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식으로 팔랑크스 클럽(동아리)의 절차에 따라, 시즌을 등록한 크루 외에는 제공, 안내되지 않습니다.
허가되지 않는 배포/재가공/캡처 등이 이루어질 시 관련 법령에 따라
손해배상 및 저작권 침해 소송을 제기할 수 있으니, 각별히 유의 바랍니다.
(본 사항은 법령 자문에 따라 '모두' 가 볼 수 있는 명시적 근거를 설립하는 과정임을 재명기합니다.)
[실무 기획]내용의 구조하 : 누구에게 어떤 기획이 필요한가?
커리큘럼 코드명: PXE-102
(보다 더 나은 이해를 위해 제 부족한 [유닛 1] 결과물을 미리 보고 오시기를 추천드립니다 ㅎㅎ)
https://phalanx-club.tistory.com/1306
지난 번 작성한 기획안에서 얻은 피드백을 기반으로,
여러 가지 고민을 하게 되었는데요?
무엇보다, '간편식'만 포함하기엔 그 간편식에 포함된 제품의 가짓수가 적다는 것과
1인 가정 뿐 아니라, 더 많은 층이 이용할 수 있으면 좋겠다는 피드백이 너무 와닿더라구요!
그래서 좀 더 폭을 넓히면서도 현실성을 유지하고 싶어
고민의 고민을 거듭한 끝에 !!
매일유업 고객 맞춤형 정기배송 시스템을 떠올리게 되었습니다 😏
한 번 함께 확인해보실까요 !
💫STEP 01 . 내 기획은 ‘ 어디까지 ’ 를 범위로 하나요 ? (boundary)
혹시 여러분들께선, '정기 배송을 받을 수 있게 된다면' 어떤 제품을 주로 배송시켜서 드시고 싶으신가요?
아침을 챙겨 먹기가 어려운 직장인이나 학생이라면,
간단하게 속을 채울 수 있는 오트밀, 요거트, 두유와 같은 제품에 좀 더 관심이 갈 것 같고
아이를 낳은 지 얼마 되지 않은 가정의 부모라면,
분유 제품에 관심이 갈 것 같아요!
그 외에도 평소에 군것질을 좋아한다면 푸딩 같은 젤리류나 초콜렛에,
건강에 신경을 쓰는 편이라면 야채 쥬스나 유기동 우유 등에 관심이 자연스럽게 갈 것 같은데요 ㅎㅎ
저는 이처럼, 🌟고객이 직접 배송 PLAN을 세워 정기적으로 받을 수 있도록 서비스를 기획하는 것 🌟을 핵심으로 본 기획을 진행하고자 합니다
1-1. 내세울 슬로건과 이미지
🌤️모두의 매일이 맛있게 행복할 수 있도록🥛
1-2. 본 기획의 내용을 정의하는 핵심 사항 3가지
ㄱ. 개인이 달마다 원하는 plan을 설정하여(달 별, 주 별 세부 설정 가능) 정기적인 배송을 받게 함으로써 고객 개인적인 필요를 충족시킬 수 있고, 이를 통해 고관여 고객의 비중이, 서비스 실행 대비 15%이상 향상될 수 있도록 한다.
ㄴ. 매일유업이 다양한 제품과 브랜드를 가지고 있는 브랜드라는 점을 인지시켜, '식품 브랜드'로써의 인지도를 높일 수 있도록 하며, 궁극적으로 유제품 중심의 수익구조에서 벗어나 다양한 제품의 판매가 발생할 수 있도록 유도한다.
ㄷ. 마케팅이 이루어질 수 있는 채널을 탐색하고 그에 맞는 방향을 구조화하여, 많은 소비자에게 해당 서비스가 잘 노출될 수 있도록함으로써 이용도를 높인다.
결국 제 기획의 핵심은 매일 유업의 다양한 제품과 서비스를 대중에게 인지시키고, 이를 통한 고관여 고객을 늘린다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본 기획을 구성하는 단계에서 불필요할 것 같은 사항들을 한 번 제거해보도록 하겠습니다 😎
먼저, '다양한 사람이 만족감을 느낄 수 있어야 하는 것이 궁극적인 필요'인만큼, "어느 지역을 중심으로 배송이 이루어지도록 할 것인가"를 고려해야 되는 지역성은 배제하도록 하겠습니다.
(사실 배달 자체가 전국 각지를 다뤄는게 이미 보편화된 시점에서 당연할 수도 있는 부분이긴 합니다 😅)
그리고 '어떤 인플루언서에게 마케팅을 진행할 것인가'에 대한 셀럽 리스팅도 우선은 뒤로 미루겠습니다.
