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식으로 팔랑크스 클럽(동아리)의 절차에 따라, 시즌을 등록한 크루 외에는 제공, 안내되지 않습니다.
허가되지 않는 배포/재가공/캡처 등이 이루어질 시 관련 법령에 따라
손해배상 및 저작권 침해 소송을 제기할 수 있으니, 각별히 유의 바랍니다.
(본 사항은 법령 자문에 따라 '모두' 가 볼 수 있는 명시적 근거를 설립하는 과정임을 재명기합니다.)
유닛 코드: PXE-103, 필수형
[유닛3] [실무 기획] 디테일의 확충: 이 기획은 어떻게 현실화 되는가?
'테이블링'을 일상 속 자연스러운 외식 경험 플랫폼으로 재정립하고자 시작된 리브랜딩 기획!
이번 주차는 그 두 번째 과정, [유닛3] 디테일의 확충 (2/2)을 중심으로 진행됩니다.
본 기획안에서는 테이블링의 브랜드 아이덴티티(BI)를 바탕으로 한 실제 적용 전략(How)에 집중하여,
앱 내 활용 방안, 커뮤니케이션 전략 등 구체적인 실행 단위들을 설계하고자 합니다.
시장 점유율, 경쟁사 분석(캐치테이블), 문제 진단 및 브랜드 철학 정립 등
리브랜딩의 배경과 구조 전반은 이전 기획안들에 모두 정리되어 있으니,
이번 기획안의 맥락을 정확히 이해하시려면 꼭 함께 참고 부탁드립니다. 🙏🏻
📎 [유닛1][실무 기획] 니즈의 파악: 누구에게 어떤 기획이 필요한가?
https://phalanx-club.tistory.com/1937
🍽️ 맛집 줄 서는 시대는 끝! 진짜 고수들은 이렇게 먹는다 😏
유닛 코드: PXE-101, 필수형[유닛1] [실무 기획] 니즈의 파악: 누구에게 어떤 기획이 필요한가? 안녕하세요 !저는 먹는 것에 진심인, 맛집 탐방을 좋아하는 대학생입니다. 😚제 네이버 지도에는 지
phalanx-club.tistory.com
📎 [유닛2][실무 기획] 내용의 구조화: 이 기획의 내용은 어떻게 구성되는가?
https://phalanx-club.tistory.com/2009
브랜드가 되지 못한 기업은 잊혀진다👀 - '테이블링'에게 리브랜딩이 필요한 이유
유닛 코드: PXE-102, 필수형[유닛2] [실무 기획] 내용의 구조화: 이 기획의 내용은 어떻게 구성되는가? 🍽️맛집 도착 전 미리 줄서는 앱, 테이블링!🍽️지난 기획안에서는 '테이블링'의 현황 분석
phalanx-club.tistory.com
📎 [유닛3][실무 기획] 디테일의 확충: 이 기획은 어떻게 현실화 되는가? (1/2)
https://phalanx-club.tistory.com/2080
외식 플랫폼도 변신할 수 있을까? 🤔 - 테이블링 리브랜딩 (1/2)
유닛 코드: PXE-103, 필수형[유닛3] [실무 기획] 디테일의 확충: 이 기획은 어떻게 현실화 되는가? '테이블링'을 일상 속 자연스러운 외식 경험 플랫폼으로 재정립하고자 시작된 리브랜딩 기획!이전
phalanx-club.tistory.com
이번 [유닛3] 디테일의 확충 (2/2) 기획안에서는,
특히 브랜드 전략의 핵심이자 근간인 'TB 01. [BI 재정립]'에 집중했던 이전 기획안(1/2)에서
일부만 다룬 내용들을 더욱 구체화하고 확장하는 데 주력했습니다.
또한, 이번 기획안에서 다루는 UB02.03 항목의 명칭을 기존의 ‘앱 내 UX/UI 정리’에서 ‘앱 리뉴얼’로 변경하였습니다.
기존 워딩인 ‘앱 내 UX/UI 정리’는 주로 디자인과 사용자 인터페이스 개선에 초점이 맞춰진 표현으로,
이번 리브랜딩 기획의 전체적인 방향성과 다소 어긋나는 측면이 있어
보다 포괄적이고 전략적인 의미를 담기 위해 수정하였습니다.
