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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무기획] 디테일의 확충: 이 기획은 어떻게 현실화 되는가?
유닛 코드: PXE-103
‘All live – Young x Stanley’가 무엇인지 잘 모르겠다고요..? 지난 기획안을 보면 다 알 수 있숴~!
https://phalanx-club.tistory.com/719
이번 기획안에서는 올리브영 글로벌 팝업 ‘All live – Young x Stanley’의 방향성을 더 깊게 다루기 때문에 지난 기획안을 꼭! 보고 오시는 걸 추천드려요!
그럼, 올리브영 앤 스탠리의 디테일화 지금 바로 시작하겠습니다!
STEP 01 내 기획의 내용을 디테일하게 설정하자! : 블록트리 세부 ‘전술’ 채우기 (Towarding)
본격적으로 들어가기 앞서, 기존 블록 UB 01.02의 명칭을 ‘상품 사용 영상’에서 ‘올영PICK 영상’으로 변경하겠습니다.
한국 화장품이 낯설게 느껴질 외국인들에게 상품을 추천해주고, 해당 상품에 대한 사용법을 알려줄 수 있는 영상이 올리브영이라는 브랜드를 마케팅 하는데 효과적이라 판단했습니다. 그러나 ‘상품 사용 영상’이라는 키워드는 이러한 취지를 담아내기 부족하였습니다.
따라서, 현재 국내에서도 진행중인 ‘올영PICK’을 북미권 트렌드와 니즈에 맞추어 새로운 ‘올영PICK 영상’을 제작하겠다는 의미에서 명칭을 새롭게 수정해보았습니다.
이번 기획안에서 집중적으로 세부 전술을 토워딩 할 블록은 ‘UB 01.02[올영PICK 영상]’, ‘UB 02.01[유료 체험]’, 그리고 ‘UB 03.01[작은 숲]’입니다.
위 블록들은 All live – Young x Stanley를 이루는 가장 핵심적인 요소들인 만큼, 그 상대적 중요성이 다른 블록보다 더 높다고 보아 중점적으로 다룹니다.
STEP 02 내 기획 내용 중 무엇이 ‘더’ 중요한가? : 블록트리 우선순위 정하기 (Prioritizing)
본 기획안은 ‘올리브영의 성공적인 해외 진출을 위한 브랜드 인지도 향상에 기여’하는
브랜딩 기획이므로,
히스토리 영상(UB 01.01) – 유료 체험(UB 02.01) – 올영 PICK 영상(UB 01.02) 순으로 우선순위를 매깁니다. 브랜드 인지도 향상에 기여하면서, 올리브영 글로벌 팝업 이벤트가 성공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하는 핵심적인 기능 및 운영 포인트를 어필하기 위함입니다.
[고객 제안용] 우선순위
- 1순위, 히스토리 영상(UB 01.01)
팝업이벤트의 취지가 브랜드 인지도 향상에 있는 만큼, ‘올리브영’이라는 브랜드를 소개하는 히스토리 영상이 가장 중요하다고 판단하였습니다. 이러한 영상이 없을 경우, 올리브영이 무엇을 지향하고, 어떤 제품을 제공하는지 등 브랜드에 대한 전반적인 인지가 소비자의 입장에서 어려울 것입니다.
- 2순위, 유료 체험(UB 02.01)
화장품을 텀블러 안에 담아가는 유료형 체험은 All live – Young x Stanley의 핵심 이벤트 중 하나로, 해당 체험을 통해 한국 화장품에 대한 긍정적인 경험을 얻게 된 외국인 소비자가 이후 올리브영의 해외 진출에 큰 버팀목이 될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 3순위, 올영 PICK 영상(UB 01.02)
한국 화장품이 낯선 소비자들에게 좋은 제품을 소개하고 추천하는 컨텐츠가 필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나아가, K-POP에 관심이 많은 소비자들에게, 한국의 셀럽이 이용하거나 추천하는 제품 또한 소개하여 한국 화장품과 올리브영에 대한 접근성을 낮추고자 했습니다.
실무진으로서 해당 기획을 실제로 진행하기 위해서는
유료 체험(UB 02.01) – 작은 숲(UB 03.01) – 활발한 소통(UB 03.02) 순으로 우선순위를 정해야 합니다. All live – Young x Stanley를 성공적으로 진행하기 위해서는, 매장의 분위기와 직원이 제공하는 서비스가 중요하다고 판단했습니다.
