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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도 언젠가 눈부시게 빛나는 별🌟이 될 거야

        by 손경아 | 신라대 | 국제관광학과 | 게임 2024. 5. 4.
        본 커리큘럼은, 팔랑크스 클럽을 후원하는 실무자 후원회에서 작성/소유하고 있는 사유물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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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닛 2][실무 기획] 내용의 구조화 : 이 기획의 내용은 어떻게 구성되는가?

        유닛 코드 : PXE-102, 필수형

         

        지난 유닛에서 저는 LCK의 수익구조 부실과 이에 따른 지속적인 적자 발생이라는 문제점을 타계하기 위해 LCK 리그 콘텐츠 및 문화를 재기획하여 브랜드적 가치를 높이고 이를 통해 사람들의 직, 간접적 참여도를 활성화시켜 수익을 창출하는 방안에 대해 고안했었는데요.

         

        ‘LCK’라는 하나의 리그를 대상으로 이루어진 기획이다보니 전체적으로 기획의 범위가 다소 넓어지는 경향이 있어, 기획의 대상과 대안을 확실한 한 방향으로 설정한 후 내용의 구조화를 진행하려 합니다.

         

        1. 기획 대상

        LCK 구단이 적자가 나는 데에는 수익 구조의 문제도 존재하나, 해당 기획은 LCK 법인과 구단 사이의 수익 구조를 변화시키기 위한 기획이 아닌 LCK 리그 내 콘텐츠를 재기획, 브랜드적 가치를 높여 수익을 창출하기 위한 기획이므로 기획 대상은 구단이 아닌 ‘LCK 리그법인’으로 확정하였습니다.

         

        2. 대안

        유닛 1에서 제시한 대안은 다음과 같습니다.

         

        대안 1) LCK 자체 느낌이 담긴 LCK만의 협곡 콘텐츠 제작

        LCK만의 협곡 이벤트 서버 개최, 프로 선수를 모티브로 한 스킨 제작하여 선수들의 명장면 따라하기콘테스트의 개최로 활발한 스킨 판매를 도모

         

        대안 2) MSI, 롤드컵에 불참하는 LCK 팀의 유로파 리그 및 2군 리그의 활성화

        국제적인 대회에 참석하지 못하는 LCK팀과 아시아권 롤 리그(중국의 LPL, 일본의 LJL )의 하위 팀 경기, 즉 유로파 리그를 진행, 선수들의 전체적인 경기 수 증가 및 수익 증대를 노림

         

        이 둘 중 대안 1의 경우 리그법인, 리그 오브 레전드 게임 자체, 구단 등 여러 범위로 나누어 계산이 필요하다는 비용 산출의 어려움이 있어, LCK 리그법인에게 직접적인 수익을 제공할 수 있는 대안은 대안 2라고 결론지었습니다.

         

        3. 결론

        [기획 대상]

        해당 기획의 목적에 따라, 기획 대상은 구단이 아닌 ‘LCK 리그법인’으로 한정한다.

         

        [대안]

        비용 산출의 용이성을 위해, 대안은 ‘MSI, 롤드컵에 불참하는 LCK 팀의 유로파 리그 및 2군 리그의 활성화’로 채택, 기획안을 디벨롭한다.

         

        [STEP 01] 내 기획은 어디까지를 범위로 하나요? (boundary)

        축구를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유로파 리그를 한 번쯤은 들어보셨을 텐데요. 간단히 설명하자면, 이는 유럽의 각국 프로 리그에서 챔피언스 리그 진출권의 아래의 순위를 기록한 중상위권 클럽, 챔피언스 조별 리그 탈락 팀 등 큰 경기에 나가지 못하는 팀들 사이에서의 토너먼트 리그입니다.

         

        이에 착안하여 LCK 구단 중 MSI에 참여하지 못하는 팀들의 경기 수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LCK의 아시안권 유로파 리그, LACL(League of legends Asian Callengers League)를 기획해 볼까 합니다.

         

        [슬로건&이미지]

         

        LACL 로고 (임시 제작)
        LACL 티저 사진 (임시 제작)

        [핵심 문장]

        1. 해당 리그의 핵심 문장은 ‘THE MOON FINALLY BECOMES A STAR IN LACL, 달은 비로소 LACK에서 별이 되었다’로 지정, 때로는 타 팀이 빛나게 도와주는 조연()의 역할이었다면, LACL에서는 누구든 스스로 빛날 수 있다(별이 될 수 있다)는 부분을 강조, 마케팅하여 아시아권을 대표하는 리그 오브 레전드 리그라는 브랜딩으로써의 입지를 강화하는 것에 중점을 둔다.

         

        2. 기존 LCK 구단만으로는 관람객 수나 화제성에서 확실한 입지를 찾기 어려우므로, 국제전에 참석하지 않는 중국의 LPL, 일본의 LJL 등 아시안권의 팀과 협력, 아시아권 리그로 진행한다. 이때, 주 타겟층을 현재 게임을 플레이하거나 하지 않는 LCK, LPL, LJL 등의 기존 시청자층으로 설정한다.

         

        3. 현재 진행하고 있는 MSI가 리그 오브 레전드의 창공스킨 콘셉트의 색감으로 티저를 제작, 새로운 창공 스킨을 발매하였듯 아시아권의 느낌이 강한 ‘영혼의 꽃 스킨 콘셉트의 색감인 핑크, 파랑, 보라 세 가지 색감으로 티저를 제작하고, 유일한 한국인 챔피언인 아리를 제 1LACL 모티브 챔피언으로 채택, 스킨을 제작하여 판매한다. 이를 통해 국제전에 나가지 못한 아시아권 팀들의 팬들이 모여 즐길 수 있는 리그라는 국제전보다는 가벼운, 팬들이 각 팀의 국제전 진출을 응원하는, 다같이 즐길 수 있는 응원 문화를 추구한다.

