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슬두는 추억을 먹고 자란다 : 두산 베어스, 야구장은 모두의 것!

[실무 기획]니즈의 파악: 누구에게 어떤 기획이 필요한가?

커리큘럼 코드명: PXE-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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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좋아하세요..?

 

어릴 적 부모님의 손을 잡고 찾았던 경기장의 열기, 함성과 박수, 그리고 응원의 노랫소리

그 모든 순간이 시간이 흘러도 마음속에 남아 있는 '기억'으로 남습니다.

하지만 지금, 디지털 중심의 예매 환경은 과거의 그 팬들, 

특히 중장년층 팬들을 점점 야구장 밖으로 밀어내고 있습니다.

오늘 소개할 기획안은, 바로 "오래된 팬들에게 다시 야구장을 돌려주는 것"에 집중하려고 합니다.

중장년층 팬들의 티켓 예매 접근성을 높여 다시 경기장으로 초대하고, 
나아가 두산 베어스의 팬층을 세대 간 연결과 브랜딩 강화로 확장하는 방향을 제시합니다.
함께 보시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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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01. 내 기획은 '어디까지'를 범위로 하나요? (boundary)

이 기획은 중장년층 팬을 위한 두산베어스의 맞춤형 예매/관람 지원 정책을 기획하는 데 중점을 둡니다. 

 

특히 디지털 소외 현상으로 인해 티켓팅에서 소외되는 4050 팬층의 경기장 방문률을 높이는 것이 핵심 목적입니다.

 

1-1. 슬로건과 이미지

슬로건:

"티켓을 넘어서, 마음을 잇다"

엑스포츠뉴스

 

1-2. 본 기획의 내용을 정의하는 핵심 사항 (기획을 정의하는 3가지 문장)

본 기획은 두산 베어스의 전통 팬층인 중장년층의 티켓 예매 접근성을 개선하여, 경기장 방문율을 높이고 팬 경험을 확장하는 데 목적이 있으며 이에 중점을 둔다. 과거 응원 문화와 레트로 요소를 활용해 추억을 자극하고, 자녀 세대와의 연결고리를 만들어 세대 간 두산 팬 문화를 이어가는 데에 목적이 있다. '허슬두' 정신을 되새기며, 중장년층 팬들이 중심이 되는 행사와 콘텐츠로 응원 문화를 확장하고자 한다.

 

 

다만, 본 기획의 범위를 보다 명확하게 설정하기 위해 다음 요소는 포함하지 않기로 하였습니다.

1-3. 의도적으로 제외한 항목과 이유

1. 2030세대를 타깃으로 한 디지털 마케팅 전략 2. 전체 시즌 운영 전략: 이번 기획은 4~6월의 초반 시즌에 한정됩니다. 3. 굿즈나 부가적 수익 전략: 팬 경험 중심의 전략에 집중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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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02. 기획 내용을 BLOCK하기

이번 기획은 단순한 편의 개선을 넘어, 브랜드와 팬의 관계를 회복하는 과정입니다.

따라서, 다음과 같은 3가지 핵심 블록(TB)으로 기획을 구성하였습니다

 

🔷 TB01. 예매 접근성 개선
: 중장년층 팬을 위한 현장 구매 창구, 제휴 오프라인 예매처, 친절한 가이드 제공 등 예매 편의성을 높이는 방안을 다룹니다.

🔷 TB02. 관람 편의 서비스
: 중장년층 팬을 위한 좌석 안내, 휴게 공간, 안내 요원 배치 등 물리적 관람 경험을 개선하는 방안을 다룹니다.

 

🔷 TB03. 감성적 팬 연계 프로그램
: 가족 동반 직관 유도, 추억 사연 공모, 중장년 팬 대상 영상 콘텐츠 등 감성적 연결을 높이는 브랜딩 프로그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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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03. 내 기획은 어떤 '위계'와 '하위구성'으로 이루어지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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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04. 내 기획은 '어떤 일정'으로 진행되나요?

구체적인 실현을 위한 일정 플랜은 다음과 같이 구성됩니다.
기획 기간은 2025년 4월부터 8월 초까지, KBO 시즌 초반과 맞물려 팬 유입이 활발한 시기를 활용합니다.

4월 초 ~ 5월 중순	현장 예매 창구 설치, 제휴 매장 협의, 가이드 제작 완료
5월 중순 ~ 7월	좌석 존 시범 운영, 편의시설 점검, 도우미 모집/배치
7월 초 ~ 8월 초	티켓 패키지 출시, 사연 공모, 콘텐츠 촬영 및 배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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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자로서,

위 목표는 "기술로 멀어진 관계를 오프라인으로 되돌리는 정서적 연결의 시작"으로 평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