[실제 진행용] 우선순위
- 1순위, 유료 체험(UB 02.01)
화장품을 텀블러 안에 담아가는 유료형 체험은 All live – Young x Stanley의 핵심 이벤트 중 하나로, 해당 체험을 통해 한국 화장품에 대한 긍정적인 경험을 얻게 된 외국인 소비자가 이후 올리브영의 해외 진출에 큰 버팀목이 될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 2순위, 작은 숲(UB 03.01)
뉴욕을 All live – Young x Stanley의 첫 장소로 정한만큼, 뉴욕에서는 볼 수 없는 새로운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뉴욕은 길고 높은 건물과 혼잡한 도시 풍경이 연상되는데, 이러한 생활에 피로함을 느꼈을 외국인 소비자들에게 싱그럽고 푸릇푸릇한 힐링의 공간이 될 수 있도록 하고자, 작은 숲이라는 무드를 선정하게 되었습니다.
- 3순위, 활발한 소통(UB 03.02)
오프라인 상에서 진행되기 때문에 외국인 소비자를 잘 응대할 수 있도록 매장 내 직원 교육이 중요합니다. 밝은 목소리로 고객의 방문을 환영하고, 곤란하거나 고민이 있어 보이는 소비자에게 다가가 먼저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직원 교육을 철저히 한다면 ‘서비스가 좋은 브랜드’라는 인식이 소비자들 사이에서 형성될 수 있습니다.
STEP 03 내 기획 내용은 이렇게 완성된다! : 블록트리 완료 (Conclusion)
본 기획안은 이로써 다음과 같이 완성할 수 있습니다.
지속가능한 기쁨을 함께하는 ‘All live – Young x Stanley’
건강한 아름다움으로 나를 더 나답게, 우리를 더 우리답게!
All live – Young x Stanley에서 만나요 💚
‘All live – Young x Stanley’는 국내 뷰티 시장을 선도하는 올리브영의 성공적인 해외 진출에 앞서 브랜드 인지도 상승을 위한 핵심 브랜딩 전략입니다. 글로벌 팝업 스토어를 통해 올리브영이라는 브랜드를 외국인 소비자에게 알릴 수 있으며 브랜드에 대한 긍정 이미지의 형성에서 나아가 상품을 구입하고 싶은 심리가 생기도록 자극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All live – Young x Stanley는 브랜드 히스토리 영상을 소비자에게 보여줌으로써 해당 브랜드 이미지를 각인할 수 있습니다. 올영PICK 영상을 틀어주는 일련의 과정은 한국 화장품이 낯선 외국인 소비자에게 좋은 제품을 추천하고 소개하기 위함입니다. 이를 통해, 소비자는 좋은 제품을 구매할 수 있을 뿐 아니라, 뷰티 크리에이터가 소개해주는 제품 사용법과 실사용 리뷰를 통해 마음에 드는 제품을 찾을 수 있도록 도울 수 있습니다. 이외에도, 유료형 체험 부스를 진행하여 정해진 용량 (이하 스탠리 텀블러)안에 담을 수 있는 만큼 미니 사이즈와 정사이즈의 화장품을 담아갈 수 있도록 하여 다양한 상품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도록 합니다. 이러한 경험은 브랜드에 대한 긍정적인 경험으로 이어질 것입니다.
본 기획은 올리브영이 단순 제품 판매 공간을 넘어 그들이 전하고자 하는 이미지와 가치를 팝업 스토어의 컨셉과 이벤트 등으로 연결 지어 소비자에게 전달하는 것이 가능하도록 합니다. 소비자들은 팝업 스토어에서 다양한 체험을 즐기는 과정에서 나타나는 직접적이고 간접적인 경험을 통해 브랜드에 대한 긍정적인 이미지를 갖을 수 있습니다. 브랜드 인지도의 상승은 소비자의 객단가 증가로 이어지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올리브영을 찾는 고객들과 멤버십에 가입하는 회원수가 늘어나면서 팝업 스토어를 통해 K-뷰티를 직접 체험해본 소비자들이 평균적으로 지불하는 가격이 기존에 비해 크게 뛸 것입니다.
기획자로서,
위 목표는 기존 올리브영이 가진 잠재성을 바탕으로,
국내 뷰티 시장을 넘어 글로벌 뷰티 시장을 선도할 수 있는 브랜드로 성장하도록
글로벌 팝업 스토어를 오픈하여 브랜드 인지도 상승을 꾀하는 기획으로 평가한다.
야레야레..🤦♀️ 못 말리는 아가씨는 All live – Young x Stanley🫒를 좋아한다고?_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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