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시화_보이는게 다가 아니라고? 😡

유닛 코드 : PXO-103, 선택형

[기획 Principle] 가시화 : 잘 보이지 않는 기획은, 휴지통으로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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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EP 01. [도식화]  잘 보이는 기획은 '도형'을 가진다. 

STEP 01 에 본격적으로 들어가기 앞서, 다짜고짜 질문 하나 드립니다 !

여러분은 무엇에 진심🔥이신가요 ? 🤔

 

저는 ' 집🏡 '에 진심인 사람입니다. 

하루 중 가장 많은 시간을 집에서 보내는 집돌이🫠라 그런지 

집에 놓이는 가구들과 소품들에 많은 애정을 갖고 있습니다. 

 

오늘의집 로고

 

무려 올해 자취 6년차 들어선 제게 자연스레 '오늘의집' 어플은 최애가 되었는데요 :)

이 '오늘의집'의 '페르소나'🤷🏻‍♂️를 통해  STEP 01 . [ 도식화 ]를 진행해보고자 합니다 ! 

 

✔️ 내가 선택한 ‘앱’ (기획 주제)과 문항 중 선택한 사항 한 줄 작성

☑ 앱: 오늘의집 ; 라이프스타일 플랫폼
☑ 문항: 페르소나가 어떻게 구성될까?

 

 

✔️ 해당 사항을 도식화한 이미지

어플을 이용하는 가상 페르소나의 구체적인 취향과 일상을 담고 있습니다. 

 

 

✔️ 해당 사항을 도식화하며 고려되었던 부분과 도식화라는 것이 나에게 어떻게 다가오는지 

 

🌟도식화를 할 때, 제가 가장 중요시 했던 것은, '집약적인 정보 전달'과 '적절한 강조표현'입니다. 

 

'집약적인 정보 전달' 

페르소나 표현은 가상 유저의 다양하고 구체적인 사항을 다루어야 하기 때문에, 필연적으로 많은 텍스트를 동반하게 됩니다. 
따라서 많은 양의 텍스트를 어떻게 집약할 것인가에 대해 고민했습니다. 

 

이에 가장 먼저 한눈에 들어올 수 있게 짧은 단어를 사용하고, 각 사항을 개조식으로 표현했습니다. 
또 비슷한 양을 가진 분류는 바로 옆에 오도록 배치하여 전체적인 구조가 산만하지 않도록 신경썼습니다. 

 

 

'적절한 배치'

도식화를 함에 '적절한 배치'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특정 기준을 두고, 방향에 따라 배치를 하는 것은 분류를 직관적으로 파악하게 돕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저는 어떤 기준으로 어떤 방향에 배치를 할지에 대해 고민했습니다. 

 

먼저 저는 #를 활용해 중요 키워드를 가장 잘 보이는 곳에 강조화(색상/크기 차별화)를 시켜 따로 제시하고, 
인물을 기준으로 왼쪽에는 가상의 인적 정보를, 오른쪽에는 구체적인 관심사를 배치하여 구분하였습니다. 

 

부연적으로는 그래프를 활용하여 인물의 선호를 직관적으로 파악할 수 있게 하고, 

숫자 그리고 특수기호 " / "나 " X "를 사용하여 특정 사항이 다른 사항들에 비해 너무 길어지지 않도록 구성했습니다.  

 

 

도식화된 이미지는, 페르소나의 구체적인 사항을 직관적으로 보여주어, 

👀보는 이로 하여금, 편리하고 빠르게 내용을 파악하게 한다는 것을 몸소 느꼈습니다.

 

이를 통해, '오늘의집' 어플을 모르는 사람도,

도식화를 통해 어떤 특징을 가진 고객을 타겟하고 있는지 수월하게 파악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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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EP 02. [그래프]  잘 보이는 기획은 '그래프'를 가진다. 

STEP 2에 앞서 여러분은 또 어떤 것에 진심인가요 ? 🤔

저는 집에도 진심이지만, '영화🎥'에도 진심인데요 ! 

 

이번 STEP 02 의 그래프에서는 저의 두번째 진심인 분야,

'영화'를 가지고 가시화를 해보겠습니다 🙃🙂

 

✔️ 내가 선택한 ‘주제’ 와 이유 작성
☑주제: 최근 1개월 동안 본 영화에 대해, 재미와 의미 별로 분류화하기 
☑이유: 나의 취향과 비슷한 친구에게 영화를 추천해주기 위해 

 

최근 본 영화 분류

✔️ 해당 내용이 그래프화된 이미지 

제1사분면: 의미있고 재미있는 영화
제2사분면: 의미 있으나, 재미없는 영화
제3사분면: 의미도 없고, 재미도 없는 영화
제4사분면: 의미 없으나, 재미있는 영화

 

 

✔️ 해당 내용을 그래프로 만들면서 고려되었던 부분과 그래프로 나의 생각을 구현해보았을 때의 후기와 느낌 간단 작성

 

🤔가장 먼저 고민해야 할 사항은 '그래프의 종류'였습니다.  

'재미'와 '의미'라는 두 변수, 그리고 그 안에 속하는 요소들을 어떤 그래프로 나타내야 가장 적합할지 고민이었습니다. 🧐

 

두 가지의 변수를 기준으로 분류하는 데에 가장 적합하다고 판단된 'IPA 분석 기법'을 적용하여 그래프화 하였습니다 :) 
최근 본 영화들에 대해 그래프화 함으로써, 제 영화 취향을 직관적으로 분류할 수 있었습니다. 

