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모빌리티, 택시도 이젠 미리 예약하고 타자 !

 

유닛 코드: PXE-103, 필수형

 

[유닛3] [실무 기획] 디테일의 확충: 이 기획은 어떻게 현실화 되는가?

 

안녕하세요 ! 지난번 카카오 모빌리티의 유닛2 를 진행한 이승은입니다 

제가 기획하고 있는 분야는 

카카오 모빌리티의 수요와 공급의 불일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1) 심야 시간에 탄력 요금제를 적용하기 

2) 수요 예측 서비스를 통해 어느 지역과 

어느 시간대에 콜이 제일 많은지를 

분석하는 것이었습니다 ! 

 

사실 1) 탄력 요금제는 이미 카카오 모빌리티에 도입이 되었던 분야이기도 해서 

2) 수요 예측 서비스를 우선적으로 기획해보려고 하는데요 

 

이번 유닛3에서는 더욱 디테일화된 기획안을 타진해보려고 합니다 

 

택시기사님도 칼퇴를 부르는!! 카카오 모빌리티🚕

택시기사님도 칼퇴를 부르는!! 카카오 모빌리티🚕

 

STEP 01 .   내 기획 내용을 디테일하게 설정하자 ! : 블록트리 세부 '전술' 채우기 (Towarding)

TB 01. [데이터 기반 수요 대응]

UB 01 ) 수요 예측 알고리즘

 

1. 지역별·시간대별 호출 데이터(호출 수, 응답률, 대기 시간)를 바탕으로 정밀 수요 예측 알고리즘을 개발한다. 
2. 예측 정확도 85% 이상을 달성하여, 배차 실패율을 기존 대비 20% 이상으로 감소한다. 
3. 매일 업데이트되는 실시간 데이터셋을 기반으로 모델을 지속 개선한다. (예: 1일 1회 재학습)
4. 혼잡 시간대 및 혼잡 지역(Hotspot)을 사전 파악하여 운행 전략에 반영한다. 
5. 콜 편중 현상을 완화하고, 운행 자원의 분산을 유도하는 정책 설계의 근거 자료로 활용한다.  

UB 02 ) 탄력 요금 반영

1. 예측된 수요 수준에 따라 요금을 자동으로 탄력 조정하는 구조를 구현한다. (기준요금 ± 20% 범위 내)
2. 요금 변경 알림은 탑승자 앱에 실시간으로 노출되어 요금에 대한 불만을 사전 예방한다. 
3. 수요-공급 불균형 지역의 기사 이동을 유도하여 호출 성공률 25% 이상 향상이 목표이다. 
4. 기사 수익 향상 구간과 요금 인상 구간을 연동하여 수익 인센티브 효과 극대화한다. 
5. 사용자 반발을 방지하기 위해, 요금 상승 구간에 사전 안내율 90% 이상을 유지한다. 

UB 03 ) 기사 대응 지원 시스템

 

1. 기사 앱에 ‘예상 수요 지역’, ‘요금 상승 예상 시간’, ‘사전 예약 알림’을 실시간 제공한다. 
2. 수요가 집중될 지역으로의 선이동을 유도하여 공차율을 기존 대비 15% 감소한다. 
3. 앱 푸시 알림 기능을 통해 기사 대응률 10% 향상시킨다. 
4. ‘수요 대응 인공지능 피드백’ 기능을 도입하여 기사 운행 패턴 개선을 유도한다. 
5. 기사별 예측 적중률 기반 점수 시스템 도입으로, 기사 행동 데이터를 통한 서비스 품질을 개선한다. 

TB 02. [심야 시간 탄력 요금제] 도입

UB 01 ) 자동화된 수요 대응

1. 실시간 수요 예측 데이터를 기반으로 심야 시간대 배차 밀도 및 배차 우선순위 자동 조정한다. 
2. 호출량이 일정 수준 이상 증가하면, 자동으로 기사 수와 요금정책이 유연하게 재편성한다. 
3. 예측 정확도 85% 이상을 기반으로 배차 응답률을 기존 대비 20% 향상을 목표로 한다. 
4. 기사 배치 알림은 수요 급증 10분 전 자동 푸시로 전달하여 사전 대응을 유도한다. 
5. 수요 피크 시간대에 미배차율 15% 이하로 유지한다. 

UB 02 )  사용자 반응형 요금 설계

1. 사용자의 호출 행동과 심야 시간대 체류 패턴을 분석하여 요금 구간을 자동 분류한다.  (예: 저심야, 고심야)
2. 가격 민감도에 따른 탄력 요금 적용을 통해 이용자 호출 포기율을 30% 이상 감소 목표
3. 요금 예고 기능을 앱 상단에 배치하여 요금 변동에 따른 체감 불만을 최소화한다. 
4. 반응형 요금 시스템을 도입해 유사 플랫폼 대비 호출 유지율 15% 향상시킨다. 
5. 기본요금 대비 심야 탄력 적용 비율은 +10~30% 이내에서 조정한다. 

