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유컨셉 타진까지 한 발 남았다....🔫 (1/2)

[실무기획] 제안의 타진: 이 기획은 어떻게 설득, 제안되는가?

커리큘럼 코드명: PXE-104

 

안녕하세요! 어느덧 겨울 시즌도 막바지로 달려가고 있네요..!

저는 지난 3주간 더블유컨셉 '나만의 룩북' 기획안을 작성했었는데요!

오늘은 작성했던 유닛들을 기반으로 만들고 있는 기획제안서를 소개드리려 합니다.

주차과정에서 한 내용 이외에도 디테일이 많이 필요할 것 같아, 2주에 걸쳐 기획제안서를 만든 후 타진할 예정입니다!

 

 

STEP 01 .   MAIN 자료 : 기획 내용에 '매력'을 더한, 기획 제안서 작성📝

위 페이지는 '나만의 룩북' 기획제안서의 목차입니다. 

첫 번째 파트에서는, 왜 새로운 서비스를 제안하게 되었는지, 더블유컨셉이 맞닥뜨린 외부 문제와 내부 문제를 다룰 예정입니다.

두 번째 파트는 '나만의 룩북' 서비스를 소개하고, 블록트리를 기반으로 토워딩을 진행하는 방식으로 진행하겠습니다.

마지막 파트에서는 '나만의 룩북' 서비스의 도입을 통해 기대하는 효과에 대해 설명하겠습니다. 

 

 

제안 배경 첫 번째입니다. 국내 패션 플랫폼 중 대다수가 여성 이용자의 비율이 높습니다. 이는 2030 여성을 주 고객층으로 하는 더블유컨셉에게도 위기 요인입니다. 해당 페이지를 통해 국내 여성 패션 플랫폼 포화상태에서 더블유컨셉만의 차별성이 필요함을 주장합니다. 

 

 

 

제안 배경 두 번째 입니다. 29CM는 더블유컨셉과 포지셔닝이 비슷한, 더블유컨셉의 직접적인 경쟁자입니다. 29CM와 더블유컨셉은 최근 각각 무신사, SSG 닷컴에 합병되었는데요. 그 이후 둘의 행보에 큰 차이가 나고 있습니다. 모기업의 적극적인 지원과 정확한 타겟팅을 통해 성장하고 있는 29CM와 달리, 더블유컨셉은 큰 시너지를 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 점을 주목하여 정확한 타겟팅의 필요성을 강조하겠습니다.

원래 한 페이지로 간단히 제작하려 했으나, 명확한 이해를 위해 자료 조사를 추가로 진행하여 더욱 자세히 분석할 예정입니다. 

 

 

 

 

다음은 서비스 소개입니다. 왜 이러한 서비스를 기획하게 되었는지 그 배경을 먼저 소개하겠습니다. 코로나 이후 '커스터마이징'이 하나의 트렌드로 자리잡았음을 정량적 지표를 통해 보여주어 기획안 내용과 자연스럽게 연결될 수 있도록 할 예정입니다.

 

 

이후에는 제작한 블록트리를 첨부하고, 각 UB에 대한 설명을 통해 '나만의 룩북' 서비스를 구체화하겠습니다. 

 

 

기대효과 부분은, 아직 정량화된 자료를 만들지 못해 제작 중에 있습니다. 다음주 기획안에 함께 첨부하도록 하겠습니다!

 

 

 

STEP 02 .   SUB 지원 : 제안처 설정과 비즈니스 제안(영업) 메일 양식

 

더블유컨셉은 마케팅 제휴를 직접적으로 받고 있기 때문에, 해당 이메일로 기획제안서를 송부할 예정입니다.

 

 

 

 

 

 

 

더블유컨셉 타진까지 한 발 남았다....🔫 (1/2)_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