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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닛1][실무 기획]니즈의 파악 : 누구에게 어떤 기획이 필요한가?
유닛 코드 : PXE-101, 필수형
안녕하세요 :) 팔랑크스 크루분들!
지난주에 이어 팝업 기획을 이어가보자 합니다.

해양 생태계를 더 오래 보존하기 위해 소비자의 인식을 개선하고자
두 기업의 만남을 제안합니다. 🎉
굿즈를 생산해 스토어를 여는 것이 아닌‼️
대중이 실질적으로 환경에 대해 알고 있는 것에 비해 안일하게 생각하는 부분을
어떻게 하면 인지적 전환을 할 수 있는지에 포커스를 맞췄습니다.
일시적이지만 대중의 눈을 맞춘 vmd와 공감에서 친근감을 찾아 '팝업' 이라는 소재와
장기적이고, 편안함의 아름다움을 선사할 수 있는 관점을 찾아 '뮤지엄'이라는 소재를 더해
“팝업 뮤지엄”을 기획 해 보고자 합니다.


“팝업 뮤지엄”에 대해 알아보자면,
목표하는 바는 “현대인의 인지적 전환점을 위한 뮤지엄” 입니다.
현재 해양 쓰레기에 대한 인지도가 낮은걸 알지만 안일하게 생각하는 면을
전환시켜 “쓰레기를 버리게 되면 어떻게 흘러가는지”, “어떻게 어류 및 조류에 피해가 가는지”,
“다시 돌아오는 나비효과” 등을 통해 대중에게 좀 더 와닿게 할 수 있는 기획을 하는 것입니다.
구체적으로 1년 혹은 1달 동안 모아진 쓰레기의 양의 무게를 시각적으로 표현 하거나,
모아진 쓰레기로 설치미술을 하거나 쓰레기가 버려진 후 이어지는 피해(오염수 및 어류)를
미디어로 표현되는 뮤지엄을 기획하는 것입니다.
아르떼 뮤지엄이 있는 강릉과 제주, 여수에는 차선책으로 둔 다음
속초나 인천 등에 인구밀도가 있는 곳으로 선정 해 진행할수있도록합니다.
첫 시도는 일시적인 팝업으로 진행 해 서울에서 열어 대중의 선호도를 파악 해 피드백을 얻고
이후 정차 했을 시에는 해당 장소만의 독보적 아이콘을 만들어 굿즈도 함께 판매 할 수 있도록 합니다.
또한 정부 기관 내에 있는 시스템이다보니 합리적인 가격으로
노인 복지, 장애인 복지, 유아 복지 등 다양한 혜택을 진행하는 것으로 계획합니다.
바다와 이어지는 곳으로 장소를 선정 해 바로 해양 쓰레기를 줄일 수 있는 방안으로 진행합니다.
대중은 바로 실천 할 수 있는 점에서 성취감을 느끼게 해 좀 더 연장선이 있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 첫 시도 팝업 뮤지엄에서 진행 내용 >

1. 모레 라운지를 만들어 해안가를 깨끗하게 이용하는 것을 참여형으로
진행합니다.
2. 라이브 스케치북 미디어 아트 참여 공간을 만들어 해안 생물을 그리고
미디어 빔에 있는 쓰레기를 휴지통에 넣는 센서 미디어 아트를 진행합니다.
(예시 오른쪽 사진)
3. 팝업 주변에서 버려진 쓰레기를 주워서 오면 굿즈 등을 주는 이벤트를 엽니다
4. 첫 공간부터 마지막 공간까지 순서는 아래와 같습니다.
해양 생물의 생태계를 비추는 미디어 아트 -> 해안가의 아름다움 -> 참여형
미디어아트 라운지 -> 쓰레기가 버려지고 폭죽으로 인해 피해보는
해양 생물들의 현재 상태 순으로 진행됩니다.
5. 마지막 공간에는 한줄 평을 남길 수 있는 포스트잇 존/ 포토박스 존을 만들어
추억을 남길 수 있는 곳을 더해줍니다.


갈수록 높아지는 쓰레기 수거량과 해양수산부에서 발표한 2030년까지의 목표를
이루는데에 큰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합니다.
프로젝트 이행 시 해양 쓰레기에 대해 경각심을 높일 수 있으며, 뮤지엄과 바다가 연결 되어있다는 전제에 대중이 바로 쓰레기 줄이기 캠페인에 실천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뮤지엄을 본 후 시각적으로 직면 해 인식이 전환 된다면, 시각적인 인식 개선은 지속적인 영향이 크기에 기대 해 볼 수 있습니다. 이후 주변 경관이나 관광을 할 때 보다 정리된 환경을 만들 수 있습니다.
저는
눈으로 보지 않고 듣기만한다면 아무것도 설득하지 못한다.
라는 슬로건으로 본 팝업 기획안을 작성했습니다 :) 감사합니다!
마지막으로 저는 폭죽 놀이를 즐겨하지 않는 사람으로서 왜 사람들은 폭죽을 좋아하는지, 이 폭죽의 의미하는 바는 단지 '추억'일 뿐인지에 대해 궁금증이 커졌으며 평소에도 환경에 대해 민감한 저에게 좋은 소재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본격적으로 써보는 기획안이라 미흡한 부분이 많지만, 이 기획안을 통해 더 좋은 방향으로 나아갔다는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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