UB 03 ) 기사 인센티브

1. 심야 탄력 요금에 따라 기사 수익에 비례한 인센티브 지급을 설계한다. (예: 추가 수익의 10%를 리워드로 제공)
2. 실시간 수요 급증 구간에 먼저 도착한 기사에게 우선 배차 + 추가 보상 지급 구조 설계
3. 한 주간 심야 운행 10회 이상 기사에게 고정 인센티브 제공 → 반복 운행 유도한다. 
4. 탄력 요금제 참여 기사 수를 기존 대비 40% 증가시키는 것을 1차 목표로 설정한다. 
5. 플랫폼 내부에 기사 전용 인센티브 알림 페이지 신설, 접근률 90% 이상 확보를 목표로 한다. 

UB 01 ) 신뢰 기반 야간 이동 파트너

1. 심야 호출 시 사용자가 가장 먼저 떠올리는 브랜드를 목표로 “야간 특화 신뢰 이미지” 구축
2. ‘불안한 시간에도 신뢰할 수 있는 플랫폼’이라는 정서적 포지셔닝 확보
3. 브랜드 신뢰도를 측정하는 사용자 평점 4.5점 이상 유지 (5점 만점 기준)
4. 야간 호출 사용자 대상 NPS(Net Promoter Score)를 통해 추천 지수 60점 이상 확보
5. 앱 내 심야 안전 전용 UI/UX 구성으로, 시각적 신뢰도 + 체감 안정성 강화

UB 02 ) 기술이 만든 배려

1. 알고리즘 기반 ‘심야 우선 배차’, ‘자동 긴급 공유 위치’, ‘차량 경로 실시간 공유’ 기능 제공
2. 기술을 통해 배려받는 구조를 설계해 고객의 정서적 편안함을 유도
3. 사용자 보호 기능 3종 이상 적용된 호출이 전체 호출의 50% 이상 차지하도록 확대
4. 시각/청각 정보 중심의 인터페이스를 개선해, 접근성과 안정감 동시 확보
5. 기술 기반 신뢰 디자인으로 플랫폼에 대한 브랜드 긍정률 80% 이상 달성 목표

STEP 02 .   내 기획 내용 중 무엇이 '더' 중요한가? : 블록트리 우선순위 정하기 (Prioritizing)

앞서 말씀드렸듯이 원래 심야 시간에만 적용되는 탄력 요금제를 진행하려고 하였지만 수요 예측 서비스에 더욱 입각해서 수요 예측 서비스를 통해 손님들은 미리 예약할 수 있고 + 기사님들은 미리 효율적으로 콜이 많은 지역과 시간대에 이동할 수 있도록 

우선순위를 다음과 같이 설정하였습니다 

 

1순위 :  데이터 기반 수요 대응 (TB01-UB01)
→ 수요가 많은 지역과 시간대를 분석하여 미리 승객이 예약할 수 있게끔 도와주는 핵심 기능으로, 서비스 전반의 운영 효율성과 호출 성공률을 결정짓는 출발점이라고 생각되기에 수요 예측 알고리즘을 가장 우선순위로 두고, 기획할 예정입니다. 

 

2순위, 기사 대응 시스템 (TB 01-UB 03)
→ 예측된 수요에 빠르게 반응할 수 있도록 기사에게 실시간 정보를 제공하고 효율적인 이동을 유도하는 기능으로, 수요 예측의 효과를 현장에 연결하는 핵심 실행 장치입니다 ! 

 

3순위, 브랜드 포지셔닝 (TB03)
→ 기술 기반 배려와 신뢰 메시지를 통해 사용자의 충성도와 장기 브랜드 이미지를 형성하는 후속 강화 전략입니다.

STEP 03 .  내 기획 내용은 이렇게 완성된다! : 블록트리 완료(Conclusion)

🌙 카카오 모빌리티, 당신의 순간에 가장 빠르게 도착합니다. 

예측이 만든 정확함, 당신의 일상 이동을 미리 준비합니다.

사용자의 이동 수요를 지역별·시간대별로 미리 파악하고,
예약 중심 배차 시스템과 기사 실시간 대응 알고리즘을 통해
이동이 끊기지 않는 도시의 생활 흐름을 설계합니다.

출근길, 병원 진료, 아이의 하원, 공항 출국, 비 오는 날의 귀가…
수요가 몰리는 순간마다 이젠 카카오 모빌리티가

기다림 없는 이동을 완성합니다.
예상 탑승 수요를 미리 기사에게 전달하고,
사용자는 앱에서 예약 가능한 시간과 위치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제는 “언제 택시 잡을 수 있을까?”가 아닌,
“미리 준비된 내 택시가 언제 도착할까?”를 확인하는 시대입니다.
 수요-공급의 최적 타이밍을 데이터로 연결하며,
신뢰 기반의 이동 브랜드로서, 모든 사람의 시간을 존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