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ver just drive, 언제까지 그냥 운전만 할래?

[실무 기획]니즈의 파악 : 누구에게 어떤 기획이 필요한가?

커리큘럼 코드명 : PXE-101

 

STEP 01 . 나의 기획은 ‘ 누구 ’ 에게 필요한가요 ?

 

여러분은 현대자동차 N브랜드에 대해서 들어보신 적이 있으신가요?
아마 자동차 애호가이신 분들은 이미 잘 알고 계실 수도 있지만, 그렇지 않다면 낯설게 느껴지실 겁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fesYEKm0HC0&t=50s

 

N은 고성능 모델로 구성된 현대자동차 브랜드의 공식 명칭으로, N브랜드는 차를 사랑하는 연구진과 개발진들이 모인 팀에서 새로운 종류의 퍼포먼스카를 현실화시키기 위해 2012년 남양(Namyang)연구소에서 탄생하였습니다.
 
일명, 모터스포츠에서 사용되는 뛰어난 기술력과 스포티한 디자인을 현실에서도 즐길 수 있도록 하는 것이죠.
 
요즘 넷플릭스에서 <F1 : 본능의 질주> 시리즈가 한국에서 큰 인기를 얻음에 따라 국내에서도 F1을 비롯한 여러 모터스포츠 레이싱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는 특정 매니아 층에서만 해당되는 내용이며, 대중적인 인지도는 여전히 부족하다는 것이 현실인데요.
 
 
그래서 저는 이번 활동을 통해

현대N, 모터스포츠와 고성능 차량을 전문으로 하는 자동차 제조 분야의 고성능 서브 브랜드

에게 필요한 실무 기획을 해보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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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02 . 나의 기획은 ‘ 무엇 ’ 을 해결하나요 ?

 

현대가 고성능 브랜드 N을 만든 이유는 메르세데스-AMG / BMW M / 아우디 RS와 같은 타 브랜드에 비해 짧은 역사를 지닌 현대차가 한 단계 더 높은 곳으로 도약하기 위해서 인데요, 대중적인 브랜드로 보편성을 강조할 수 밖에 없는 현대차는 N을 통해 기술력 과시와 함께 브랜드 가치 및 이미지를 끌어올리려고 노력중입니다.🔥
 
하지만, 앞서 말씀드렸다시피 N은 각종 모터스포츠 대회에서의 우승과 함께 고성능 차량 시장에서 점차 인지도를 높여가고는 있으나 대중적인 인지도 면에서는 여전히 시간이 더 필요해 보입니다.
 
그렇다면 분석 근거와 함께 문제 상황을 더 자세히 살펴볼까요?
 

[문제 상황]

국내 대중들은 차량을 '이동수단'으로만 생각하고 모터스포츠에 대한 관심이 크지 않기 때문에,
N브랜드의 인지도가 낮다.

 

[분석 근거]

 

1. N브랜드 차량은 2023년 3월까지 해외에서는 2444대가 팔렸지만,
국내에서는 1/30 수준인 83대가 팔리는 데 그쳤다.

 
 
 

2. 한국의 모터스포츠 시장 규모는 세계 시장의 0.4%에 불과하다.

 
 
 

3. 현대차의 '브랜드 스키마(Schema)'는 주로 "경제적, 실용적"인 이미지이다.
즉, 현대의 실용적인 일반 차량을 이용하면 되었지
고성능 N브랜드 자동차를 비싼 값을 주면서까지 구매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하는 것이다.

 
여기서 브랜드 스키마(Brand Schema)란?
소비자가 특정 브랜드에 대해 가지고 있는 지식, 인식, 감정, 경험 등의 총체적 구조로
브랜드의 관련된 다양한 요소들이 어떻게 연결되어 있는지를 나타냅니다.
ex) 애플: 혁신, 프리미엄, 세련된 디자인 / 스타벅스: 편안함, 고급 커피 / 코카콜라: 빨간색 로고, 클래식 병, 탄산음료 대표

 
 
 

📂 참고자료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144397
https://www.donga.com/news/Economy/article/all/20100614/29111916/1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108144337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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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03 . 그 문제는 ‘왜’ 발생하였나요?

 
저는 이러한 N브랜드의 낮은 인지도가 국내 모터스포츠의 약세와 밀접한 관련이 있다고 생각하였는데요, 다음과 같이 근본 원인을 분석해보았습니다.
 
1. 인프라 부족 - 국내에는 국제적인 수준의 레이싱 트랙이 많지 않고, 대규모 모터스포츠 이벤트도 드물어 N브랜드가 노출될 기회가 적습니다. 또한 국가 및 기업 차원에서의 모터스포츠 지원이 부족한 것도 현실입니다.
 

