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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사항은 법령 자문에 따라 '모두' 가 볼 수 있는 명시적 근거를 설립하는 과정임을 재명기합니다.)
안녕하세요, 서비스팀 한양대학교 경영학과 김현정입니다!
본 레퍼런스 분석은, 제가 휴식 이전 주차에 발행했던 기획안을 디벨롭한 형태입니다!
발행했던 기획안은 1주차 동안 다 완성하지 못 한 부분들이 있었는데요!
그때 크루분들께 받은 피드백이 매우 도움되었습니다! 🙏
(좋은 피드백 많이 주신 크루분들 감사해용!🥹)
덕분에 해당 사항들을 반영하여 디벨롭해보았습니다. 😊
다들 개강하고 개강파티에, 친구들과의 🍾술자리 많이 가지시죠?
특히 새내기 분들이라면 더더욱 그럴 거 같은데요!(일단 난 아님..)
저도 며칠 전에 오랜만에 대학 동기들이랑 술모임을 가지는데, 거기서 다들 상쾌환을 먹는데,
어떤 친구는 액상 어떤 친구는 젤리 형태 어떤 친구는 작은 알약 같은 걸 먹더라구요!
분명 같은 상쾌환인데 말이죠...?
이걸 보고 아 이번에는 상쾌환 으로 팔랑크스에서 기획 분석 해봐야겠다!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
STEP 01 . 어떤 기획 레퍼런스를 살펴보나요 ?
2013년 11월 론칭한 큐원 상쾌환의 숙취해소제를 레퍼런스로 살펴보겠습니다.!
(TMI: 조사중 알게 되었는데, 술 마신 다음날 ‘상쾌하다’라는 의미와 차별화를 바탕으로 탄생했다고 하네요! )
기존에 액상 형태로만 나오던 숙취해소제를 환 형태로 출시하여 사용자들에게 섭취의 편리성을 도모한!
그 결과 숙취해소제 시장 2위까지 올라간 큐원의 상쾌환 을 레퍼런스로 살펴보겠습니다. 🥰
STEP 02 . 이 기획이 어떤 변화를 가져왔나요? 혹은 가져오지 않았나요? (Before - After)
상쾌환을 먹어보신 사람들이라면 아실텐데요!
상쾌환의 가장 큰 장점은, 가지고 다니기 편하죠 ㅎㅎ
진짜 가방에 하나 넣어놨어요! 다른 병 숙취제는 가지고 다니기 좀 그런데 상쾌환은 휴대성 대박!
깜박하고 안 먹었어도 술 먹기 직전에 먹어도 돼요!
저는 먹은날이랑 안 먹은 날이랑 음주 다음날이 다르더라고요!🙏
(저에게는 음주 다음날의 제 컨디션 완화라는 변화를 가져다 주었습니다 ㅎㅎ)
💥 본 기획은 우리에게 아래와 같은 변화를 가져다 주었습니다.
[Before] 이 기획 혹은 기간이 발생되기 이전의 상황
1. 국내 숙취해소제의 시장을 HK이노엔이 지속적으로 굳건히 1위를 차지하고 있었다.
2. 기존에 액상 형태만 존재하던 숙취해소제는, 먹을 때 약간의 거부감을 일으켰었다.
3. 액상 형태의 숙취해소제는 일반 음료수보다는 작지만, 휴대할 때 바지주머니에 넣지 못 하는 등 휴대성의 불편함이 약간 존재했다.
[After] 이 기획 혹은 기간이 지난 후의 변화 혹은 유지 상황
1. 삼양사의 숙취해소제 '상쾌환'이 2030 젊은 소비자를 중심으로 인기를 끌고,
숙취해소제 시장에서 HK이노엔을 뒤로 하여 2위를 차지했다.
2. 기존 숙취해소제가 가지고 있던 알코올 분해 기능에서, 큐원의 상쾌환에 포함된 효모추출물 성분들은
이 분해효소의 활성을 촉진함으로써 분해 속도를 더 빠르게하는 효과가 있으며, '환'의 형태로 먹기가 쉽다.
3. 상쾌환 숙취해소제는, 작은 곳에도 쏙 들어가는 가볍고 작은 사이즈로, 휴대하고 이동하기에 용이하다.
<참고 링크>
https://www.thinkfood.co.kr/news/articleView.html?idxno=95881
https://www.saysamyang.com/728
STEP 03 . 이 기획에 대한 본인의 결과 평가 는? (승-무-패)
💥계속해서 증가하는 연간 매출
HK이노엔의 숙취해소제 ‘컨디션’이 음료가 아닌 스틱이나 환 제형의 숙취해소제 시장에서도 점유율을 꾸준히 높이고 있습니다.
현재 ND(Non-Drink) 숙취해소제 부문에서는 삼양사 ‘상쾌환’이 오랜 기간 시장 1위를 유지하고 있죠!
ND는 음료가 아닌 숙취해소제로 보통 스틱, 환 제형으로 구성되어 있고, 숙취해소제 시장에서는 오랜 기간 삼양사 ‘상쾌환’이 점유율 50% 이상으로 상위 기업의 지위를 유지해오고 있습니다.
