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식으로 팔랑크스 클럽(동아리)의 절차에 따라, 시즌을 등록한 크루 외에는 제공, 안내되지 않습니다.
허가되지 않는 배포/재가공/캡처 등이 이루어질 시 관련 법령에 따라
손해배상 및 저작권 침해 소송을 제기할 수 있으니, 각별히 유의 바랍니다.
(본 사항은 법령 자문에 따라 '모두' 가 볼 수 있는 명시적 근거를 설립하는 과정임을 재명기합니다.)
[유닛11][실무 기획 tool의 활용] 옵시디언: 상상을 구조화하라
유닛코드: PXO-201, 선택형
안녕하세요. 브랜딩팀 이유나입니다.😊
팔랑크스 크루로서 기획안을 작성하며 제일 크게 와닿은 제 개선점은 생각의 구조화였습니다.
이를 개선하고자 선택형 커리큘럼 중 옵시디언을 익혀보고자 합니다.
STEP 1. 옵시디언은 어떤 기능들이 있나요?
옵시디언을 다운받으면 가장 먼저 뜨는 화면입니다.
이제 본격적으로 하나씩 기능을 파헤쳐 가 보겠습니다 🧐
(1) 상단바
(1)-A. 새노트
새 노트를 클릭하면 위 사진과 같이 새 문서를 작성할 수 있는 노트가 열립니다.
(1)-B. 새 폴더
새 폴더를 클릭하면 위와 같이 새 폴더를 만들 수 있는 창이 열립니다.
(1)-C. 분류 변경
파일을 시간, 알파벳(ㄱㄴㄷ) 순에 따라 분류할 수 있는 기능입니다.
(1)-D. 모두 접기/펴기
열려있는 파일을 모두 접을 수 있고, 반대로 닫혀있는 파일을 모두 펼 수 있는 기능입니다.
(2) 좌측 아이콘
좌측에 있는 아이콘의 기능 6개 중
(2)-A. 퀵 스위처 열기
좌측의 가장 첫번째 아이콘인 '퀵 스위처 열기'를 클릭하면 위와 같은 메뉴가 뜹니다.
기존에 있던 노트를 찾거나, 없을 경우에는 만들 수 있는 기능인데 쉽게 파일을 찾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임의로 파일을 퀵 스위처 기능을 활용해 생성해 봤습니다.
(2)-B. 그래프 뷰 열기
그래프 뷰 기능은 생성한 파일들 간의 연결 관계를 보여주는 역할을 합니다.
개인적으로 그래프뷰 기능이 가장 어려웠어서 앞으로 더 공부해야할 것 같지만,
제대로 활용할 줄 알고 나면 문서들 간의 관계를 한 눈에 볼 수 있게 되어 구조를 제대로 파악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스스로 돌아봤을 때 할 일이 많으면, 구조를 보기보다 그냥 미시적으로 가지만 보는 경우가 많은데 이 기능이 저를 바로잡아 줄 것 같은 기대가 듭니다 😊😊
(2)-C. 새 컨버스 만들기
노트들 간 마인드맵을 손쉽게 그릴 수 있습니다.
또한 이미 있는 노트에서도 끌어와 마인드맵을 그릴 수 있어 도식화할 때 굉장히 편리할 것 같네요 🥰
STEP 2. 나는 '어떻게 기획'하는 기획자인가요?: PARA method
우선 저는 현재 학교에서 계량 경제학을 수강하며 R을 공부하고 있는데요. 그리고 팔랑크스에서 데이터를 많이 접할수록 좋은 기획이 나온다는 것을 알게되어서 데이터 공부를 하려고 마음먹은 상태입니다. (아직은 마음만 먹은.. ㅎㅎ 🫣🫣🫣)
또 과 특성상 제 2외국어 자격증이 있어야 졸업을 할 수 있기 때문에 (...) 중간고사가 끝나면 바로 제 2외국어를 공부하고자 하고 있습니다. 이제 시작해야겠죠 ...... 🤕
그것에 따라 구성해 본 PARA method입니다. (abc 오름차순에 따라 para가 유지되지 않은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각 폴더 의미
English: 매일 영어 브이로그 시청한 뒤 유용한 표현 정리
인턴 자소서: 14일 데드라인 인턴 자소서
제 2 외국어:
R: R 공부한 뒤 복습할 내용 정리
SQL: SQL 공부한 뒤 복습할 내용 정리
📍이후 추가되어야 할 Project/Area/Resource
Resource: 2024년 트렌드
Area: 독서
STEP 3. 나는 어떻게 상상을 ' 시각화 ' 할 것인가요?
1) 대표 파일 생성
1. Area
2. Project
3. Resource
2) 그래프뷰
저는 '복습'을 주요 노드로 삼았습니다.
저는 그래프뷰를 통해 비슷한 키워드를 가진 계획들끼리의 묶음을 기대했는데, 이는 누락되어 새로운 방식을 찾아보았습니다.
3) 그래프뷰 개선
태그를 활용해 비슷한 키워드를 가진 계획들끼리의 시각화를 이행해보려고 해보았습니다.
그 결과 제가 현재 어떠한 것들에 초점을 맞춰 중장기/단기 계획들을 세팅하고 있는지 쉽게 알 수 있었고, 각 태그에는 무엇이 있는지 쉽게 알 수 있었습니다.
기획자로서, 노드들 간 관계 및 구조를 파악하기 위해 옵시디언을 사용할 것 같습니다.
생각마저 구조화해준다고? 옵시디언 좀 치네 😲_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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