 

 

우리나라 레이싱 트랙에는 전세계적으로 가장 유명한 모터스포츠 경기인 F1(포뮬러원)을 유치했던 전남 영암의 '코리아인터네셔널서킷'과 강원도 인제의 '인제스피디움', 경기도 용인의 'AMG 스피드웨이' 등이 있습니다. 하지만 용인을 제외하면 모두 수도권에서 접근성이 좋지 않고, 근처에 숙박 및 편의시설도 턱없이 부족하기에, 대중들이 모터스포츠를 즐기기가 쉽지 않습니다.
 
인프라를 발전시키기 위한 정부와 민간 기업의 지원과 투자도 부족합니다. 모터스포츠는 많은 비용이 드는 스포츠로 훈련 및 교육 프로그램, 서킷 건설 및 유지, 관련 시설 확충 등을 위한 재정적 지원이 필요하지만 이러한 투자가 충분히 이루어지지 않고 있습니다.
 
 
2. 홍보 부족 - 모터스포츠에 대한 홍보와 마케팅이 부족하여 사람들의 흥미도가 낮고, 대중적으로 유명한 선수나 팀도 거의 없습니다.
 
외국에서는 우선 레드불, 메르세데스, 페라리 등의 외국 대기업에서 적극적으로 후원을 하고 자동차 제조업체, 타이어 브랜드, 오일 회사 등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공동 마케팅을 진행하기도 합니다. ('에너지 드링크'를 넘어 각종 스포츠 경기 및 F1 전담팀을 통해 '에너지' 그 자체를 판매한 레드불의 마케팅 전략은 이미 유명하죠!)
 
한국과 달리 외국의 TV 방송에서는 주요 레이싱 대회가 자주 생중계됩니다. 우리나라에서는 비교적 최근에 쿠팡플레이에서 F1 중계 방송이 시작된 것과 다르게, 세계 각국의 주요 스포츠 채널에서는 나스카, 르망 24시 등 다른 경기들도 방영되고 있으며 전용 스트리밍 서비스도 있어서 대규모 시청자층을 확보할 수가 있습니다.
 
이 밖에도 각종 소셜 미디어 플랫폼 및 캠페인, 레이싱 시리즈나 팀별 최신 뉴스 및 경기 일정 제공, 유튜브에 경기 하이라이트 및 인터뷰 업로드, 팬미팅 및 사인회, 다큐멘터리 제작 등을 통해 팬들의 관심을 꾸준히 끌고 있지만 한국에는 다음과 같이 이러한 홍보 및 마케팅 활동이 턱없이 부족한 상황입니다.
 

 

 
3. 위험하다는 이미지 - 교통사고는 일상 속에서 꾸준히 존재하는 문제로, 사람들은 레이싱을 통한 스릴보다는 안전한 운전을 추구합니다.
 
전체 피드백을 통해 팔랑크스 크루분들께 "모터스포츠 하면 딱 떠오르는 단어/이미지는 무엇인가요?"라고 질문한 결과, 다음과 같이 답변을 받았는데요

피드백에 도움을 주신 모든 분들 감사드립니다!

 
모두 "위험하다", "긴박하다", "거칠다", "레이싱 사고" 등의 안전하지 않다는 이미지를 먼저 떠올렸습니다.
 
최근 시청역에서 역주행으로 인한 교통사고가 발생한 것을 보면, 사람들은 자동차 레이싱에 대한 우려와 부정적인 시각을 더욱 강조할 가능성이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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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04 . 그 문제는 ‘어떻게’ 해결되나요?

 

1. 모터스포츠와 관련한 다양한 콘텐츠 제작 및 공유

 
우선 사람들과의 이목을 끌기 위해, 평소 모터스포츠에 관심이 있는 유명 인플루언서와 N브랜드가 협력하여 자사의 차량과 기술 및 레이싱의 매력에 대해 소개하는 콘텐츠를 제작하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예를 들어, HMG 드라이빙 아카데미 체험 후기나 N페스티벌 직관 브이로그 같이 말이죠..?
 
그리고 모터스포츠 이벤트나 현대N브랜드의 차량 및 선수 소개, 팀이 어떻게 구성되어 활동하고 있는지 등 주요 소식을 SNS나 블로그를 통해 빠르게 전달하며 팬들과의 상호작용을 증진시키는 것도 대중들의 흥미를 끌어올리는데 크게 도움이 될 것입니다.
 
