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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량화... 숫자로 승부하자!!! 🤓

        by 오윤서 | 서강대 | 글로벌한국학과 | 네이버 2024. 11. 9.
        본 커리큘럼은, 팔랑크스 클럽을 후원하는 실무자 후원회에서 작성/소유하고 있는 사유물로서,
        정식으로 팔랑크스 클럽(동아리)의 절차에 따라, 시즌을 등록한 크루 외에는 제공, 안내되지 않습니다.

        허가되지 않는 배포/재가공/캡처 등이 이루어질 시 관련 법령에 따라
        손해배상 및 저작권 침해 소송을 제기할 수 있으니, 각별히 유의 바랍니다.
        (본 사항은 법령 자문에 따라 '모두' 가 볼 수 있는 명시적 근거를 설립하는 과정임을 재명기합니다.)

         
        유닛 코드 : PXO-101, 선택형

        [기획Principle]정량화 : 기획이란 느낌이 아닌, 숫자로 쓰여진다.

         
        늘 기획을 하면서, 
         
        '이런 사소한 것도 정량화를 해야 할까?'🤔
        '확실하지 않은데... 숫자까지 계획을 하는 게 의미가 있을까?'😐
         
        하는 등등의 생각을 했습니다.
         
        그래서!
        이번 주차에는
        정량화의 중요성과 정량화를 하는 방법을 제대로 알아보고자 해당 유닛을 진행해 보았습니다🤗

         

        STEP 01 .   정량화의 효과 


        저 .. 배달의 민족 앱에서 사람들한테 AI로 적합한 가게를 추천해주는 기능을 기획할거에요! 
         
        저의 경우에는, 위의 문장을 읽고 아래와 같은 궁금증이 들 것 같습니다.

         

        -> 해당 기획은 얼마의 기간 동안 진행할 예정이며, 기능 출시는 언제를 목표로 하고 있나요?
        -> 기획을 통해 달성하고자 하는 수치적 목표가 있나요?

         
        이렇게, 추가적인 물음이 생기는 모호한 기획은
        시간 비용이 소모되고☹️
        기획자 역량에 대한 의심까지😥 나아갈 수 있습니다.
         
         
        얼마나 '오래 생각해 보았고, 자세히 생각해 보았는 지'를
        어필해야 하는 상황에,
         
        나의 기획에 대한 믿음만 가지고
        숫자가 없는 애매한 기획을 하게 된다면,
         
        나의 기획의 매력이 충분히 돋보이지 않고 거절당하기 십상일 것입니다…😭
         

        STEP 02 .   정량화의 범위  

         
        그렇다면... STEP01과 같이
        궁금증을 유발해 비용을 발생시키지 않도록,
        간단한 예시로
         
        저의 이상형을😍 정량화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ㅎㅎ
         
        "일 주일에 한 번 이상 땀을 흘리는 운동을 하고,
        50%의 확률로 함께 먹는 음식의 마지막 입을 양보하고, 
        길을 걸을 때 50%의 확률로 함께 손을 잡고 걸어갈 수 있는 사람"
         

         

        STEP 03 .  실무 기획상 정량화 주요 원리 

         
         
        위의 STEP01과 STEP02를 통해 차근차근 알아본 정량화에 대한 내용을 바탕으로,
        직접 실무 기획에서 정량화가 어떻게 적용되었을 지 추론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 아래의 정량화 추론은 이전 '레퍼런스 분석'에서 제가 다룬 배달의 민족의 <장보기 오픈런>을 주제로 하고 있습니다.
        참고글 -> https://phalanx-club.tistory.com/1374

         

        배민 장보기 오픈런🏃‍♀️🥕🥦💄🏃, 배민만의 개성을 또 한 번 확인시켰다! (그래도 아쉬

        STEP 01 .   어떤 기획 레퍼런스를 살펴보나요 ?  제가 오늘 소개하고자 하는 레퍼런스는 배달의 민족의 입니다.해당 행사의 소개를 간략하게 해 보겠습니다.  - 장바구니에 물건을 담고 5km

        phalanx-club.tistory.com

         
         

        [비용]

         
        2000명의 참가자에게 5000원 정도의 비용이 드는 굿즈를 제작하여 배송했다고 가정하면,
        배달비를 제외하고 2000x5000=10000000
         
        -> 키트(티셔츠, 장바구니 등의 굿즈) 제작 / 발송 비용 : 10000000(10000만원)

         
         
        홍보 비용은, 아래와 같이 홍보 캐릭터 제작과 촬영📸부터 시작하여 SNS 마케팅 부분을 다 포함하여
        -> 홍보 비용 : 10000000(100만원)

         
         
        상품 발주 비용은, 총 6만 여개의 상품을 준비했다고 하고, 품목이 보통 1000원 대인 것으로 보여,
        1000 x 60000 = 60000000
        -> 상품 발주 비용 : 60000000(6000만원)

         
         
        -> 소품 제작 / 설치 비용 : 5000000(500만원)
         

         


         

        [수익]

         
        티켓 수입의 경우에는, 1차 얼리버드 티켓🏷️은 2만 8000원, 2차 일반 티켓🏷️은 3만 3000원이다.
        총 2000명이 참가자했는데, 얼리버드 티켓과 일반 티켓의 수량을 모르는 관계로,
        각각 1000명씩 신청했다고 가정하여
        -> 티켓 수익 : 28000000 + 33000000 = 61000000(6100만원)
         
        -> 올해(2024년) B마트 매출을 통해 얻고자 하는 수익 : 40000000(4000만원)
         

         
         
         
         

        [배달의 민족, 장보기 오픈런 진행]

         

        장보기 오픈런 행사 진행을 위해 

        6개월 간 

         

        키트 제작 / 발송 비용 1000만원 + 홍보 비용 100만원 + 상품 발주 비용 약 6000만원 + 

        소품 제작 / 설치 비용 500만원  =  총 7600만원 정도의 비용을 통해

         

        티켓 수입 약 6100만원 + 2024년 12월 기준 B마트 이용 증가를 통한 수익 4000만원 내외를 목표함.

         

         

        위의 내용을 마지막으로, 이번 유닛은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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