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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사항은 법령 자문에 따라 '모두' 가 볼 수 있는 명시적 근거를 설립하는 과정임을 재명기합니다.)
유닛 코드 : PXO-102, 선택형
[기획 Principle] 현실화 : 기획이란, 실제로 실행될 수 있어야 한다.
1) 기획의 현실성은 ‘범위’ 에 기준한다.
2) 기획의 현실성은 ‘경우의 수’ 에 기준한다.
3) 기획의 현실성은 ‘능력’ 에 기준한다.
🦔 본 유닛을 통해, 이후 기획안은 더욱 실제 상황에 실행 가능하도록 하는 '현실성'을 목표로 합니다.
STEP 01. 기획의 현실성은, ‘범위’에 기준한다.
저희 학교 앞에는 카페 프렌차이즈 '이디야'가 있습니다.
제가 대학에 처음 입학했을 때를 떠올리면 (😅벌써 오래되었네요..)
이디야 카페에는 많은 사람들이 자리하고 있었고, 저 또한 동기들과 자주 이용하였습니다.
그런데 최근에 친구들과 카페를 가려하는데, 바로 옆에 위치한 카페들에 비해, 🥺비교적 한산한 이디야를 목격했습니다.
저는 이 지점의 특수성인지 이디야 브랜드 자체의 하락세인지 확인하고자 🔎검색을 해보았습니다.
아니나 다를까, 이디야는 위와 같이 수익성에서 많은 감소를 보이고 폐점률 또한 급증한 위기에 당면해 있었습니다.
기획자로서, 특히나 🦔대팔랑크스의 일원으로서 이를 못 본 체할 수 없었고,
곧바로 기획해보고 싶다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
이디야는 사실 오프라인 매장뿐 아니라 스틱커피부터 파우더까지 다양한 제품군의 유통 제품도 판매를 하고 있습니다.
다만 수익성 감소의 주요 원인이 되고 있는 '오프라인 매장'에 한해서 기획하고자 합니다 ❗️
따라서 ❌유통제품 관련 사업은 본 기획에서 배제❌합니다.
더하여 저는 현재 경영대학 소속으로, 경영전략과 마케팅에 대해 배우고 있어,
이디야 오프라인 매장의 '제품 판매 전략'에 대해 기획하고자 합니다 ❗️
따라서 기업 이디야의 ❌생산, 유통 등 제품 판매 이전의 과정은 제외❌합니다.
다음으로는 제가 브랜딩팀의 일원인 만큼 제품 판매 전략 중, '브랜딩 전략'을 중점적으로 기획하고자 합니다 ❗️
따라서 해당 전략 중 전사적인 경영전략, 경영정보시스템 혹은 미시적인 서비스 전략 등의 ❌ 브랜딩 전략 이외의 과정은 제외❌합니다.
마지막으로 브랜딩 전략 중, '주요 상품의(커피 -> 디저트) 포지셔닝'을 위주로 기획하고자 합니다 ❗️
더 구체적인 사항은, 이디야 기업의 최근 강점으로 떠오르는 '디저트류'를 활용하여,
카페 프렌차이즈 내 포지셔닝을 커피 중심에서 디저트 중심으로 변화시키는 기획을 하고자 합니다.
따라서 본 기획에서 ❌가격 구조에 대한 브랜딩은 제외❌합니다.
✨요약
✔️ 내가 정한 1차 기획 주제
카페 프렌차이즈 시장내 수익성에서 상대적 하락세를 보이는 '이디야 기업'을 기획하고자 합니다.
✔️ 내가 정한 2차 기획 주제
이디야 브랜드의 유통제품 사업은 제외하고, '이디야 오프라인 매장'을 기획하고자 합니다.
✔️ 내가 정한 3차 기획 주제
이디야 오프라인 매장의 '제품 판매 전략'에 대해 기획하고자 합니다.
✔️ 내가 정한 4차 기획 주제
제품 판매 전략 중 '브랜딩 전략'에 대해 기획하고자 합니다.
✔️ 내가 정한 5차 기획 주제
브랜딩 전략 중 가격구조는 제외하고, '주요 상품 포지셔닝'을 기획하고자 합니다.
STEP 02. 기획의 현실성은, ‘경우의 수’에 기준한다.
✨ 위 기획 중 '위험성', '가능성', '빈도수'의 3가지 지표를 기준으로,
발생 가능한 경우의수를 고려하여, 제 기획안의 한층 더 현실화시키겠습니다🔥
(*본 유닛은, 실제 기획의 문제점과 해결책의 내용을 ‘제대로 탐구, 구현’ 하기 보다는,
위 지표들을 토대로 기획에서 ‘경우의 수’ 개념을 적용해보고 연습하는 것에 그 목적을 띄고 있기에 해당 기획의 신뢰성이 다소 떨어질 수 있습니다.)
