 팝업 광고를 활용한다.

        [UB01.03 예상 비용 측정]

        • 이전 기획안과 동일

         

         

        TB02 | 고객 접점 형성

         

        [UB02.01 신메뉴 우선 시식권]

        • 해피오더 앱 알림으로 출시 일주일 전 전 매장의 신메뉴를 안내한다.
        • 관심브랜드 설정은 예약 주문 5회를 주기로 하여 동일한 브랜드로 유지 또는 변경 가능하다.
        • 대상자 선정은 관심 브랜드의 해피 프리오더 서비스 이용 5회 이상을 기준으로 한다.
        • 상품 수령 날짜는 출시 3일 전까지를 기한으로 한다.

        [UB02.02 예약 리마인드 알림]

        • 해피오더 가입 시 앱 푸시 알림 비동의자를 고려하여 해피오더 푸시 알림과 SMS를 함께 발송한다.
        • 알림은 서비스 수령 3일과 당일 3시간 전으로 구성하며 3시간 전 알림은 '예약 확정'을 안내한다.
        • 3일 전 예약을 취소할 경우 서비스 이용 횟수에 집계하지 않는다.

        [UB02.03 생일자 상품 할인권]

        • 고객 가입 시 기입한 생년월일을 기반으로 진행한다.
        • 생일 당일 9시~18시🕦 사이에 앱 푸시 알림을 발송한다.
        • 고객이 원하는 브랜드의 특정 상품을 할인된 가격에 제공하며, 할인율은 15%로 고정한다.

         

         

        TB03 | 주문 혜택 자율화

        ▶️ 혜택은 주문 금액 할인/해피포인트 추가 적립/1회 무료 예약권으로 구성하며 세 가지 항목 중 택 1한다.

        주문혜택 UI/UX


        [UB03.01 주문 금액 할인 & UB03.02 해피포인트 추가 적립]

        • 금액할인율과 포인트 추가 적립율을 5%에서 시작하여 예약 주문 10회 시마다 상승한다.
        • 상승 비율은 0.5%로 설정하며 최대 5%까지로 설정한다. (예약 100회 달성 시 5% 추가 적립)
        • 누적된 할인율과 적립율을 사용 시 한 번에 차감된다.

        [UB03.03 1회 무료 예약권]

        • 이전 기획안과 동일

         

         

         

        STEP02. 내 기획 내용 중 무엇이 '더' 중요한가? : 블록트리 우선순위 정하기 (Prioritizing)

        수정된 토워딩을 통해 실제 진행용 기준 상 우선순위에도 변화가 생겼습니다!

        (✅ 고객 제안용 기준의 경우 이전 기획안과 동일하여 생략합니다.)

         

        실제 진행용 기준

        1순위: 브랜드 협업 사항 (01.01)

        예약 서비스의 컨텐츠와 혜택의 구성 등이 실현되기 위해서는 입점 브랜드와의 협의가 필요하며, 그 외 사항들을 함께 검토하는 것이 우선적으로 진행되어야 하므로 1순위로 재선정하였습니다!

         

        2순위: 예상 비용 측정 (01.03)

        소비자들에게 금전적인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해피 프리오더의 시스템서비스 홍보, 지속가능성을 위한 고객 관계 마케팅 등에 사용되는 비용을 산정하는 것이 서비스 런칭의 현실성을 높이므로 브랜드와의 컨택 후 2순위로 선정하였습니다.

         

        3순위: 주문 혜택 자율화 (03.)

        선순위의 업무가 진행된 후 해피 프리오더의 정체성 중 하나인 '선택의 자유로움'을 실현할 수 있는 주문 혜택 자율화의 기능을 3순위로 선정하여 기존에 해피오더를 통해 예약 배달/픽업 서비스를 사용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서비스 이용의 혜택을 전달하고자 합니다.

         

         

         

        STEP03. 내 기획 내용은 이렇게 완성된다! : 블록트리 완료 (Conclusion)

        제가 기획하고자 한 '해피 프리오더'는 아래를 겨냥합니다.

         

        📍배달 플랫폼 상 출혈 경쟁에서 차별성 획득

        📍앱 유저 락-인 효과 발생

        📍해피오더 앱 포지션 재정의

        📍 SPC 소속 브랜드의 이탈 방지

         

         

         

        "미리, 자유롭게 주문하는 나의 예약, 해피 프리오더"

         

        '해피 프리오더'는 배달 플랫폼 상 출혈 경쟁에서 차별성을 획득하고 해피오더만의 사업 원천 중 하나인 예약 서비스를 다각화함으로써 차별화된 혜택을 제공하여 앱 유저 락-인의 효과를 발생시키고자 합니다. 이를 통해  '오직' 해피오더에서만 가능한 서비스와 혜택으로 소속 브랜드의 이탈을 막음과 동시에 앱의 정체성을 강화합니다.

         

        '해피 프리오더'서비스와 혜택 구성은 기존의 인프라를 활용한 것으로 외식 브랜드의 단체 방문 예약이 가능하다는 점, 주문 금액 할인&포인트 추가 적립& 1회 무료 시식권의 선택지가 주어져 자율적으로 헤택을 받을 수 있다는 점, 예약횟수에 비례하여 일정 비율 만큼 혜택의 비중이 오른다는 점을 포함합니다.

         

        이를 통해 기획의 주 목표인 사용 유지율을 높일 수 있으며 비용을 절약한 홍보 방안과 CRM으로 신규 유저의 유입서비스 운영의 지속가능성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이제 "예약" 하면 해피 프리오더가 떠오르는 것이지요 :)

         

         

         

        기획자로서, 실제 기업 타진 전 피드배을 반영하여 서비스 실현의 가능성을 높인 것으로 평한다.

         

        이제 "예약" 하면 뭐다? 해피 프리오더! 2.0_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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