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식으로 팔랑크스 클럽(동아리)의 절차에 따라, 시즌을 등록한 크루 외에는 제공, 안내되지 않습니다.
허가되지 않는 배포/재가공/캡처 등이 이루어질 시 관련 법령에 따라
손해배상 및 저작권 침해 소송을 제기할 수 있으니, 각별히 유의 바랍니다.
(본 사항은 법령 자문에 따라 '모두' 가 볼 수 있는 명시적 근거를 설립하는 과정임을 재명기합니다.)
[유닛 4️⃣][실무 기획] 제안의 타진 : 이 기획은 어떻게 설득, 제안되는가?
1) MAIN 자료 : 기획 내용에 ‘매력’을 더한, 기획 제안서 작성
2) SUB 지원 : 제안처 설정과 비즈니스 제안(영업) 메일 양식
안녕하세요 브랜딩팀 진영빈입니다😊 어제 제일기획 아이디어 페스티벌 공모전 제출을 완료하였는데요,
어떻게 보니 졸업 전 마지막 활동을 이렇게 공모전 제출과 함께 마무리하게 되었네요..!
한 달 전부터 급하게 준비하게 되었는데 아이디에이션 과정이 가장 시간이 많이 걸렸던 것 같아요.
🎡에버랜드 리조트, ☕맥심 슈프림골드, 💪🏻정관장 에브리타임, 🐠말해보카, 🌍세이브 더 칠드런 이렇게 다섯 개의 응모대상을 선택하고, 구체화하여 진행하였지만, 유닛 1을 진행한 후, 유닛 2를 진행하는 과정에서 놓친 부분이 있어 또다시 돌아가서 조사하고 선택하고 구체화하고 하는 과정들이 거의 일주일을 남기고까지 진행이 되었던 것 같아요..ㅎㅎ
방향성을 잡고나서는 배우섭외부터 촬영, 편집, PT보드를 작성까지 그래도 후루룩 진행이 되었었어요. 아이디에이션 기간을 조금 더 넉넉하고 깊게 조사하자 라는 깨달음을 얻었는데요, 팔랑크스 활동을 통해 '조사에 대부분의 시간을 써라! 그럼 작성은 얼마 걸리지 않는다, 아이디어는 깊은 조사를 통해 나온다'라는 말을 이제야 직접 깨닫게 된 소중한 순간이었습니다 :)
2개의 공모전을 함께하며 정말 정신없이 흘러갔던 봄 시즌이었던 것 같아요...🍀
그럼 이제 저의 마지막 기획안 시작해보겠습니다!😭
⬇️한 달간 저와 함께한 제일기획 아이디어 페스티벌 공모전입니다.
https://ideafestival.cheil.co.kr/index.jsp
Cheil Idea Festival
ideafestival.cheil.co.kr

그... 제가 일부러 궁금증 유발을 해보았는데 윤식 크루님께서 그냥 제목으로 답을 해주셨더라고요😇
⬇️지난 유닛 확인하기
https://phalanx-club.tistory.com/1868
부~드럽고 진한, 맥심 슈프림 페스티벌에 놀러 와☕🎉
phalanx-club.tistory.com
https://phalanx-club.tistory.com/1920
슈프림골드에 어떤 감정을 한 스푼 넣었게~☕🧡
phalanx-club.tistory.com
STEP 01. MAIN 자료 : 기획 내용에 '매력'을 더한, 기획 제안서 작성📝
제아페는 영상 공모전이기에 영상의 화면을 캡처하여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1 / 5] 인트로

영상의 시작 부분입니다. 맥심은 그동안 모카 다방, 모카 책방, 모카 사진관, 모카 우체국, 모카 사진관 그리고 작년에 맥심 골목으로 정말 다양한 팝업 카페를 지속적으로 해왔었습니다. 맥심 모카골드는 '오래되었지만 좋은 것들'이라는 메시지가 있지만, 맥심 슈프림골드는 아직 소비자들과의 정서적인 연결고리가 부족한 만큼 2025년에는 슈프림골드에 새로운 정체성을 부여하는 오프닝을 기획하였습니다.
다음은 실제 📻모카 라디오 티저 영상으로 진행되었던 부분인데요, 저희의 솔루션은 이 후속 편이면서도 슈프림골드로 새롭게 나아간다는 점에서 하단의 타임라인도 함께 주황색으로 물들이는 구성을 담았습니다.
[2 / 5] 첫 면접의 떨림

2030세대는 처음 사회생활을 시작하며 다양한 새로운 시작 앞에서 떨림을 경험하게 되는 만큼, 이러한 떨림이 사실은 떨림이 아닌 설렘이다라는 메시지를 전해주고자 하였습니다. 그리고 대표적인 3가지 상황인 첫 면접, 첫 고백, 첫 자취의 순간들을 담아내며 2030들의 공감을 불러일으키고자 하였습니다.
다음은 #첫 면접의 상황이며, 영상의 시작에 긴장하며 면접대기실 앞에 앉아있는 지현에게, 면접관이 따뜻한 슈프림골드 한 잔을 건네며 시작됩니다. 떨리는 지현의 표정이 클로즈업되며, 해당 장면은 #첫 고백을 할 때의 떨림으로 이어집니다💫
[3 / 5] 첫 고백의 떨림

현재의 남자친구 동서는 주인공 지현에게 슈프림골드 한 잔을 건네주며, 이 손은 다시 면접의 장면으로 연결됩니다. 이렇게 두 가지의 긴장의 장면들은...!
[3 / 5] 첫 자취의 떨림

