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 시간 낭비❌ 30초면, 레시피 그대로 🛒장바구니에 쏙 ✨🥝

[실무 기획] 내용의 구조화: 이 기획의 내용은 어떻게 구성되는가?

커리큘럼 코드명: PXE-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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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혹시 “못난이 농산물”을 알거나 구매해보신 적 있으신가요?

출처: 어글리어스 홈페이지

맛과 품질은 일반 농산물과 큰 차이가 없지만, 무게와 크기, 모양의 차이로 상품성이 떨어지는 농산물을

주로 “못난이 농산물”이라고 칭하는데요!

 

농산물의 경우 주로 외형을 기준으로 상품 가치와 등급을 매기기 때문에,

못난이 농산물들은 보통 ‘등급 외’가 되어 가치를 상실하거나 폐기로 이어집니다.

어글리어스 로고

어글리어스는 

단순히 못생겼다는 이유만으로 폐기되는농산물로 인해 발생하는 식량 및 환경 문제의 해결을 위해 탄생한

"친환경 못난이 농산물 판매 플랫폼" 입니다.

 

저번 유닛1에서,

이미 현 타겟 시장(2030 가치소비자)을 통해 높은 매출액을 확보한 어글리어스가

어글리어스 현재 매출액 성장 추이

새롭게 설정한 매출 목표치(: 2026년 목표 매출을 1000억원, 2027년 온라인 농산물 이용자를 100만명)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신규 이용자 유입 및 타겟시장의 확대가 필요하다고 판단하여,

이의 달성을 위해 "기존 서비스 형식에 더불어 새로운 형태의 판매/서비스"를 제시하였는데요!

 

제가 어글리어스에게 새로 제시하고자 하는 서비스의 이름은 바로,

“레시피 담기” 기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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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레를 예시로 들어 '레시피 담기'를 간략히 설명해보자면,

카레 이미지(출처: 우리의 식탁)

 

카레의 주재료로는 양파, 당근, 감자 등 다양한 채소가 활용되며,

카레 가루를 제외한 다른 재료는 선택적으로 기호에 따라 더 넣거나 빼는데요!

 

'레시피 담기' 창에 들어가 소비자가 '카레 담기' 항목을 클릭하고 '00인분'에서 몇인분을 원하는지 선택하면,

어글리어스는 '카레 박스'에 카레에 필요한 채소들을 2차 가공이 없는 '신선한 유기농 농산물'로 구성하고,

이를 기존 방식대로 '친환경 포장'하여물건을 소비자에게 전달합니다.

 

소비자는 '카레 레시피 담기'만 클릭하면, 카레를 만드는데 필요한 농산물들을 일일히 선택하고 구매할 필요 없이

클릭 한번으로 "편리하게" 모든 재료를 손쉽게 받아볼 수 있는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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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레시피 담기 서비스'의 실현을 통해

!타겟 시장을 확대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이번 기획의 구조화!  함께 보러 가실까요 ~~?

 

-----😉이전 기획안 및 레퍼런스 분석까지 '더 자세히' 알고 싶으신 분은 아래 링크 참고 부탁드립니다😉-----

[유닛 5] : 레퍼런스 분석

🍆🥦못생겨서 억울하다고? 우리만 믿고 따라와!🍍🥔

[유닛 1] : 니즈의 파악

🥦🥕식재료🧅🥑, 일일히 장바구니에 담기 귀찮으셨죠? 이젠 귀찮게 안그래도 됨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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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01. 내 기획은 ‘어디까지’ 를 범위로 하나요 ?

1-1. 슬로건과 이미지

slogan:  "식재료, 일일히 장바구니에 찾아 담기 귀찮으셨죠? 이제는 레시피 그대로 장바구니에 쏙 !"

레시피 박스 이미지

 

1-2. 핵심사항

본 기획안은 어글리어스의 기존 고객 유지 및 새로운 유저의 유입을 목적으로 하며, 핵심 사항은 아래와 같습니다.

ㄱ. ‘레시피 담기’ 기능은 소비자들이 식재료 구매를 위해 따로 쇼핑하고/고민하는 시간을 줄이고,
몇번의 클릭만으로 ‘친환경 못난이 농산물 박스’의 수령을 가능하게 함으로써,
구매의 편리성과 친환경적 가치소비를 동시에 실현 가능하게 하는 것에 중점을 둔다.

ㄴ. 이 기획은 어글리어스의 현재 타겟 시장인 ‘2030 가치소비자’를 넘어,
농산물 구매에 있어 편리함을 추구하거나 혹은 요리에 귀찮음을 느끼는 소비자까지 타겟 시장을 확대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ㄷ. 어글리어스의 주 소비자 층은 2030 세대이고,
확장된 타겟 고객들도 개인의 취향을중요시하는 2030 mz 세대인 것은 여전하므로,
‘레시피 담기’ 기능을 더 특별하고 가치있게, 혹은 더욱 개인화하여 제공할 수 있는 세부 방안의 필요성이 제기된다.

 

 

1-3. 이 기획에는 포함시키지 않을 것

ㄱ. ’ 레시피 담기’는 기존의 ‘제철 농산물 랜덤 박스’를 활용할 수 있으므로 관련 비용이 적게 들 것으로 예상되나,
예상 비용/수익까지 다루면 기획의 내용이 다소 복잡해질 수 있으므로 이와 관련된 세부 내용은 생략한다.