이처럼 상쾌환의 연간 매출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습니다.😎
💥증가하는 편의점 숙취해소제 판매 매출
상쾌환은 급성장하던 편의점 시장을 파고들었습니다. ‘회식 자리에서 상사 몰래 먹기 편한 환’, ‘배부르지 않고 특유의 냄새 없는 간편하고 값싼 숙취해소제’로 알려지며 돌풍을 일으켰습니다. 삼양사는 20대가 주로 찾는 야외 페스티벌 등을 찾아가거나, 도심에서 팝업스토어 등을 열어 제품을 알렸습니다.
이때문인지, 편의점 숙취해소제 매출 순위가 비약적으로 상승 했습니다.😎
📍 본 기획의 승/무/패는...?
1. 2018년에는 숙취해소제 매출 부문에서 3위를 차지했던 상쾌환이, 2019년에는 약 7%가량 높은 매출 비중을 차지하여 2위에 다다랐다.
2. 삼양사 큐원의 상쾌환의 연간 매출은 2021년 대비 2022년에 54.6% 증가되었다.
3. 위 1,2의 연도와 수치 증감세를 비교해보았을 때, 1년 사이에 7%가량 성장하고 이후 또다른 1년 사이에는 55% 가량 성장한 것에서, 그 지속적인 성장세를 파악할 수 있다.
<참고 링크>
https://www.hankyung.com/article/2019080419191
https://ceoscoredaily.com/page/view/2023042516133903815
STEP 04 . 내가 담당 기획자였다면 가장 고심했을 부분은? (1가지 detail)
제가 본 기획 담당자였다면, 가장 고심했을 부분은 바로
🤔 환 형태가 가장 적합할지? 에 대한 부분일 거 같습니다.
알약(환), 액상, 젤리 등의 형태로도 가볍고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을텐데
어떤 거를 먼저 출시하지? 혹은 한 번에 출시해야할까? 를 가장 고민했을 거 같습니다.
💥만약 제가 기획 담당자였다면, 똑같이 알약 형태로 출시했을 거 같습니다.
그 이유는 바로, 섭취의 간편성과 휴대의 용이성과 더불어,
'숙취해소제'로서의 역할을 유지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아무래도 숙취해소제 자체가, 술을 덜 취하게 만들고 속을 편안하게 만들며,
약국에서도 판매하고 있는만큼, 다소 '약(치료 목적)' 무언가 🌈 heal해주는 느낌을 줘야 할 텐데요!
알약의 형태로 제작한다면, 그 특유의 뭔가를 낫게 해주는 치료제 같은 느낌을 유지하면서도 섭취와 휴대의 편리성을 증대시킬 수 있습니다.
이후 대중들의 반응을 보고 젤리의 형태로 출시하여, 망고맛/딸기맛/포도맛/사과맛 등등의 과일맛도 출시하여 거부감 없이 맛있는 젤리형태의 숙취해소제를 판매/마케팅 할 거 같습니다.😊
기획자로서 가장 고심했을 부분은,
'숙취해소제 본연의 이미지를 지키면서도, 섭취의 간편성과 휴대의 용이성을 어떻게 증진시킬 것인가'
로 정의할 수 있습니다.🥰
만야
STEP 05 . 위 기획 레퍼런스를 통해, 내가 얻은 인싸이트 는 ?
🌈 상쾌환의 알약형태 숙취 해소제를 통해 얻은 인싸이트는, 사용자의 편리함이 동반되어야 한다! 입니다.🤗
아무리 예쁘거나 기능이 좋거나해도, '편리함' '간편함'이 동반되지 않으면 지속적인 매출을 보기는 힘들 것 같습니다.😅
우리가 어떤 새로운 거를 이것저것 해보아도 다시 본인이 원래 쓰던 '편안한 것'으로 회귀하는 것처럼요!
상쾌환은 기존의 액상 형태의 숙취해소제에서 '알약'형태의 상쾌환을 출시하였지만,
이를 통해 더 깊은 인싸이트를 얻을 수 있는데요!
💡 바로 'UX(User Experience)'의 중요성입니다.
소비자가 활용/사용하는 앱/서비스/제품 등에 대해 그 동선과 움직임을 잘 고려하여야, 높은 만족도를 줄 수 있고,
그 만족도가 이어져 재구매의 재구매를 불러일으킵니다. 🚀
💡[미래의 나(기획자)에게 건네는 인싸이트]
사용자 경험( UX) 디자인의 중요성을 이해하는 것은 사용자의 요구와 기대를 충족하는 디지털 제품을 만드는 데 중요하다.
원활하고 즐거운 사용자 경험을 제공하는 잘 설계된 제품은 비즈니스 또는 조직에 여러 가지 이점을 제공할 수 있다.또한, 사용자의 요구와 행동에 따라 제품을 설계함으로써 사용자 만족도와 참여도를 높일 수 있다.
이는 사용자가 구매 또는 양식 작성과 같은 원하는 작업을 완료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전환 증가로 이어질 수 있다.
최종적으로, 긍정적인 사용자 경험은 충성도 증가와 제품 반복 사용으로 이어진다.
어떤 제품/서비스/브랜드를 기획하든 간에 '사용자 중심의' 제품/서비스/브랜드를 기획하는 기획자가 되자! 👑
🌟기획자로서,
위 기획은 숙취해소제 본연의 목적을 지키면서도, 대중의 편리함에 집중하여 성공을 이룬 기획으로 평가한다.
🍻술이 술술 들어가게 하는, 상쾌환.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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