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갈 때 💎이 서비스💎 모르면 안 되는 3가지 이유, 딱 정리해드림

[실무 기획]디테일의 확충: 이 기획은 어떻게 현실화되는가?
커리큘럼 코드 : PXE-103

 

아 어떤 서비스길래 그러냐구요?

그야 마이리얼트립에서 2025년에 출시할 💎마이리얼플래너💎죠!!

 

마리트만의 수많은 최저가 액티비티를 기반으로 한 AI 여행 플래너,

 

😨아직도 모르신다구요?

이거이거, 아래 게시글들을 좀 보셔야겠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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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닛 1 니즈의 파악] : ✈️‘마이’ 리얼 트립이라면서요? 개인화가 대체 어디🤷 있나요?🤔

✈️‘마이’ 리얼 트립이라면서요? 개인화가 대체 어디🤷 있나요?🤔

🔽  [유닛 2 내용의 구조화] : 여행계획, 아직도 엑셀💹 쓰니? 마리플로 갈아타!💎

여행계획, 아직도 엑셀💹 쓰니? 마리플로 갈아타!💎

 

 

이제 마리플을 모르시는 분들은 없겠죠?!

그럼 오늘은 이 서비스가 어떻게 실현될 수 있는지

3가지 단계로 보여드리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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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01 .   내 기획 내용을 디테일하게 설정하자 ! : 블록트리 세부 '전술' 채우기 (Towarding)

[그림1] 유닛2에서 보여드린 Block Tree

 

지난 주차 기획에 보여드렸던 블록트리는 위와 같은데요, 디자인적인 요소가 들어가는 TB2의 UB들, 그리고 타진 주차에 추가하여 마무리할 TB3를 제외하고, TB1[Workflow 결정]의 UB01-04, 그리고 TB2[UX/UI]의 세부적인 전술을 채워 토워딩을 진행해보았습니다.

 

(UI 디자인 하느라 정말 힘들었어요...🥲 TB1 토워딩 하는데 어쩌다보니 TB2까지 한번에 하는 느낌이지만, 실제 기획 들어가면 UX/UI는 한참 달라질 거니까요! 그래도 힘들게 한만큼 열심히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UB 01.01. 취향 입력 토워딩

 

UB 01.02 플랜 제시 토워딩

 

UB 01.03 - 01.04 토워딩

TB 02.00 토워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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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02 .   내 기획 내용 중 무엇이 '더' 중요한가? : 블록트리 우선순위 정하기 (Prioritizing)

 

[고객 제안용 기준]

고객의 입장에서 가장 매력적으로 다가올 것은 아무래도 '편의성'이라고 생각합니다. 결국 여행이라는 고관여소비를 조금이라도 더 편하게 하고자 AI를 이용하는 거니까요. 이 부분에 중점을 두어 우선순위를 정했습니다.

1순위, [UB 01.02. 플랜 제안]
고객이 [UB 01.01. 취향 입력] 블록에서 7가지 질문에 답변을 하는 궁극적 목적은 🌏AI 플래닝을 받기 위해서🌏입니다. 행위의 목적에 해당하는 이 블록이 유저 입장에서 가장 매력적인 블록이라고 결정하였습니다.

2순위, [UB 03.01. 커뮤니티를 이용한 비즈니스 모델 수립]
이미 마리트의 많은 유저들이 커뮤니티 탭을 통해 여행 일정과 맛집을 공유하고 있는 것이 확인되었습니다. AI 플래닝을 도입하며 AI의 일정 구성 정확도를 높이기 위해 커뮤니티에 '태그' 기능을 도입할 것인데, 이를 이용해 [UB 01.02. 플랜 제안] 블록의 설득력을 높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커뮤니티 이용의 불편함을 줄일 수 있으며, 부가적으로 커뮤니티 자체에도 비즈니스 모델을 추가할 수 있습니다. 마리플을 통해 마리트 뿐만 아니라 💸커뮤니티 이용자들도 수익을 낼 수 있다는 것💸은 고객에게 매력적으로 다가갈 것입니다.

3순위, [UB 01.04. 결제]
항공, 숙소, 액티비티를 따로따로 결제할 필요 없이 일정을 정할 때 한번에 정해 단숨에 결제하는 것이 ✨쇼핑몰과 같은 편리함✨을 제공합니다. 당연히 고객 입장에서는 매력적으로 다가올 블록입니다.

 

 

[실제 진행용 기준]

마리플의 기획을 진행하면서 가장 중요한 부분은 아무래도 AI를 비롯한 백엔드 빌드와 고객이 인지조차 못한 사소한 불편함을 해소하는 것입니다. 이 부분에 중점을 두어 우선순위를 정했습니다.

1순위, [UB 01.02. 플랜 제안]
고객이 입력한 취향을 바탕으로 마리트가 가진 수많은 액티비티를 분류하고 유저에 맞는 플랜을 제시해야 합니다. 또한 해당 플랜을 보여줌에 있어서 가시성 또한 확보해야 합니다. TB2와도 겹치는 부분이 있지만 더욱 중요한 것은 📑TB1에서 '기능'을 정의하는 것📑이라고 생각해 [UB 01.02. 플랜 제안]을 가장 중요한 블록으로 잡았습니다.

2순위, [UB 01.01. 취향 입력]
마리트가 가진 액티비티를 어떻게 분류할지 그 기준을 정하는 일입니다. 유저의 입장에서 어떤 항목으로 분류하는 것이 가장 효율적일지 많은 고민이 필요한 부분이고, 역시 🛰마리플의 핵심 기능🛰 입니다.

3순위, [UB 01.04. 결제]
고객에게 편리함을 제공하기 위해, 시스템 내에서 각 상품의 옵션에 따른 가격을 모두 취합해 한번에 결제할 수 있도록 해야하며, 또한 타 플랫폼의 정보 역시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며 마리트의 장점인 최저가를 홍보해야 합니다. 👩🏻‍💻AI 개발을 제외하고 가장 많은 기술력이 들어갈 부분👩🏻‍💻으로 고려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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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03 .  내 기획 내용은 이렇게 완성된다! : 블록트리 완료(Conclusion)

 

💁‍♀️'진짜 나'를 알아주는 나만의 여행비서, My Real Planner

 

마리플은 마리트의 지지부진한 B2C 영업이익을 끌어올리고 타 플랫폼을 현저히 뛰어넘는 여행 슈퍼앱으로 자리매김시키기 위해 기획되었으며, 마리트의 장점을 AI 플래너와 결합하여 최고의 시너지를 내도록 합니다.

 

마리트가 가진 많은 액티비티와 커뮤니티 후기들을 베이스로 학습시켜 성능 좋은 AI를 탑재한 마리플은,

기존 마리트 커뮤니티 유저들이 바래왔던 ✨ 일정 수립과 공유에 대한 니즈 ✨ 를 만족시켜주는 올인원 서비스입니다.

 

여행 계획 단계에서 다른 AI 플래너들에 유저를 빼앗겼던 마리트는 마리플을 도입한 후 유저 이탈을 효과적으로 막을 수 있으며, 결제까지 자연스레 이뤄지는 진행으로 B2C 거래액을 높이고, 자사의 장점을 고객에게 각인 시킬 수 있습니다.

 

CVC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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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의 개인화’에 뒤쳐지고 있는 ‘마이 리얼 트립’, ‘진짜 나다운 여행’이라는 슬로건을 되찾아 옵시다.

 

여행 갈 때 💎이 서비스💎 모르면 안 되는 3가지 이유, 딱 정리해드림

_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