우선 위 기획 중 발생할 수 있는 💢가장 위험성이 큰 경우는
디저트 중심의 카페 프렌차이즈 시장 내에서도 입지를 얻지 못하는 것입니다.
이에 따라, 주요 상품 포지셔닝 기획안에서는 주된 디저트 중심 카페인 설빙, 던킨도넛, 투썸플레이스와 차별화를 도모해야 합니다.
따라서 아이스크림, 도넛, 케잌과 포지셔닝이 겹치지 않는 디저트를 주력으로 삼아야 할 것입니다.
이에 금년 디저트 제품군 판매량 10% 증대에 이바지한 '구움과자 디저트'를 주력 디저트류로 설정할 것입니다.
다음으로는 위 기획 중 발생할 수 있는 💢가장 가능성이 농후한 경우는
▶︎ 기존의 커피 중심 매장 시스템을 디저트류로 변화하려하니, 많은 비용이 발생해 폐점률이 오히려 높아지는 것입니다.
이에 따라, 주요 상품 포지셔닝 기획안에서는 급진적인 포지셔닝 변화를 하지 않아야 합니다.최근 이디야 디저트 판매량 증대의 주요 상품인 토피넛과 약과 디저트를 위주로 초기 진입을 하고,
이후에 새롭고 다양한 디저트류를 추가하는 점진적인 포지셔닝 변화가 적합할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본 기획 중 발생할 수 있는 💢가장 빈도수가 높은 경우는
▶︎ 기존 이디야 '커피'에 대한 수요를 가지고 있던 고객마저 잃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에 따라, 주요 상품 포지셔닝 기획안에서는 극단적인 디저트류 중심으로 포지셔닝 하지 않아야 합니다.
기존 주력 커피 메뉴를 몇 가지만 선별 및 유지시키고 다양한 디저트를 함께 판매하는,
다시 말해, 디저트 중심이지만 커피도 함께 판매하는 절충적 포지셔닝이 적합할 것입니다.
✨요약
1) 내 기획 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가장 위험성이 큰 경우는?
▶️ 디저트 중심의 카페 프렌차이즈 시장 내에서도 입지를 얻지 못하는 경우
✅ 해결책 : 포지셔닝이 겹치지 않는 '구움과자' 디저트류를 주력 상품 카테고리로 한다.
2) 내 기획 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가장 가능성이 농후한 경우는?
▶️ 기존의 커피 중심 매장 시스템을 디저트류로 변화하려하니, 폐점률이 오히려 높아지는 경우
✅ 해결책 : 좋은 반응을 끌어냈던 디저트류를 위주로 진입하고, 새로운 디저트류를 추가하여 점진적으로 포지셔닝을 변화한다.
3) 내 기획 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가장 빈도수가 높은 경우는?
▶️ 기존 이디야 '커피'에 대한 수요를 가지고 있던 고객마저 잃는 경우
✅ 해결책 : 극단적인 포지셔닝 보다는 디저트 중심이지만 커피도 함께 판매하는 절충적 포지셔닝을 도모한다.
STEP 03. 기획의 현실성은, ‘능력’에기준한다.
저는 대학교 전공 중 '앙트레프레너십 캡스톤 디자인 프로젝트'에서,
5명의 팀원과 함께 '고령화 사회에 발맞춘 시니어 아트 플랫폼'을 기획하였습니다. 🤨
당시엔 다들 지금보다 더 경험이 부족하고 비기너였기에, 🥲
타겟 고객과 서비스의 범위를 특정하지도 않았고, 랜딩페이지와 프로토타이핑을 제작하는 툴을 다루는 능력도 부족하였습니다.
자연스레 광범위한😭 서비스와 고객을 타겟하여, BM 자체가 차별화나 구체성을 갖지 못하였고,
결론적으로 현실성이 매우 낮은 기획안이 되었습니다.
제 기획안을 더욱 🌟 현실화하기 위해서는 우선적으로 메인 서비스나 타겟 시장을 특정하여 🎯 기획의 범위를 좁혀야 하고,
기대효과에 대해 면밀히 검토할 수 있도록 🛠️ 다양한 툴들을 사용할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기획자로서 위의 역량까지 갖추어 더욱 현실적인 기획안을 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MBTI, N 90%의 현실적응 이야기 😅_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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