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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TT에 치이고.. CGV에 치이고.. 롯데시네마 중꺾마 !! 👊

        by 진세현 | 연세대 | 패키징 | 아모레 2024. 6. 1.
        본 커리큘럼은, 팔랑크스 클럽을 후원하는 실무자 후원회에서 작성/소유하고 있는 사유물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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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무기획] 니즈의 파악 : 누구에게 어떤 기획이 필요한가? / PXE-101

         

        STEP 01. 나의 기획은 '누구'에게 필요한가요?

        요즘 재미있는 영화 보려면 다들 어디로 가시나요? 당연히 영화관..이 아니라 핸드폰 옆으로 갑니다!
        터치 한 번이면 영화부터 드라마, 예능까지 가득한 넷플릭스, 티빙, 웨이브, 디즈니플러스가 있으니까요.
        그렇다면 신작 영화를 보려면 어디로 가시나요? 

        사람들은 CGV, 롯데시네마, 메가박스순으로 영화관을 찾고 있으며, CGV가 월등히 높은 성적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OTT에 밀려 영화관으로 가는 발 길이 줄은 와중에, 사람들이 찾는 영화관도 독점수준으로 CGV가 압도적입니다.

        스크린 경쟁에서 경쟁력을 가질만한  롯데시네마의 새로운 기획, 제가 한번 해보려고 합니다!

         
        제 기획은 '롯데시네마'에게 필요한 기획입니다. 


        STEP 02. 나의 기획은 '무엇'을 해결하나요?

        연령층. 스크린 점유율을 따지며 1차원적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시국은 이미 지났습니다. 
        CGV만 제친다면, 사람들이 CGV에 가지않게끔 만든다면 그 다음 선택지인 롯데시네마에 올까요? 
        아닙니다. 
        그 다음은 유튜브나 OTT이며, 영화는 문화생활보다는 콘텐츠의 일종으로 변해버린지 오랩니다.

        숏츠가 유행하고, 빠른 러닝타임에 길들여진 현대 사회인들은 1,2시간은 넘는 느린 전개의 영화를 감당하기 어려워합니다.
        또한, 빠르면 몇 주, 길면 몇 달만에 OTT에 올라오는 수백개의 영화들을 더 저렴한 가격에 즐깁니다.

        코로나 이후로 더 입지가 다져진 OTT를 이기기 위한 전략을 제시한다면, 자연스레 CGV를 뛰어넘는
        영화관이 될 수 있습니다. 그렇기에 제 기획안은 OTT를 이길 롯데시네마의 전략을 소제목으로 해도 무방합니다.


        STEP 03. 그 문제는 '왜' 발생하였나요?
        1️⃣ 코로나 이후로, OTT 서비스의 영향력이 확대되었다는 점입니다.
        영화관이 공백 기간동안 커져버린 대체제 OTT가 영화관을 뛰어넘었습니다. 긴 러닝타임의 영화가 아니라 언제든지 원하는 장소에서 볼 수 있는 OTT의 장점과는 다른 스크린만의 독보적인 장점이 필요합니다.

        2️⃣ 롯데시네마의 강점이 없다는 점입니다.
        특별관이나 예전 명작 재상영등의 이벤트들은 많지만 홍보가 덜 되어있고 CGV보다 청결하다는 이미지를
        가지고 있지 않아 상대적으로 잘 찾게 되지 않습니다.
        또한 롯데백화점 내부나 롯데마트 안에 있어, 높은 연령층이 더 많기에 젊은 층을 타겟팅할만한 아이템이 필요로 합니다.

        또한, 어플의 이탈률이 가장 높아 락인효과가 부족함을 알 수 있습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한 전략 또한 필요합니다.


         

        STEP 04. 그 문제는 '어떻게' 해결되나요?

        1️⃣영화관이 이러한 OTT가 범람한 시대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영화관만의 '관'을 활용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요즘 특별관이 대세인만큼, 그 점에 발맞추어 관을 이용해 관객들을 모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2️⃣또한, SNS에 영화관에서만 할 수 있는 색다른 면을 업로드하는 것을 트렌드로 만들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불편한 의자에 좁은 공간으로 구성된 카페들도 인스타를 통해 트렌디함이 되면 사람들은 줄서서라도 소비합니다.
        이러한 사회적 트렌드에 발맞추어 롯데시네마를 새롭게 개편한다면 경쟁력을 지닐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지리적 특성으로 인해 높은 연령층들이 더 소비하는 롯데시네마를 MZ세대인 낮은 연령층도 즐겨소비하기 위해 트렌드에 맞는 기획이 필요합니다.


        STEP 05. 이 문제가 해결되면, 이후 '어떤 효과'가 창출되나요?

        롯데시네마만의 독보적인 충성층 형성
        SNS에 올릴만한 영화관만의 서비스를 제공한다면 10-20대들이 주로 소비하는 영화관이 될 것입니다. 이후, 더 나은 서비스와 편리함, 혜택 등으로 락인효과를 주어 충성층으로 만들 수 있습니다.
        ->5년 이내 CGV를 잡고, 스크린계의 1위로 자리매김할 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STEP 06 .   그래서 !  기획의 목표 는 이렇습니다.


        OTT에 치이고.. CGV에 치이고.. 롯데시네마 중꺾마 !! 👊_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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