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어떻게 딱나오냐고?

[실무 기획]디테일의 확충 : 이 기획은 어떻게 현실화 되는가?

커리큘럼 코드명 : PXE-103

다나와의 딱나와 모바일 서비스 기획을 진행하고 있는 IT팀 박도혜입니다.

 

지금까지의 기획안입니다.

-> 유닛 1 : 니즈의 파악

https://phalanx-club.tistory.com/1694

-> 유닛2 : 내용의 구조화

https://phalanx-club.tistory.com/1781

 

 

저번 기획에서는 딱나와 기획에 대한 구조화를 진행하였습니다.

이번 기획에서는 넓은 범위의 TB 중 우선순위를 정하여 2파트로 나눈 후 우선되는 파트의 세부 디테일의 확충을 진행하려고 합니다.  

현재 구조화를 보면 검색, 비교, 앱UI 3가지로 나뉠 수 있습니다.

 

 STEP 01    내 기획 내용을 디테일하게 설정하자 ! : 블록트리 세부 '전술' 채우기 (Towarding)

1)    검색 _ 모바일 검색화면 변경

 

다나와의 모바일 메인페이지의 경우 정보를 매우 많이 제공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하지만 유닛1에서 파악하듯 모바일 유저의 경우 웹 유저보다 정확한 정보를 빠르게 아는 것을 좋아하지 너무 많은 정보를 얻는 것을 원하는 니즈가 적습니다.

따라서 검색과 홈화면을 합치고 실제로 들어갔을 때 챗지피티와 같은 AI 검색화면을 제공함으로써 깔끔하고 실제 유저들이 원하는 정보를 딱 찾을 수 있도록 제공합니다.

또한 AI 검색이 일반적인 유저에게 너무 추상적으로 다가올 수도 있으므로 딱이 이미지를 활용하여 더욱 직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2)  비교

다나와의 경우 아래 하단 탭을 보시면 가격비교를 소제목으로 할 정도로 강조하고 있지만 어디에서 비교를 하는 것인지 찾아볼 수가 없습니다. 따라서 탭의 순서를 구독과 최근본을 합쳐 ‘찜’으로 제공하고, 중간을 ‘VS비교’로 하여 사람들로 하여금 가격비교를 바로 들어갈 수 있도록 직관적으로 제공합니다. ‘찜’또한 현재 ‘구독’은 무엇을 구독하는지에 대해서 이해의 어려움이 생길 수 있어 이를 직관적인 단어로 바꿈으로써 좀 더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합니다.

 

3) 앱 UI

현재 UI는 딱 나오는 것을 중심으로 많은 정보를 제공하는 것에 중심이 되어있습니다. 따라서 이를 덜어내고 모바일 사용자들로 하여금 원하는 정보를 알 수 있도록 합니다. 또한 다나와의 경우 커뮤니티 및 정보글을 보기 위해서 들어오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따라서 모바일 유저 또한 이를 이용하기 쉽도록 뉴스/커뮤니티 탭을 만들어 정보글 및 다나와DPG(다나와 커뮤니티)를 이용하는 유저들에게 편의를 제공할 수 있습니다.

 

이후에 UI를 생성하여 추가적으로 세부적으로 기획하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