정기 배송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이 세워지지 않은 시점에서, '홍보 인물'만 추리게 될 경우엔, 열매 없는 껍데기에 불과하니까요...!
핵심적인 기획 상황과 그 구체화가 이루어지면, 목표하고 싶은 브랜딩 이미지에 맞춰서 인플루언서를 찾는 것이 보다 효과적이면서 쉽게 일어날 수 있을 듯 하기에, '마케팅적 방향과 방식'만 뚜렷하게 세우는 수준까지 진행하겠습니다.
또한, 매일유업은 이미 '정기 배송'을 진행하고 있던 상태인 만큼, 어떻게 제품을 준비하여 조달할 것인 지에 관한 배달/운송 수단은 고려할 필요가 없다고 판단합니다.
1-3. 이와 같은 맥락에서, 본 기획에 의도적으로 포함시키지 않을 핵심 사항 3가지
a. 모두가 맞춤형 배달을 받을 수 있어야 되는 만큼, 전국을 타겟으로 하여 지역성을 배제한다.
b. 현재 기획이 구체적으로 설정되지 않았고 체계가 잡히기 이전의 시점임으로, 해당 서비스를 홍보하기 위한 인플루언서를 탐색하여 리스팅을 짜는 작업은 효율성이 떨어지기에, 현 단계에서 진행하지 않는다.
c. 이미 정기 배송을 진행하고 있었던 시점에서, 제품을 확산시키는 형태인만큼, 제품을 배송하는 '배송과 운송 시스템'에 대한 수단과 방법을 고려하지 않는다.
💫STEP 02 . 내 기획을 구성하는 구조 1단계는 ' 어떻게 ' 되나요 ? (기획 내용의 block)
그렇다면, 제가 기획하는 매일유업 고객 맞춤형 정기배송 시스템은 정확히 어떤 것일까요?
매일유업 고객 맞춤형 정기배송 시스템은 고객 스스로가 가장 필요성을 느끼는 우선순위에 따라, 자유롭게 제품군을 설정하여 배송을 받을 수 있는 서비스입니다.
본 글의 위에서 언급했듯이, 현재 자신이 어떤 상황과 시점이냐에 따라 필요로 하는 맛이나 섭취 목적이 달라질 수 밖에 없는데, 직접 이 필요에 맞는 제품을 찾아보면서🔍, 자신의 한 달을 편하고 맛있게 챙길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죠.
이러한 목적의 달성을 위한 기획에 있어서, 전 위계 구조를 다음과 같이 설정하고자 합니다.
3가지의 Top Block(위계 구조 1단계)
TB 01.[구조화]
: 현재 매일유업 내에 소속된 제품과 브랜딩이 많기 때문에, 제품 하나하나를 선택할 수 있도록 만들면 시간과 경제적 비용이 상당히 요구됨으로, 비슷한 제품군은 하나의 카테고리로써 묶일 수 있도록 함.
“간단하고 든든한 아침을 위한 오트&두유 시리즈”, "당이 떨어지는 요즘 현대인을 위한 초콜릿 시리즈",
"건강하고 영양가 높은 분유를 찾는 엄마를 위한 베이비 시리즈" .....
TB 02. [옵셔닝]
: 정기 배송을 1년 / 6개월 / 3개월 / 1달 / 1주일 단위로, 소비자가 원하는 범주에 맞게 계획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개개인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서비스 제공.
“6개월 간 매달 두유 정기 배송 신청”, "이번 달의 첫 주는 초콜릿, 둘 째 주는 두유, 셋 째주는 우유...."
TB 03. [홍보 방식]
: 완성된 서비스를 홍보할 수 있을 채널 탐색 및 홍보 방안에 대한 고려.
"유명한 v-log를 진행하는 인플루언서를 섭외하여 ppl 제공"
💫STEP 03 . 내 기획은 어떤 '위계'와 '하위 구성'으로 이루어지나요? (위계 2단계와 그 이하-under block : UB)
가장 1단계를 구성했으면, 이제 아래 단계에 대한 구성 역시 필요하겠죠?
저의 위계의 흐름은 이와 같습니다. 😎
TB 01. [구조화]
: 구조화란 말 그대로 제품군의 카테고리를 설정하는 것입니다.
