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식으로 팔랑크스 클럽(동아리)의 절차에 따라, 시즌을 등록한 크루 외에는 제공, 안내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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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사항은 법령 자문에 따라 '모두' 가 볼 수 있는 명시적 근거를 설립하는 과정임을 재명기합니다.)
유닛 코드: PXE – 104
[실무 기획] 제안의 타진: 이 기획은 어떻게 설득, 제안되는가?
안녕하세요, 팔랑크스 여러분! 약 3주 동안 준비해온 와드(캐치테이블)의 영업 손실 만회 및 성장 전략을 이번주에 와드에 타진했습니다.
지금까지 텍스트로 전달하던 기획 전략을 이미지로 전달하려 하다 보니까 내용 구성이나 순서에 있어 자연스럽게 변화를 생긴 것 같아요. 이번 캐치테이블 기획안은 1) 광고 구성을 설명할 때 UI 이미지를 함께 첨부하여 새로운 UB를 만들었고, 2)이미UI예시 이미지를 통해UI개편이 들어가기 때문에 이전 블록 트리에서 설명하였던 UB 2-3 UI개선 방향에 관한 내용을 삭제한 다음 진행하였습니다.
첫 타진이라 많이 어색하고 힘들기도 했지만 먼저 제안서를 작성하고 타진하신 크루 분들의 제안서를 보고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 저의 첫 번째 기획안 타진, 어떻게 구성되었고 진행하였는지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앞서 작성한 기획안 링크를 함께 첨부합니다.
1. 니즈의 파악: 이 세상의 모든 미식가들을 위해 CATCHYABLE :)
https://phalanx-club.tistory.com/m/685
2. 내용의 구조화: CATCHTABLE me, if you can: 가능한 모든 식당을 캐치테이블
https://phalanx-club.tistory.com/m/806
3. 디테일의 확충: CATCHTABLE catches my eyes!: 와드(캐치테이블) 영업 손실 회복 및 성장 전략
https://phalanx-club.tistory.com/m/875
STEP 01. MAIN 자료: 기획 내용에 ‘매력’을 더한, 기획 제안서 작성
제안서에서 가장 중요한 PPT 장표 5장을 선정해 보았습니다.
(1/5)
제안서의 전반적인 내용과 진행을 요약한 목차입니다. 서두(Preliminary)에서 기획안을 작성하게 된 계기를 시작으로 기획안의 목표와 기대 효과, 전략 소개로 이어지게끔 구성하였습니다.
(2/5)
UB 1-2 온라인 전략을 소개하는 페이지입니다. 지도별로 상이한 캐치테이블 예약 링크를 통일하기 위해, 그리고 이러한 전략을 전달하기 위해 실제 캐치테이블 제휴 가맹점이 국내 3대 지도 애플리케이션에서 캐치테이블 예약 링크를 어떻게 표시하고 있는지 이를 캡처하여 구성하였습니다.
(3/5)
이전에 발행한 기획안 속 UB 2-1과 2-3을 통합하여 만든 페이지입니다. 기획안을 구성하던 중 광고 구성을 설명할 때 이미지가 함께 제시되면 더욱 전달력이 높아질 것 같다 판단하였습니다. 따라서 UB 2-3 광고 UI에 활용하였던 이미지를 UB 2-1 광고 구성에 첨부하였고, UB 2-1을 광고 구성과 UI로 수정하였습니다. 이미지 전환 과정에서 CATCH 추천(가명) 이미지 화질이 다소 떨어진 것 같아 UI 예시 사진을 따로 업로드합니다.
(4/5)
한국의 외식시장 성장 전망을 나타낸 페이지입니다. 캐치테이블의 성장은 외식시장과 매우 긴밀하게 연결되어 있습니다. 캐치테이블의 성장과 앞으로의 와드의 기업 가치를 시사하는 데에는 해당 그래프를 함께 사용하는 것이 더욱 효과적이라고 생각하였습니다.
(5/5)
팔랑크스와 캐치테이블 간의 협업을 제안한 페이지입니다.
STEP 02. SUB 지원: 제안처 설정과 비즈니스 제안(영업) 메일 양식
제안서를 완성하고, 캐치테이블 측에 기획안과 함께 메일을 발송하였습니다. 광고/제휴와 채용 공고 두 창구가 있었지만 팔랑크스와의 협업/제휴가 광고 상품이나 마케팅 제휴에는 속하진 않는다고 판단하여 채용 공고에 적힌 이메일 주소로 기획안을 발송했습니다.
처음 캐치테이블(와드)의 기업 니즈를 파악하기로 계획한 것은 실제로 제가 캐치테이블을 이용하면서 느꼈던 불편함을 팔랑크스 기획안을 통해 해소 및 표현하기 위함이었습니다. 실이용자의 입장이라면 실제 캐치테이블의 개선 방향이나 구체적인 사항들을 잘 파악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하였고 실제로 전략을 구성하는 과정 동안 재미를 느꼈던 것 같습니다. 다만 첫 타진이라 텍스트 위주로 작성한 기획안을 이미지 위주로 재구성하는 과정에서 어려움을 느꼈고 더 많은 훈련이 필요하다 느꼈습니다.
기획안 전문을 함께 첨부합니다. 읽어 주시고 피드백이 필요한 부분이 있다면 남겨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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