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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가되지 않는 배포/재가공/캡처 등이 이루어질 시 관련 법령에 따라
손해배상 및 저작권 침해 소송을 제기할 수 있으니, 각별히 유의 바랍니다.
(본 사항은 법령 자문에 따라 '모두' 가 볼 수 있는 명시적 근거를 설립하는 과정임을 재명기합니다.)
[유닛2️⃣][실무 기획]내용의 구조화 : 이 기획의 내용은 어떻게 구성되는가?
커리큘럼 코드명 : PXE-102, 필수형
지난주 저의 [유닛1️⃣] 결과물입니다!
지난 유닛의 주요 피드백 다음과 같았습니다.
🔥 경쟁사 ‘네이버 지도’를 사용하지 않을 만한 ‘카카오맵’만의 강점이 필요함.🔥
(+서비스 팀장님의 상세한 피드백🤍)
따라서 저는 피드백을 반영하여 내용을 구조화시키고자 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STEP 02.와 📍STEP 03.에서 설명 드리겠습니다.
📍STEP 01. 내 기획은 ‘어디까지’를 범위로 하나요? (Boundary)
🟢핵심사항 2가지🟢
ㄱ. 이 기획에서는 카카오맵 외국어 UI를 외국인 관광객 친화적으로 개선하고 ㄴ. 외국인 관광객을 위한 맞춤 서비스를 제공하여 총 서비스 이용자 수를 증가시킨다. ㄷ. 추가로, 개방된 피드백 창구를 마련한다. |
ㄱ. 현재 카카오맵의 영어 UI는 주요 메뉴와 정보들이 한국어로 쓰여 있어 외국인들이 사용하기 어려운 상태입니다. 이러한 문제를 UI 개선으로 해결하여 외국인 사용자들이 사용함에 있어 불편함이 없게 합니다.
ㄴ. 더불어 외국인 관광객 맞춤 추천 서비스를 도입하여 타 지도 어플리케이션이 아닌, 카카오맵을 사용하는 것이 즐거운 여행하는 데에 도움이 된다는 이미지를 형성합니다.
ㄷ. 그리고 모든 서비스들이 지속적인 수정 및 발전이 가능할 수 있도록 피드백 창구를 항시 운영합니다.
🔴이 기획에는 포함시키지 않을 사항 2가지🔴
ㄱ. 기술적인 실행 방안에 대해서는 논하지 않는다. ㄴ. 구체적인 화면 구성에 대해서는 논하지 않는다. |
ㄱ. 카카오는 현재 인공지능 서비스 출시와 AI 개발에 힘을 쏟고 있습니다. 이러한 현재 상황을 기본으로 하여 AI 도입의 가능성을 높게 보고 해당 기획을 진행합니다.
ㄴ. 현 단계에서는 구조화에 집중합니다.
📍STEP 02. 내 기획을 구성하는 ‘구조 1단계’는 어떻게 되나요? (업무의 block화)
구조 1단계는 다음과 같이 구성됩니다.
🔺TB01. 영어 인터페이스 개선🔺
어플리케이션을 사용할 때 언어 설정을 영어로 설정했음에도 대다수의 메뉴와 정보들은 한국어로 제공되고 있습니다. 한글을 모르는 외국인들이 여행을 목적으로 한국에 방문하여 카카오맵을 사용할 때에 불편함을 겪지 않도록 전반적인 영어 인터페이스를 개선합니다.
추가로, 영어 인터페이스를 개선할 때에 외국인 관광객을 위한 메뉴를 개설하고자 합니다. 타 지도 어플리케이션에서는 사용할 수 없는 카카오맵 만의 특별함을 가져 경쟁사로부터 우위를 선점하고자 합니다.
🔺TB02. AI 번역🔺
어플리케이션에 있는 모든 정보들을 일일이 가게나 박물관 등의 장소에 정보 수정을 요청하는 것은 인력, 시간, 자본 낭비입니다. 대신 현재 개발중인 AI를 도입하여 자동 번역 시스템을 구축하고자 합니다.
🔺TB03. 사용자 피드백🔺
TB01.과 TB02.를 진행함에 있어서 사용자들이 불편함을 겪거나, 오번역, 오류 등의 문제가 있을 때에 즉각적인 피드백을 받을 수 있도록 하여 UX관리 및 UI개선을 목표로 합니다.
📍STEP 03. 내 기획은 어떤 ‘위계’와 ‘하위구성’으로 이루어지나요?
각 TB에 구성되는 UB는 다음과 같습니다.