다시 노을의 장면으로 이어지며 #첫 자취의 상황으로 이어집니다. 세 상황의 공통적인 떨림의 순간을 영상에 겹쳐 담으며 2030세대들의 공감의 순간들을 담았습니다☕
[4 / 5] 떨림이 설렘으로 바뀌는 순간, 맥심 슈프림골드

면접관의 '떨리시죠?'라는 말에 세 상황이 오버랩되며 엄마, 남자친구 동서, 주인공 지현은 각자의 목소리로 이 순간은 떨림의 순간이 아닌 설렘의 순간이라는 점을 말하고 있습니다.
[5 / 5] PT보드

다음은 맥심 슈프림골드 감정솔루션을 담은 PT보드입니다.
| BACK GROUND |
현재 슈프림골드는 '더 부드럽다, 더 진하다'라는 매력적인 특징을 가지고 있지만,
이러한 기능적인 매력에 감정적인 공감이 더해질 때,
소비자의 마음속에 더 깊이 기억될 수 있습니다.
2030 세대는 카페, RTD, 커피머신 등 수많은 선택지를 가지고 있기에,
'진하고 부드럽다'라는 기능만으로는 이들에게 기억되기 어렵습니다.
그래서 저희는 맥심 슈프림골드에 ‘정서적 연결’을 더했습니다.
새로운 시작 앞에서 떨고 있는 누군가에게 건네는 슈프림 골드 한 잔.
그 따뜻함은 마음과 마음을 이어주며, '떨림을 설렘으로' 바꾸어 줍니다
| 떨림을 설렘으로 바꾸는 감정 솔루션, 슈프림골드 |
우리는 슈프림골드를 기능 중심의 커피가 아닌,
‘감정을 전환하는 커피’,
‘떨림을 설렘으로 바꾸는 커피’로 새롭게 정의했습니다.
면접, 자취, 고백이라는 2030세대의 대표적인 세 가지 '처음'의 순간을
에피소드로 구성하여, 처음 경험하는 순간의 떨림을 설렘으로
바꾸어 주는 슈프림골드의 새로운 정체성을 보여줍니다.
STEP 02. SUB 지원: 제안처 설정과 비즈니스 제안(영업) 메일 양식
공모전이기에 홈페이지 내 접수처를 통해 PT보드와 솔루션 영상을 함께 제출하였습니다.
🧡나의 기획을 제안하는 기업명/ 서비스명 / 부서명
제일기획 아이디어 페스티벌/맥심 슈프림골드
🧡 나의 기획을 한 문장으로 요약한 '기획제안서'의 제목과 발신 메일 주소
떨림을 설렘으로 바꾸는 순간, 맥심 슈프림골드
공모전 접수 안내 사항에 따라 이메일로 발송하였습니다😊

➡ 본 실무 기획안을 제안, 타진한 후, 그간 본인의 과정을 돌아보는 소감 및 인사이트
2024년 4월 1일부터 팔랑크스 활동을 시작하고 매주 다양한 기획서를 작성해 왔습니다. 진로를 정하지 못했던 순간부터의 기록들을 고스란히 남길 수 있었다는 사실 덕분에 팔랑크스가 저에게 더 깊이있게 남게 된 것 같아요. 서비스 기획에 맞춘 지그재그 기프티카드, 유튜브 구독 알고리즘 기획안인 튜브 클러스터에서 시작하여, 점점 브랜딩에 관심이 생기며 메가커피 프로틴 플러스와 애어비앤비 그리고 2025년이 되며, 브랜딩과 관련한 공모전인 DN프릭스 굿즈 공모전과 제아페까지 2개를 진행하며 팔랑크스와 함께 많이 성장해 온 것 같습니다🥹🥹
이번 제아페는 사실 영상 공모전은 한 번도 도전해 본 적이 없어 주저하고 있던 참에 팔랑크스를 통해 친해진 윤식크루님과 덕분에 이렇게 도전하게 되었습니다. 덕분에 관련된 브랜드 캠페인에 대해 조사도 하고 기능에서 넘어 감정을 브랜딩 하는 과정까지, 그리고 이를 어떻게 표현할 지부터 모든 과정들에 배움과 즐거움이 있었습니다.
특히, 이번 공모전을 진행하며 '디벨롭을 하고 완성을 해가는 과정이 가장 많은 노력을 필요로 할 것'이라는 저의 생각과 달리, '아이디에이션에 가장 큰 노력과 연구가 필요하다'는 말의 중요성을 체감할 수 있었습니다. 더불어 공모전을 하며 정리가 되지 않는 부분들이 많았는데 팔랑크스의 틀에 맞추어서 글을 작성하니 엉켜있던 정보들이 정리되었던 던만큼 글의 힘에 대해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었습니다.
마지막 기획안인 만큼, 이번 공모전의 소감에 더해 30주차의 팔랑크스 활동에 대한 전반적인 소감이 되었네요🥹🥰 뭔가 슬프지만,, 제가 가장 좋아했던 위즈덤 시간은 팔랑크스를 졸업하더라도 자체적으로 진행하고 이후에도 저의 인사이트를 담은 글들을 블로그와 브런치에 꾸준히 남기려고 합니다. 여러분 그동안 소중한 피드백들과 따뜻한 말씀들 너무 감사했습니다!! 팀장님들도 크루분들도 잘 챙겨주셔서 감사드리고, 마지막 글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제아페, 맥심 안녕, 그리고 팔랑크스도 안녕🥲🖐🏻_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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