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ADHD인가...? 싶은 사람은 '이것' 놓치지 마세요.

[유닛 11][실무기획 tool] 옵시디언 : 상상을 구조화하라

커리큘럼 코드명: PXO201

 

시작은 엄청난 아이디어로 시작한 것 같은데,,,

결론이 안나고 항상 흐지부지,,,

결국에는 다른 내용 유튜브를 찾아보다가 딴 짓만 하는,,,😭

나를 구원해줄 프로그램이 있다고...!?

😮

 

 

이것은 바로,,, 옵시디언(Obsidian)!

 

 

최근 노션에서 옵시디언으로 이동하는 사람이 그렇게 많다는데~

 

 

책 '이토록 뜻밖의 뇌 과학'이 나에게 남긴 .. : 네이버블로그 (naver.com)

 

 

밤하늘의 별처럼 내 아이디어를 구조화하라

 

 

옵시디언에 대해 알아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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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01 .   옵시디언은 어떤 기능들이 있나요? 

 

 

옵시디언은

4개의 메인 인터페이스와 6개의 메인 플러그인을 주로 사용합니다.

 

1. 4개의 메인 인터페이스

 

 

 

New Note : 새로운 노트 생성

 

 

 

New Folder : 새로운 폴더 생성

 

 

Change Sort Order : 정렬 순서를 기준에 다라 변경 가능 ( 이름, 수정 날짜 생성 날짜 등)

 

Expand all / Collapse all : 모든 폴더를 한 번에 확장하거나 축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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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인 플러그인 6가지

 

 

이 중,가장 유용한 세가지를 소개하자면, 

 

 

Open Quick Switcher : 노션을 자주 사용했었는데, 오래되고 누적된 자료를 찾는 것이 가장 귀찮았습니다.

이 플러그인에서 검색을 하면 노트의 제목, 본문 내용뿐만 아니라, 폴더 경로, 속성, 태그, 소제목 등

모든 항목을 빠르게 검색할 수 있습니다.

 

Open Graph View : 노트들의 연결을 시각적으로 표현

저는 이 기능이 기획안을 중간점검하거나, 넓게 바라보아야할 때 굉장히 유용하다고 생각합니다.

아이디어들의 선후나 인과를 파악하여 전체적인 시각을 얻을 수 있습니다. 

https://blog.naver.com/lucy_usb/223136718926

 

 

Create New Canvas : 캔바스를 생성합니다.

 

 

 

이러한 방식으로, 그래프와는 다르게 미시적인 디테일을 구상할 때 효과적입니다.

 

 

아이디어를 선정하고 ㅡ 캔바스를 통해 디테일을 구상한 뒤 ㅡ 그래프로 넓은 구도를 보며 기획

가장 바람직한 과정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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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02 나는 “어떻게 기획하는” 기획자 인가? : PARA method

 

 

나의 PARA Method입니다.

 

 

 

01. Project

팔랑크스: 30주동안 빠짐없이 기획안을 제작하고 역량을 증진

여름방학 해외여행 : 8월 중으로 미국 여행 계획

SQLD자격증 취득 : 데이터 언어 SQL을 공부, 여름방학 내로 자격증 취득

 

02. Area

자기계발

영어 : 꾸준히 매일  말해보카 단어 20개, 문법 10문장 공부하기

운동 : 격일에 1시간씩 헬스하기

 

 

03. Resource

AI: 미래의 트렌드를 만들 생성형 AI, 흐름 놓치지 않고 인사이트 쌓아놓기

논란 및 이슈: 젊은 기획자로서 사회에서 멀어지지 않기

취미 :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분야의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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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03 나는 어떻게 상상을 “시각화” 할 것인가요? :  커넥팅(Connecting)

 

 

 

다양한 역량을 갖춘 기획자가 되는 길

 

핵심 노드 =  기획

 

기획은 데이터 사이언스, 영어 , 그리고 이후 사회 이슈와도 연결이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제가 되고자하는 기획자는 '데이터를 이용하는 기획자' 입니다. 

그렇기에 데이터 사이언스 역량과 영어 등은 기본적인 역량이 될 것이고,

트렌드에 발맞추는 기획자가 되기 위해 사회 이슈에도 뒤처져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3) 그래프 뷰에서 미흡했던 점

1. 선후나 포함 관계를 한눈에 보기 어렵다

2. 폴더는 그래프 뷰에 포함시킬 수 없어, 넓은 과정이 모두 정리되기 보다는

따로노는 정보들을 그냥 연결시켜 놓은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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옵시디언에서 제공하는 기능을 통해 개선된 그래프

 

 

 

 

 

 

현재의 핵심 노드와 차후 새롭게 시작점이 될 점들을 명확하게 정리해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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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자로서,

생각의 흐름을 주체하지 못하고 용두사미의 기획을 반복해 온 저에게

전체를 조망하고 정리할 수 있게 해주는 옵시디언.

 

 

나 ADHD인가...? 싶은 사람은 '이것' 놓치지 마세요. 끝.

 

IT팀 김영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