ㄴ. 어글리어스는 현재, 웹/앱 둘 다 운영 중이고 웹을 더 메인 UI로 다루고 있기 때문에,
UI의 제시는 웹 위주로 진행하며, 기획 이미지의 통일성을 위해 앱 UI는 다루지 않는다.

ㄷ. 아래 TB 02의 두가지 진행 방식을 한번에 다루면 내용이 너무 방대해지므로,
 '월별 제철 레시피'를 주로 다루고, 트렌드 맞춤 테마 레시피는 간략하게만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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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02. 내 기획을 구성하는 '구조 1단계'는 어떻게 되나요?

 

TB 01. 기능 구성

‘레시피 담기 서비스’는 고민없이 레시피 바로 담기, 싫어하는 농산물 빼기, 레시피 커스텀 등을 통해

어글리어스의 기존 유저 이탈 방지 및 신규 유저 유입을 위한 새로운 기반을 제공한다.

해당 서비스는 어글리어스가 기존에 운영하는 '랜덤채소박스'의 유통방식을 그대로 활용할 수 있으므로,

기능 구성을 위한 비용 및 절차는 순탄하게 진행될 것으로 예상된다.

 

TB 02. 진행 방식

월별 단위로 달라지는 제철 레시피, 트렌드에 따른 특정 테마 레시피 등의 선택지를 제공한다.

해당 시즌에 주로 생산되는 농산물을 월별 레시피의 주요 식재료로 활용하는 것은 농산물 재고가 과하게 발생하는 점을

방지하는 것을 목표로 하며, 특정 테마의 레시피는 유행이나 새로움을 추구하는 mz 세대를 타겟으로 한다.

 

TB 03. 마케팅

월별 싱싱한 농산물과 트렌드에 따른 음식을 직접 만들어 먹을 수 있음에 더불어,

친환경적 포장 방식 및 못난이 농산물의 구출을 강조하는 마케팅을 진행함으로써 소비자들이 더욱 기대과 만족감을 갖고 레시피를 구매할 수 있는 동기를 부여한다.

뿐만 아니라 레시피 담기 기능이 일일히 식재료를 고르고 담는 시간을 철저히 줄여줄 수 있다는 점을

슬로건 이미지로 제작함으로써 새로운 타겟 시장으로 유입하기 위한 SNS 홍보의 일환으로 삼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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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03. 내 기획은 어떤 ‘위계’와 ‘하위 구성’으로 이루어지나요?

TB-UB

 

TB 01. 기능 구성 /  TB 02. 진행 방식

1-1. 레시피 바로 담기 기능 & 2-1. 월별 제철 레시피

원하는 레시피를 보고 고민 없이 레시피를 장바구니에 담고 주문만 하면,

레시피에 해당하는 식재료를 바로 배송으로 받아볼 수 있다.

레시피 담기 기능 웹 UI

 

1-2. 싫어하는 농산물 빼기 & 1-3. 레시피 커스텀

주문 완료 전, 주문 서 내에서 싫어하는 품목을 미리 빼고,

원하는 나만의 재료를 추가하여 커스텀을 선택(추가 비용)할 수 있다.

주문서 UI

위의 두가지 기능은 '레시피 담기'를  더욱 개인화하여 제공할 수 있는 방식이 된다.

 

2-2. 트렌드 맞춤 테마 레시피

'월별 제철 레시피'를 주로 다루고, 트렌드 맞춤 테마 레시피는 간략하게만 소개하고자 한다.

테마 레시피의 예시로는, ‘편안한 집밥’, ‘빠른 한 끼’, ‘세계 여행 요리’ 등이 있을 수 있다.

TB 03. 마케팅

3-1. 친환경 포장 & 3-2. 못난이 농산물 구출  키워드

구출 키워드 / 친환경 포장재 활용 마케팅 카드

실제 어글리어스의 친환경 패키징 사례

어글리어스가 기존에도 활용하고 있는 친환경 포장과, 못난이 농산물 "구출" 키워드를 레시피 담기 기능에도 접목하여,

"편리함을 목적"으로 레시피 담기 서비스를 사용하는 유저들에게 

어글리어스의 고유 목적과 가치를 알려 지속적으로 서비스를 이용하도록 유인을 제공한다.

 

홈페이지 메인 광고 UI 예시

위 기능은 브랜드 이미지 형성 및 홍보에도 적극적으로 활용 가능하다.

 

 3-3. 시간 단축 슬로건

슬로건을 활용한 이미지를 제작하여 주로 SNS 마케팅을 위주로 진행한다.

실제로도 어글리어스가 광고비를 집행한 채널로 유입한 이용자는 10%도 채 안되며,

대부분의 기존 이용자들은 소셜미디어(SNS)에 업로드된 이미지와 자발적으로 생성된 후기 등을 보고 유입되었다.

SNS 게시물 광고 이미지 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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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04. 내 기획은 ‘어떤 일정’으로 진행되나요?

단위 기간을 8개월로 설정하여,

각 블록의 일정을 아래와 같이 설정하였습니다.

일정 플래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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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자로서,

위 목표를 어글리어스의 좁은 타겟 시장을 확대하고, 유저 및 매출을 증대시키기 위한

저비용의 실현 가능성이 높은 성장 전략으로 평가한다.

고민❌, 시간 낭비❌ 30초면, 레시피 그대로 🛒장바구니에 쏙 ✨🥝_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