 

이처럼 기획 실무에서도, 다양한 그래프를 통해 여러 요소들을 분류하여 

보는 이로 하여금 직관적으로 파악하게 돕고,

그래프에 나타난 관계나 패턴을 통해 간접적인 데이터 또한 얻을 수 있을 듯 합니다 😊

 

나아가, 제 기획에 대한 🔥설득력도 강화하고, 상사나 선임자의 👨‍⚖의사결정 또한 수월해질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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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EP 03. [강조화] 잘 보이는 기획은 '포인트'를 가진다. 

저의 지난 한 달(1개월)의 인생을 설명하는 내용을 강조화 하고자 합니다.❗

 

강조화를 통해 '눈만 떠 👀 기획안 들어간닷🫢' 의 마인드를 실현해보겠습니다 !! 

 

 

🚩 [주제] 나의 지난 한 달(1개월)의 인생을 설명하는 내용 

 

✔️ 강조화 없이 그대로 작성하기 ❌

저는 지난 한 달 간 제가 진심인 것들에 집중했습니다. 가장 먼저 저는 집에 집중했습니다. 이에 저는 자연스레 집이라는 공간을 주로 다루는 플랫폼인 오늘의집 어플을 많이 사용하였습니다. 해당 앱을 통해 다양한 상품을 검색할 수 있었고 많이 찾아볼수록 AI 알고리즘이 저에게 맞춤화된 상품들을 추천해주었습니다. 이는 자연스레 더 많은 제품 구매로 이어졌고 어느새 저는 충성고객이 되어 있었습니다. 다음으로 제가 집중한 것은 영화입니다. 저는 영화에 워낙 진심이라 데이트를 할 때, 친구를 만날 때, 심지어는 혼자 있을 때도 영화를 시청합니다. 그런데 최근 들어 영화관에서 영화를 보는 비중은 줄어들고 OTT 를 이용해서 많이 보게 되었습니다. 그 중 가장 큰 요인으로는 제가 시청한 영화 데이터를 바탕으로 새로운 영화들을 추천해준다는 점입니다. 이는 오늘의집 어플에 충성고객이 된 이유와 같은 맥락을 가집니다. 따라서 어느 산업 분야이든 타겟 고객에게 맞춤화된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더욱 중요해졌고 이는 기업 간 새롭고 중요한 경쟁력으로 떠올랐습니다.

 

✔️  위 내용에 본인이 어필하고자 하는 내용에 포인트를 주어, 강조화를 완료하기 ⭕ 

저는 지난 한 달 간 제가 '진심'인 것들에 집중했습니다.


가장 먼저 저는 '집'🏡에 집중했습니다. 이에 저는 자연스레 집이라는 공간을 주로 다루는 플랫폼인 '오늘의집' 어플을 많이 사용하였습니다. 해당 앱을 통해, 다양한 상품을 🔍검색할 수 있었고, 많이 찾아볼수록 🤖AI 알고리즘이 저에게 맞춤화된 상품들을 추천해주었습니다. 이는 자연스레 더 많은 제품 구매로 이어졌고, 어느새 저는 충성고객이 되어 있었습니다.


다음으로 제가 집중한 것은 '영화'🎥입니다. 저는 영화에 워낙 진심이라 데이트를 할 때, 친구를 만날 때, 심지어는 혼자 있을 때도 영화를 시청합니다. 그런데 최근 들어, 🍿영화관에서 영화를 보는 비중은 줄어들고, 💻OTT 를 이용해서 많이 보게 되었습니다. 그 중 가장 큰 요인으로는 제가 시청한 영화 데이터를 바탕으로, 맞춤화된 영화들을 추천해준다는 점입니다. 이는 오늘의집 어플에 충성고객이 된 이유와 같은 맥락을 가집니다.


🌟 따라서 어느 산업 분야이든 타겟 고객에게 맞춤화된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더욱 중요해졌고,
    이는 기업 간 새롭고 중요한 경쟁력📈으로 떠올랐습니다. 

 

✔️  위 (A)와(B)를 스스로 비교해보며 강조화가 앞으로 나의 기획안 구상/작성에 어떤 효과를 가져올지 예상 작성하기

 

 

 

강조화는 저의 기획안을 보다 더욱 설득력 있게 만들어 줄 것 같습니다. 

기획을 '어떻게 작성할 것인가'도 중요하겠지만,

"🌟그  내용을 어떻게 보여줄지🌟"도 제 기획안의 퀄리티를 좌우하는 결정적 요소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강조화 중에서는 '적절함'이 가장 중요한 것 같습니다. 

너무 많은 강조 표시를 두게 되면, 전체적으로 산만해지고 조화롭지 못합니다.

또 너무 적게 표시를 두게 되면, 어떤 것이 중요한지 알 수 없을 것입니다. 

따라서 👍알잘딱깔센으로 강조화를 하는 것이 역량인 듯 합니다. 

 

앞으로 기획안을 작성할 시, 이번 유닛을 통해 배운 가시화의 원리를  적극 활용해🫡

🔥 더 명확하고 더 설득력 있는 기획안을 내겠습니다 🔥 

 

 

 

 

 

가시화_보이는게 다가 아니라고? 😡_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