‘앱 리뉴얼’이라는 명칭은 단순한 UI/UX 변경을 넘어,
브랜드 아이덴티티 재정립에 따른 앱 경험 전반의 혁신과 리브랜딩 효과를 반영하는 보다 폭넓은 개념임을 의미합니다.
🌳 따라서 제 기획안의 최종 블록트리는 다음과 같습니다.

이전 기획안에서 아이덴티티의 개념적·감성적 특성으로 인해 수치화나 시각적 구체화에 한계가 있었던 점을 고려해,
이번에는 그 기반 위에 앱 내부 전략, 커뮤니케이션 전략을 포함한 구체적 설계로 연결하는 데 중점을 두었습니다.
이전 기획안에서 STEP 01의 'UB02.02 브랜드 슬로건 재설계'까지 다루었으므로,
이번 기획안에서는 그 이후의 TB 및 UB 항목들을 모두 다루어 [유닛 3]을 마무리하고자 합니다.
STEP 01 . 내 기획 내용을 디테일하게 설정하자! : 블록트리 세부 ‘전술’ 채우기 (Towarding)
TB 02. [ 브랜드 경험 디자인 ]
📍UB02.03 ㅣ 앱 리뉴얼
(1) "흐름(Flow)", "연결(Connnect)" 측면:
사용자 여정 흐름을 서비스 이용 전후로 확장하여, '외식 전 대기 → 이동 → 식사 → 리뷰 및 재방문'의 과정을 4단계 흐름 기반 인터페이스 구축을 통해 하나의 연결된 경험으로 설계한다.

⚠️ 아래의 각 과정 별 예시는 구체적인 앱 기능 개발을 위한 제안이 아니라,
테이블링 리브랜딩의 방향성과 철학을 바탕으로 한 앱 리뉴얼 방향을 제시하기 위한 ‘참고용 예시’입니다.
실제 서비스 구현은 별도의 기술적·운영적 검토를 통해 진행되어야 하며, 본 기획안의 범위에는 포함되지 않습니다.
이번 기획안의 목적은 브랜드 아이덴티티(BI)를 실현할 수 있는 방향성을 제시하는 데 있습니다.
- 과정 1. Flow In – " 외식의 시작을 부드럽게 준비한다 "
리브랜딩의 방향성에 따라, 테이블링에서 말하는 외식의 시작은 단순한 ‘예약’이 아니라,
사용자가 자신의 생활 리듬 안에서 외식 계획을 ‘능동적으로 설계’할 수 있는 경험이어야 합니다.
따라서 기존의 ‘대기 시간 확인 → 줄서기’ 중심 구조에서 벗어나,
사용자의 일정, 이동, 선호를 고려한 예측 가능하고 유연한 시작점을 제공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 Flow In 단계의 적용 가능한 기능 예시 (참고용)
- 일정 연동 기능 (Ex. "다음 미팅 후 여유 시간 45분, 이 식당을 추천드려요")
구글/애플 캘린더 연동을 통해 사용자의 일정 흐름을 분석, 외식 가능한 시간대를 자동 추천
- 맞춤 식당 추천 (Ex. "지금 예약하면 18:40 도착, ○○님의 시간과 딱 맞는 이 식당은 어때요?")
사용자의 일정 및 예상 대기 시간을 함께 고려하여 최적의 예약 시간대를 제안
- 외식 루틴 생성 (Ex. "금요일 저녁, 지난 3주 연속 방문한 ○○식당, 이번에도 미리 예약해볼까요?")
반복되는 외식 패턴을 인식해 정기적 추천을 제공하며, 일상 안의 외식을 ‘루틴’으로 연결
- 그룹 일정 조율 (Ex. "A님이 6시, B님이 6시 30분 선호 → 중간 타임 자동 제안")
여러 명이 함께 외식할 경우, 각자의 선호 시간을 바탕으로 최적화된 만남 시간 도출
- 과정 2. Flow Move – " 도착까지의 흐름을 끊김없이 이어준다 "
단순한 매장 위치 안내를 넘어,
'방해받지 않는 도착'이라는 정서적 가치를 중심으로 UX를 구성합니다.
사용자 입장에서 앱을 열지 않아도 ‘외식 여정’이 이어지고 있다는 감각을 제공하는 데에 집중합니다.