너무나 다양한 제품과 브랜드가 매일유업에 소속되어 있기 때문에 제품 하나하나를 정기 배송의 대상으로 삼으면 너무 많은 선택지로 고객에겐 혼란을 줄 수 있으며, 기업 입장에선 너무 많은 비용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기본적인 카테고리를 미리 설정하고 이에 따라 제품을 분류함으로써 소비자에게는 적당한 선택지를 제공하고, 기업 입장에선 비용 절감 및 준비의 편의성을 제공할 수 있도록 전략을 설정해야 합니다.
따라서 하위 블록을 '카테고리화' / '제품의 분류' 으로 설정하겠습니다.
TB 02. [옵셔닝]
: 본 기획은 고객이 직접 정기 배송에 대한 PLAN을 설정하여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데에 목적이 있습니다.
그런데, 하루하루 주기로 직접 계획을 세우게 되면 벌써 30일의 계획을 세워야 되는 것인만큼, 계획을 세우기 전부터 골치가 아파 서비스를 이용할 마음이 뚝 떨어질 수 있는데요...?
따라서, 6개월 단위로 PLAN / 3개월 단위로 PLAN / 1달 단위로 PLAN / 1주일 단위로 PLAN 처럼 주기에 대한 다양한 옵션을 제공하고, 각 단위 동안은 어떤 제품군을 제공 받을 지 카테고리를 결정하는 방식을 제안함으로써 쉬운 제안하는 게 필요하다고 판단했습니다 :)
그런데 이때, plan을 직접 세우기는 싫지만, 자신이 이용할 수 있을 서비스가 있다면 사용하고 싶을 수도 있기 때문에
타겟별 맞춤형 plan을 제공하고 이를 선택하도록 유도할 수도 있습니다.
미리 타겟별 플랜을 짜둔 뒤, 완성된 플랜을 선택하도록 하는 것이죠:)
따라서 하위 블록을 '옵션화'/'플래닝'으로 설정하겠습니다.
TB 03. [홍보 방식]
: 이번 기획을 통해 사람들에게 알리고 싶은 것은, 매일유업 내에 정말 다양한 제품군이 소속되어 있다는 것을 부각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를 통해 현재 유제품에 치중된 수익 구조를 완화시키는 것을 목적으로 합니다.
그렇기에, 서비스의 기획이 완성되면 결국 이를 홍보하는 게 불가피한데요?
그러나, 정말 세부적인 리스팅과 시나리오를 구상하는 단계까지 가는 건 앞서 언급했듯이 아직 효율이 너무 떨어지고, 오히려 전체 작업을 방해할 수 있기 때문에, 큰 방향과 틀만 구성하는 단계 수준으로 본 방식이 진행되어야 합니다.
이에 따라, 홍보 가능한 채널을 파악하고, 해당 채널에서의 마케팅 방향성을 세우는 부분까지 기획할 수 있도록 하고자 합니다.
따라서 하위 블록을 '채널 탐색' / '마케팅 방향 설립'으로 설정합니다.
이를 종합한, 본 기획의 구조는 다음과 같습니다
(각 사항 앞에 적힌 숫자는, 해당 block의 고유 번호 입니다 😊)
💫STEP 04 . 내 기획은 '어떤 일정'으로 진행되나요? (업무 일정 / 플래닝)
이제 본 기획에 가장 마지막 단계인 Planning 입니다 😁
타임라인 상에서, 기획의 기간은 '총 3개월'로 구성하였으며,
정기 배송의 시작 시기는 모두가 새로운 시작을 맞이할 2025년 2월로 산정하였습니다
위에 언급된 각 위계 단계들이 포함된 타임라인이며,
각 블록마다, 고유의 번호가 기재되어 있습니다.
또한, 각 블록이 어떤 TB에 속하는 지 알 수 있도록 함께 상태 표기도 함께 해두었습니다 😊
그럼 이상으로, 고객 맞춤형 정기 배송을 통해, 다양한 제품의 매출을 높이고 '식품 브랜드'를 강화시키기 위한 🛒매일유업 고객 맞춤형 정기배송 시스템🥛에 대한 구조화와 플래닝을 끝마치도록 하겠습니다 ⭐
🌟기획자로서,
위 목표는 기존 매일 기업이 가진 정기 배송 시스템을 활용하여, 현재의 1개 중심적 수익 구조를 완화하고 고관여 고객을 높임으로써, 식품 브랜드로써의 가치를 강화할 수 있는 브랜딩적 전략으로 평가한다.
🛒고객의 매일을 맛있고 알차게_고객 PLAN 정기배송 시~작!🥛_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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