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EP 01.내 기획 내용을 디테일하게 설정하자! : 블록트리 세부 '전술' 채우기 (Towarding)
1. UI/UX 개선
▶ 티켓 예매 화면 간편화 현재 '예매하기' 단계에 좌석 선택 후 뒤로가기 버튼이 없어 불만을 품은 소비자가 많다. 따라서 '예매하기' 단계에 UI/UX를 개선하고 소비자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다.
<현재 티켓 예매 과정>
01234567891011
- 1층 선택 후 다른 층 잔여석을 확인하고 싶은 경우 'X' 누르고 처음부터 다시 실행 - '예매하기' 단계에서 좌석별 가격 확인 불가
<개선될 티켓 예매 과정>
01234567
- '예매하기' 단계에서 층간 잔여석 확인 가능 - '예매하기' 단계에서 좌석별 가격 확인 가능 - '예매하기' 단계에서 실제 객석 사진 확인 가능: 실제 객석 이미지를 층별로 객석 전체 이미지를 삽입하여 시야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관객이나 고소공포증을 호소하는 관객 등 다양한 관객에게 만족감을 주기 위한 서비스
▶ 속도 개선 현재 예술의전당 싹패스 어플이 전반적으로 로딩이 긴 편이며, 이에 대해 불만스러운 리뷰가 많다. 따라서 예술의전당 싹패스 어플의 전반적인 속도를 높이고 로딩 시간을 줄여 소비자가 '빠르고 편리한 어플' 이라는 생각을 가질 수 있도록 한다.
3. 피드백 반영 ▶ 분기별로 한달 동안 설문조사를 시행하여 예술의전당 싹패스의 불편한 점에 대한 사용자의 의견을 수집 및 반영한다. 설문은 예술의전당 싹패스를 설치 후 회원 가입하여 사용해 본 경험이 있는 모든 사용자를 대상으로 한다. ▶ Ex. 5월 UI/UX 개선 후 출시 → 6월 사용자 대상 설문조사 → 7, 8월 UI/UX 개선 및 출시 → 9월 사용자 대상 설문조사
▶ 설문조사의 참여율을 높이기 위해 설문조사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특정 공연 리허설 참관권과 같은 혜택을 준다. ▶ Ex. 예술의전당 기획 공연 (교향악 축제, 어린이 가족 페스티벌 등)
STEP 02.내 기획 내용 중 무엇이 '더' 중요한가? : 블록트리 우선순위 정하기 (Prioritizing)
2-1. [고객 제안용] 우선순위
1순위 - UI/UX 개선 ▶ 현재 예술의전당에서 싹패스 사용에 대한 설문조사 시행 결과를 공식적으로 제공하고 있지 않아 확인할 수 없지만, Play Store와 App Store의 리뷰를 보면 대부분의 리뷰가 '예매하기 불편하고 속도가 느리다' 입니다. 그래서 가장 시급한 문제인 UI/UX 개선을 1순위로 해결하고자 합니다.
2순위 - 홍보 ▶ UI/UX를 개선하고도 그 사실을 아무도 모른다면 무의미합니다. 따라서 예술의전당 공식 SNS에 홍보 및 예술의전당에 회원가입 한 회원을 대상으로 카카오톡 메시지를 전송하여 기존 사용자와 앞으로 사용할 사용자에게 홍보합니다. 이 기획으로 인해 새로운 사용자도 만족스러운 어플 사용 경험을 통해 서비스 만족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3순위 - 피드백 반영 ▶ 사용자가 많이 유입된 이후 어플을 그대로 방치해 둔다면 또다시 사용자의 불편 사항에 대한 개선이 이루어지지 않을 것이고 현재와 같은 상황이 반복될 것입니다. 이러한 상황을 방지하기 위하여 주기적으로 어플에 대한 설문조사를 시행하고 UI/UX를 개선합니다.
2-2. [실제 진행용] 우선순위
1순위 - UI/UX 개선 ▶ 문제 해결이 가장 먼저 이루어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현재 가장 큰 문제는 '예매 화면 UI/UX 불편함', '속도 느림'이므로 이 문제를 가장 먼저 개선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2순위 - 홍보 ▶ 이후 개선된 예술의전당 싹패스 어플을 예술의전당 공연 관람객들이 많이 사용할 수 있도록 예술의전당 홈페이지 및 싹패스에 회원가입 된 회원을 대상으로 카카오톡 홍보 메시지를 전송합니다. 또, 공식 SNS 계정에 홍보 영상을 게시하여 많은 사람들에게 노출될 수 있도록 합니다.
3순위 - 피드백 반영 ▶ 사용자가 많아진 이후에도 불편 사항에 귀를 기울이지 않는다면 똑같은 상황이 반복될 것입니다. 따라서 주기적인 설문조사와 피드백 반영을 통해 어플을 개선할 수 있도록 합니다.
STEP 03.내 기획 내용은 이렇게 완성된다! : 블록트리 완료 (Conclusion)
저의 기획은 예술의전당 싹패스 사용자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UI/UX 개선을 중점적으로 다룹니다. 이미 UI/UX에 대한 불만족스러움이 App Store와 Play Store 앱 리뷰에서 어렵지 않게 확인할 수 있지만, 개선되지 않고 있습니다.
그래서 예술의전당 싹패스는실사용자의 만족도를 충족하고 또 다른사용자 유입 시 만족스럽다고 느낄 수 있는 어플로 자리매김하고자 하였습니다. 이 기획을 통해 사람들은 예술의전당 공연을 보러 올 때 '예술의전당 싹패스' 어플을 필수적으로 사용하게 될 것이며, 편리하고 빠른 어플로서 서비스 만족감 상승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
'예매하기' 페이지에서 전 층 잔여석 확인과 좌석 가격 확인은 이미 다른 티켓 예매 어플에 기본으로 쓰이고 있는 UI/UX입니다. 따라서 예술의전당 싹패스에서는 실제 객석 이미지를 삽입하여객석의 전체적인 시야와 층 높이를 간접적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합니다. 이는 공연 관람 시 시야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관객이나 고소공포증을 호소하는 관객 등 객석의 실제 이미지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관객을 위한 서비스이며, 예술의전당 싹패스만의 특별한 매력으로 다가올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