🔺TB01. 영어 인터페이스 개선🔺
🔸UB01.01. 모든 메뉴 영어화🔸
위 사진처럼 어플리케이션 설정 언어를 영어로 해도 상단바 메뉴들이 영어로 변환되어 있지 않습니다. 단지 아이콘으로 추측하거나 일일이 다 눌러보고 이해하는 수밖에 없습니다. 이렇게 불친절한 UI를 100% 영어화를 목표로 합니다.
🔸UB01.02. 영어/로마자. 검색엔진 개선🔸
외국인들은 당연히 한글 키보드가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그래서 한글로 장소를 검색하려면 구글을 켜고,,, 장소를 검색해서,,, 한글명을 찾아서,,, 복사 붙여넣기를 카카오맵에 해야합니다. 너무나 번거롭죠. 그렇다고 로마자를 검색을 해도 검색 결과는 나오지 않습니다. (사실 이는 네이버지도도 마찬가지입니다.)
제가 직접 카카오맵에 제가 좋아하는 한식집을 네이버지도에서 로마자로 찾아 카카오맵에 검색해보았습니다. 검색 결과는 ‘No results found’였습니다.
그래서 영어 또는 로마자로 검색시에 해당하는 장소를 보여주고, 만약 제대로 입력되지 않았을 때에도(한글을 로마자로 입력하는 것은 외국인에게도 어려운 일입니다.) 관련 검색 결과를 노출시킬 수 있도록 검색엔진을 개선하고자 합니다.
🔸UB01.03. 여행정보 입력🔸
해당 블록은 네이버지도와의 차이점, 경쟁력을 갖기 위해 고안한 부분입니다. 외국인 관광객을 위한 추천 여행 코스/음식점/방문해 볼만한 장소/한국 여행 팁 등의 정보 제공을 목표로 합니다. 실행 과정은 다음과 같습니다.
1️⃣외국인이 한국 여행을 준비할 때 카카오맵을 설치하면, 언어 설정을 먼저 하고 그 다음 화면에 ’Do you have a plan to travel to Korea?’라는 질문을 합니다.
2️⃣외국인 사용자는 기본적인 여행정보(여행 총 일수, 일자별 방문 도시, 여행객 수, 관광 목적(K-pop, K-드라마 장소 방문, 음식, 관광 등), 국적 등)를 입력합니다. 단, 기본적인 여행정보만을 물어 사용자로 하여금 번거롭지 않게 합니다.
3️⃣입력된 여행정보를 토대로 추천 코스 및 관련 장소에 관한 정보를 제공합니다. 예매가 필요한 경우 예매창으로 연결합니다.
🔸UB01.04. 제2외국어 지원🔸
외국인 중에서 영어가 아닌 제2외국어를 사용하는 외국인을 위해 다양한 언어를 제공합니다. 일본어, 중국어를 기본으로 하고 추가적으로 독일어, 프랑스어, 스페인어 등을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TB02. AI 번역🔺
🔸UB02.01. 가게명/장소명/대중교통 정보 ➡️ 한국어+영어/로마자 변환🔸
주요 장소와 대중교통 정보는 AI번역을 할 때에 한국어 정보는 물론 함께 제공합니다. 장소에 갔을 때 제대로 찾아왔는지 확인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UB02.02.-04. 영업시간, 음식 메뉴, 리뷰/블로그 리뷰🔸
해당 블록의 정보들은 AI를 활용하여 영어로 자동 번역합니다.
🔺TB03. 사용자 피드백🔺
🔸UB03.01. 고객센터 ➡️ 사용자 피드백🔸
기본적으로 고객센터 메뉴 하에 사용자 피드백 창구를 마련하여 피드백을 수집합니다.
🔸UB03.02. 각 메뉴, 세부 정보 별 피드백 버튼 구성🔸
추가적으로 고객센터에 접근하지 않더라도 어플리케이션 사용 도중에 불편함이나 오번역, 오류 등을 제보할 수 있도록 모든 항목에 작은 버튼을 구성합니다. 해당 버튼은 수정, 신고, 피드백 제공을 가능하게 합니다.
🔸UB03.03. 설문조사🔸
설문조사는 🔸UB01.03. 여행정보 입력🔸에서 수집한 여행 일자의 마지막 날에 push 알람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합니다. 서비스 만족도, 불편한 점 등 개선 사항을 수집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STEP 04. 내 기획은 ‘어떤 일정’으로 이루어지나요? (업무 일정/플래닝)
이렇게 구상된 기획의 일정은 4월부터 12월까지로 9개월로 설정합니다. 연말까지 외국인 사용자수를 네이버지도 만큼 상승시키는 것으로 목표로 합니다.
그럼 이상으로, 카카오맵의 외국인 사용자 수 증가를 위한 서비스 개선의 구조화와 플래닝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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