         

        [포함하지 않는 영역]

        1. LACL이라는 신생 리그의 브랜딩으로써 입지를 강화한다는 주 목적에 따라, 이에 따라 구단에 수익을 배분하는 수익 배분과 구조 체계에 대한 고려는 이번 기획에 포함하지 않는다.

         

        2. 아시아권에서 개최하는 리그로 아시아권 기존 시청자들을 주 타겟팅 대상으로 설정하므로, 아시아권 이외 해외에서 유입되는 시청자 수는 고려하지 않는다.

         

        3. 신생 리그 개최를 위해 필요한 기술적인 문제는 이번 기획에 포함하지 않는다.

         

        LACL 기획안 범위


        [STEP 02] 내 기획을 구성하는 구조 1단계는 어떻게되나요? (기획 내용의 block)

        이 기획의 TOP BLOCK을 설명하기에 앞서,달은 비로소 LACL에서 별이 되었다는 리그 콘셉트에 맞게, TOP BLOCK을 스스로 빛나는 인 태양, SUN으로 소개해보려 합니다.

         

        이 기획의 TOP BLOCK(위계 구조 1단계)는 총 3가지입니다.

         

        TB 01. [마케팅]

        LACL이라는 신규 리그의 브랜딩을 위한 마케팅 전략을 구성한다.

        : 어떤 Story를 가지고 있나요?

         

        TB 02. [콘텐츠]

        아시아권 시청자들의 유입을 위한 주요 콘텐츠를 개발한다.

        : 어떤 Universe를 개척하나요?

         

        TB 03. [응원 문화]

        각 팀의 국제전 진출을 응원하는 팬들이 가장 가까운 곳에서 응원할 수 있는 전략을 구성한다.

        : 가장 가까운(Near) 곳에서의 응원 문화 구축


        [STEP 03] 내 기획은 어떤 위계하위 구성으로 이루어지나요?

        (위계 2단계와 그 이하 – under block : UB)구축

         

        TB 01. [마케팅] : 어떤 Story를 가지고 있나요?

        LACL은 앞서 강조한 바와 같이 ‘THE MOON FINALLY BECOMES A STAR IN LACL’라는 슬로건을 앞세워 나타난 신생 리그이기 때문에, 이를 바탕으로 브랜드 이미지를 구축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또한 롤 리그 중 하나의 파생 리그이기 때문에, 리그 오브 레전드 자체 경기(LCK, LPL, LJL) 안에서의 마케팅이 가장 효과적입니다. 또한 국제전과 관련한 서사가 강한 선수 모델을 적극 기용하여 홍보합니다.

         

        마케팅의 UB : 슬로건 / 자체 마케팅 / 선수 모델

         

        TB 02. [콘텐츠] : 어떤 Universe를 개척하나요?

        LACL국제전에 참가하지 못한 팀들이 모여 진행하는 리그이기 때문에, 시청자들이 가장 기대하는 부분이 아시아 리그 내부에서 각 선수들의 성장 스토리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이를 바탕으로 LACL만의 특별한 연출 (우승 팀에게 스스로 빛나는 별에 다가워진다는 느낌을 주기 위해 매 라운드의 승리가 거듭될수록 메인 무대가 밝아진다는 식의 무대 연출이나, 별을 떠올릴 수 있는 형태의 트로피 제작 등)이 요구됩니다.

         

        콘텐츠의 UB : 성장 스토리 / 특별한 연출

         

        TB 03. [응원 문화] : 가장 가까운(Near) 곳에서의 응원 문화 구축

        타 스포츠와 비교하여 리그 오브 레전드 리그는 관객들이 경기 내내 응원가를 부르거나 큰 소리를 내지 않고, 게임 판도를 바꾸는 중요한 타이밍이 올 때마다 박수를 치거나, 함성을 보내는 특이한 응원 문화를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자유롭게 작성할 수 있는 종이를 경기장 입장 시 제공, 제각각의 응원 멘트를 뽐낼 수 있는데요. 이러한 응원 문화를 디벨롭해 오늘의 응원 멘트’, ‘가장 웃긴 응원등의 콘테스트를 통해 해당 팀에 응원 종이를 직접 전달함으로써 관객이 작성한 멘트가 선수의 가장 가까이닿을 수 있도록 진행합니다.

         

        응원 문화의 UB : 콘테스트 / 가장 가까이

         

        [TB UB 구조도]

        따라서, 본 기획의 구조를 아래와 같이 블록화합니다.

         

        기획의 블록화

         

        [STEP 04] 내 기획은 어떤 일정으로 이루어지나요? (업무 일정 / 플래닝)

         

        202510월에 LACL의 개막식을 진행하는 것으로 설정, 간트차트를 다음과 같이 설정하였습니다.

         

        이상으로, 리그 오브 레전드 아시아권 유로파 리그인 LACL의 소개와

        이에 맞는 기획안

        THE MOON FINALLY BECOMES A STAR IN LACL

        의 구조화와 플래닝이었습니다.

         

        이 기획안도 어딘가 닿아 별🌟처럼 빛나길 바랍니다.

         

        🌟 기획자로서,

        위 목표는 LCK 리그의 적자 문제를 타계할 수 있는 새로운 리그로의 브랜딩 전략으로 평가한다.

         

        우리도 언젠가 눈부시게 빛나는 별🌟이 될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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