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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앞으로는 대답할 때도 "응"이 아니라 "%"

        by 송현수 | 아주대 | 심리학과 | 카카오 2024. 7. 28.
        본 커리큘럼은, 팔랑크스 클럽을 후원하는 실무자 후원회에서 작성/소유하고 있는 사유물로서,
        정식으로 팔랑크스 클럽(동아리)의 절차에 따라, 시즌을 등록한 크루 외에는 제공, 안내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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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해배상 및 저작권 침해 소송을 제기할 수 있으니, 각별히 유의 바랍니다.
        (본 사항은 법령 자문에 따라 '모두' 가 볼 수 있는 명시적 근거를 설립하는 과정임을 재명기합니다.)

        https://www.facebook.com/photo.php?fbid=615703997260525&id=100064627902513&set=a.467649592065967&locale=fa_IR

        혹시 이 짤 아시나요 여러분 ?? 😎 (@락스 ㅎㅎ 자기야 우리다 그치)

         

        이 유명한 고전 짤 안에서도, 기획자라면 가져야 할 방식이 있다는 것,,, 눈치 채셨을까요 !

        (제 제목 보시고 다 아셨겠죠?)

         

        그건 바로 %의 활용!

         

        기획자라면 자고로, '정성적' 표현이 아닌 '정량적' 표현을 습관화 해야하는 법 !

        저는 오늘 그동안 가져온 추상적 표현이란 습관을 버리고, 좀 더 '수치적'으로 표현할 수 있는 기획자로 한 발자국 다가서려 합니다 😊

         

        함께 동행해보겠어요?

         

         


        STEP 01 .   정량화의 효과

        본격적으로 진행하기 앞서, 이 멘트를 먼저 제시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저 .. 배달의 민족 앱에서 사람들한테 AI로 적합한 가게를 추천해주는 기능을 기획할거에요! 


        예비 기획자인 우리지만, 당장 '고객'이라고 생각해서 저 멘트를 듣는다면 무슨 생각이 들까요?

        저라면 '저게 저 사람 꿈인가 보다' 라던가, 또는 '그래서 뭐 어떻게 기획할 거라는 거지?' 라는 것처럼, 두루뭉실한 목표에 대한 두루뭉실한 추축 또는 의구심이 들 것 같습니다 🤨

         

        이런 제 추측과 의구심을 기반으로 한 3가지 사항을 정리해보자면,

         

        1. '적합한 가게'를 정의하는 범주나 기능이 어떻게 되죠?
        2. 한 번에 최대 몇 개의 가게를 추천해줄 수 있죠?
        3. 언제까지, 어느 수준으로 해당 기능을 제작할 수 있나요?

         

        가 되겠네요 !


        겉으로는 멋있어보이고 그럴듯한 다짐이나 목표도, 결국 '정확한 기준'이 없다면 실현시키기 어려운 것이 사실입니다 😅


        STEP 02 .   정량화의 범 

         

        자, 그렇다면 정량화 시킬 수 있는 것의 종류가 어떻게 될까요?

         

        정답은,,,, "없다" 입니다.

        기획자로써 기획 단계에서 발생하는 "가능한 모든 사항을, 구체적인 기준과 수치로 정량화 시킬 수 있어야" 하기 때문이죠 ㅎㅎ

         

        그런 의미에서 ~ 흔히 추상적인 기준이 되는 것!

        바로 저의 이상형을 정량화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저는 이상형을 크게 '키' / '성격' / '(저와의)적합도' 를 기준으로 나누어서 설명해보겠습니다 😎

         

        1. 본인의 키가 172cm 이기 때문에, 해당 키 기준 최소 8cm ~ 최대 20cm 더 큰 범주에 드는 사람.
        (단, 체격이 너무 크면 부담이기 때문에, 자신의 키와 체중의 차이가 최소 90 ~ 최대 110 정도의 차이가 나야함. 
        예) 185/80

        2. 식당에 갔을 때, 자연스럽게 컵에 물을 따르거나 수저를 놔주는 빈도가 전체 중 80% 이상을 차지하는 사람. 
        (흔히, '다정하다'고 표현할 수 있는 행위의 빈도!)

        3. Youtube에 올라오는 알고리즘이 40%이상 일치하며, 같은 영상을 보았을 때 같은 순간에 웃거나 우는 수준이 75%이상에 달하는 사람
        (정서적으로는, 웃음 코드가 비슷한 사람)



        이처럼, 사람의 감정과 정서에 관여된 부분도 정량화 할 수 있다니 !

        연습해 보지 않을 수 없겠죠?

         


        STEP 03 .  실무 기획상 정량화 주요 원리


        이전에는 불가능하다고 여겼던 모든 사항들이 '정량화' 시킬 수 있는 것이란 것을 깨달은 지금!

        이 정량화를 실무 기획에 적용시키지 않을 수 없는데요? 😉

         

        저는 최근 '포케'의 맛에 새로 눈을 뜬 만큼!

        올해 4월 신세경을 모델로 한 포케올데이의 사례를 가져와서 정량화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출처: 포케올데이 공식 홈페이지

         

        🥙[Poke all day, 신세경 전속 모델로 발탁]🥗 

         Poke all day(포케 올 데이)가 지난 4월 22일 배우 신세경을 모델로 발탁함으로써, 기존 제품 판매량의 200% 이상을 목표로 함. 또한 외부 마케팅으로 인해 이루어지는 공식 채널 및 SNS의 이용자 접속 수준을 300%이상 재고하는 것을 목표로 함.

         

        이런 방식이라면, 일상 생활과 실무 상황에서의 정량화 부담이 한껏 줄어들 수 있겠죠? 😎

         


        앞으로는  대답할 때도 "응"이 아니라 "%"_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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