평소 모터스포츠를 어렵게만 생각하시던 분들을 위해 해설위원님의 친절한 설명이 담긴 콘텐츠를 제공하거나, 레이싱이 위험하다고 생각해서 불안감을 느끼는 분들에게는 적절한 시스템과 기술력으로 사고 예방을 철저히 하고 있다는 콘텐츠를 보여주는 것도 좋겠죠!
 
 
2. 레이싱 게임과 VR 기술을 통해 친근감 있게 다가가기

여기에 현대 N브랜드 차량이 들어가면 참 좋겠네요!

 
모터스포츠가 좀 더 친근감 있게 다가가기 위해, 평소 우리에게도 익숙한 VR(가상 현실) 기술을 이용하여 N브랜드의 차량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거나 레이싱 게임을 통해 차량의 성능과 기술적 특징을 실감나게 전달하는 것도 좋은 방법일 것 같습니다.
 
좀 더 구체적으로 말하자면,
1) 게임 내 현대 N브랜드의 최신 모델을 추가하여 플레이어들이 N브랜드 차량을 직접 운전해보게 하거나,
2) 게임 내에서 현대 N브랜드 차량만을 사용하여 참가할 수 있는 특별 이벤트나 챌린지 개최,
3)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소셜 미디어나 유튜브 등에 게임 플레이 영상과 함께 현대 N브랜드 차량 장면 포함시키기,
4) 게임 내에서 좋은 성과를 거둔 플레이어들에게 실제로 N브랜드 차량을 체험해볼 수 있도록 'HMG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 프로그램 제공하기
등의 방법이 있을 듯 합니다:)
 

 

3. 쿠팡플레이와의 콜라보

 
쿠팡프레이 스포츠는 F1 그랑프리의 중계를 담당하고 있는데요, 아마 레이싱 경주를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이 점에 굉장히 아쉬워할 것입니다. 정작 우리나라에서 현대차가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주도하는 모터스포츠 경기는 WRC(World Rally Championship), TCR(Touring Car Racing) 등인데 이는 쿠팡플레이에서는 중계가 되고 있지 않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쿠팡플레이에서 N페스티벌을 비롯한 다양한 레이싱 이벤트와 모터스포츠 대회를 실시간으로 중계하면 현대 N브랜드와 모터스포츠를 더 많은 관객에게 효과적으로 홍보할 수 있을 것입니다. 또한, 현대 N브랜드의 디자이너나 엔지니어와 함께하는 자동차 개발 스토리를 다루는 특별 프로그램을 편성하거나, 공동으로 독자적인 스포츠 이벤트를 주최하여 팬들과의 상호작용을 강화하는 것도 큰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입니다.

위에서 나타난 문제점들을 해결하기 위해,

각종 전시 및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들에게 현대 차량에 대한 흥미로운 감정을 전달하고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주는 '현대 모터스튜디오'의 N브랜드 부스를 좀 더 적극적으로 활용하고자 합니다.

 

 

1. AR과 VR을 이용한 더욱 실감나는 체험

현재 모터스튜디오의 N브랜드 ZONE에 전시되어 있는 레이싱 시뮬레이션 기기를 단순히 이용해보는 것에 그치는 것이 아닌, AR(증강 현실) 기술을 활용하여 방문객이 스마트폰을 이용해 N브랜드 차량의 내부를 증강 현실로 체험할 수 있게 하고 이를 통해 차량의 세부적인 기능과 디자인을 더 잘 이해할 수 있게 합니다.

 

또한 최신 VR 기술, 가상 현실(GT)을 활용해 해외의 유명한 레이싱 서킷을 가상으로 체험해 보도록 하여 실제 공간과 가상 레이싱을 결합한 독특한 경험을 제공하거나 팀 레이싱 모드로 혼자가 아닌 친구나 가족과 함께 레이싱을 즐길 수 있게 하여 협력과 경쟁의 재미를 더하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매월 정기적으로 관련 대회를 개최하여, 최종 우승자에게 N브랜드 차량 할인 혜택이나 모터스포츠 관련 상품/서비스를 제공하는 것도 고객들을 집중시키는데 한 몫 하겠죠:)

 

2. N브랜드와 친해질 수 있는 인터렉티브 기술 워크숍

이 워크숍은 현대모터스튜디오의 N브랜드 존에서 N브랜드의 최신 기술과 차량 성능을 직접 체험하고 배울 수 있는 교육적이면서도 흥미로운 프로그램으로, 이를 통해 방문객들은 N브랜드에 대한 깊은 이해와 관심을 가지게 될 것입니다.

여기서는 N브랜드의 역사와 비전, 차량에 적용된 최신 기술을 설명하는 강연이나 N브랜드의 엔지니어들 및 드라이버들이 직접 참석하여 방문객과 소통할 수 있는 Q&A세션, N브랜드 라인의 차량 속 주요 기술을 직접 시연하는 기술 데모를 진행할 것입니다.

 

방문객들이 가상의 N브랜드 차량을 튜닝해볼 수 있는 인터렉티브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자신의 취향에 맞게 DIY 튜닝을 해볼 수도 있고, 튜닝된 차량의 성능 변화를 시뮬레이터를 통해 테스트해볼 수도 있습니다. (여기서도, 차량을 어떻게 변화시키냐에 따라 모터스포츠 레이싱에서 활약을 얼마나 나타내는지 대회를 열어보는 것도 재밌겠네요!)

 

3. 소셜 미디어 연계 활동

위 체험 프로그램이나 워크샵을 경험해 본 고객들에게 N브랜드 로고가 새겨진 기념품을 증정하고 공식 참가 인증서를 발급하여, 이 인증샷을 올려 경험을 공유하도록 함으로써 N브랜드에 대한 인지도를 높입니다.

 

특히 "#N브랜드 #Never_just_drive #N으로_느끼다 #DriveYourN #NwayOrNoWay" 같은 해시태그를 활용한 체험공유 이벤트를 통해 워크숍 참가자들이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더 많이 소통할 수 있도록 합니다.

 

자동차 및 모터스포츠 관련 인플루언서를 초청하여 N브랜드 존에서 체험을 하게 하고, 관련 콘텐츠 제작 및 소셜 미디어에 업로드 하는 활동을 주기적으로 하는 것도 브랜드 입지를 다지는데 매우 효과적일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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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05 . 이 문제가 해결되면, 이후 ‘어떤 효과’가 창출되나요?

 

1. 브랜드 인지도 상승 및 소비자 충성도 강화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현대N브랜드의 고성능 차량과 기술력을 강조하면 소비자들에게 브랜드를 더 잘 알릴 수 있을 것입니다. 예를 들어, 브이로그나 다큐멘터리 등을 통해 브랜드의 이야기를 전달함으로써 소비자들이 친근감을 느끼게 할 수 있으며 감정적인 연결도 강화할 수 있습니다. 
 
레이싱이나 VR 게임을 통해 현대 N브랜드 차량을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 장차 차량을 구매할 예비 고객들에게 자사의 매력을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습니다. 이는 단순히 차량을 구매하는 것 뿐만 아니라 애정하는 마음을 담아 제품을 신뢰하고 구매케 하여 브랜드 팬층을 확대하는데 큰 도움이 됩니다.
 
2. 모터스포츠 홍보 효과 극대화
 

쿠팡플레이는 방대한 사용자 기반을 가지고 있어, 더욱 더 다양한 모터스포츠 이벤트 중계를 통해 레이싱 이벤트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을 증대시킬 수 있습니다. 이는 곧 티켓 판매와 이벤트 참여를 촉진하여 한국 내 모터스포츠 문화의 성장을 도모할 것입니다.

 

또한 레이싱 게임 내에서 모터스포츠를 온라인으로 체험한 플레이어들이 실제 오프라인 레이싱 이벤트에 대해서도 자연스레 관심을 가지게 될 것이고, 이를 통해 실제 이벤트 참가율도 높아질 것입니다.
 

3. N브랜드의 국내 시장 점유율 확대
 
다양한 미디어 플랫폼을 활용하여 현대 N브랜드의 메시지를 지속적으로 전달하면, 고객들에게 브랜드의 가치를 인식시키고 구매 의도를 높일 수 있습니다. 특히, 미래의 자동차 구매 고객이 될 젊은 세대를 타겟으로 그들이 친숙하게 느끼는 게임과의 콜라보를 하는 것은 단순히 N브랜드를 알리는 것을 넘어 그들의 관심과 흥미를 유발하여 브랜드에 대한 긍정적인 이미지를 강화하게 합니다. 이러한 전략을 통해 현대 N브랜드는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고, 향후 자동차 시장에서 점유율을 확대하는 데 중요한 발판을 마련할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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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06 . 그래서 기획의 목표는 이렇습니다.

 

기획자로서의 목표는,

N브랜드 ZONE의 활발한 이용으로 국내에서의 N브랜드 인지도 강화입니다.

 

Never just drive, 언제까지 그냥 운전만 할래?_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