▼ Flow Move 단계의 적용 가능한 기능 예시 (참고용)
- 현 위치 기반 리마인드 (Ex. "지금 도보 이동 시 15분 일찍 도착 예상 – 이동을 잠시 미뤄보시겠어요?")
이동 중 사용자가 너무 이른/늦은 도착 예상일 경우, 적절한 타이밍에 알림 제공
- 연결성 알림 전송 (Ex. 카카오 알림톡: 30분 전 - "슬슬 출발할 시간이에요", 도착 시 - "지금부터는 기다림 없이, 바로 입장하시면 돼요!")
알림 메시지를 단순한 통보가 아닌 '사용자의 외식 흐름 안내서'처럼 디자인
- 과정 3. Flow On – " 식사 중 방해 없는 몰입을 지원한다 "
식사 중 사용자가 외식 경험에 온전히 몰입할 수 있도록,
불필요한 알림이나 인터랙션을 최소화하고, 편안하고 자연스러운 환경을 조성하는 데 집중합니다.
▼Flow On단계의 적용 가능한 기능 예시 (참고용)
- 스마트 알림 제한
외식 중 주요 알림(Ex. 대기 변경, 프로모션 등)을 자동으로 조절해 방해 요소를 줄임
- 현장 맞춤 콘텐츠 제공 (Ex. 현재 메뉴 기반 와인 추천, 매장 이벤트 안내)
식사 중 필요한 정보나 추천 콘텐츠를 자연스럽게 제공
- 과정 4. Flow Again – " 좋은 경험을 다음으로 자연스럽게 잇는다 "
외식 경험이 단발성으로 끝나지 않고, 사용자가 자연스럽게 리뷰를 남기고 재방문을 계획하도록 유도하여,
일상의 외식 루틴과 연결되도록 합니다.
긍정적인 경험을 다음 경험으로 이어주는 '관계의 연속성'을 구축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Flow Again단계의 적용 가능한 기능 예시 (참고용)
- 간편 리뷰 및 피드백 시스템 (Ex. 별점 선택과 간단 코멘트만으로 빠르게 완료 가능한 리뷰 화면 제공)
식사 직후 간단하고 직관적인 리뷰 작성 유도
- 재방문 맞춤 제안 (Ex. "지난 번에 즐기신 ○○메뉴, 이번 주 금요일 저녁에 예약해볼까요?")
사용자의 방문 기록과 선호를 바탕으로 재방문 시기와 메뉴 추천
- 친구 초대 및 공유 기능 (Ex. "좋은 경험, 친구와 함께 하세요! 초대 링크 보내기")
리뷰 작성 후 친구 초대 링크 또는 소셜 미디어 공유 기능 제공
(2) "시간 절약(Time-Saver)" 측면:
사용자가 '테이블링을 통해 돌려받은 시간'을 인지하고 체감할 수 있도록, 대기 절감 시간 등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시각화된 피드백 요소를 앱 내 인터페이스에 통합한다.
' 당신이 절약한 시간 ' 실시간 배너 기획
“당신이 절약한 시간” 실시간 배너는 사용자가 테이블링을 통해 절약한 대기 시간을 직관적으로 체감할 수 있도록 돕는 시각 피드백 UI 요소입니다.
시간을 ‘다시 돌려받는다’는 테이블링의 핵심 가치를 경험 중심으로 전달하는 데 목적이 있습니다.
이 배너는 사용자가 예약 확정 또는 매장 입장 완료 시점에 자동으로 노출되며, 해당 행동을 통해 절약한 시간을 실시간으로 보여줍니다.
예를 들어, “오늘 27분 절약했어요!”라는 텍스트가 앱 내의 예약 확정 창에 나타나고,
이어서 잠금 화면 배너에 “이번 주 총 47분 절약 중! ‘영화 한 편 시간’까지 1시간 12분 남았어요”와 같이 누적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정서적 피드백 문구가 함께 제공됩니다.
이에 더해, 시간 절약의 성과를 시각적으로 보여주는 진행형 타임라인 UI가 함께 구성됩니다.
가로로 뻗은 선 위에 '시계 아이콘(⏱️)'을 배치하여 현재 누적 절약 시간을 나타내며,
종점에는 영화(🎬)나 커피(☕), 독서(📖) 등 사용자에게 친숙한 목표 아이콘을 설정합니다.
절약 시간이 쌓일수록 '⏱️' 아이콘이 목표 아이콘 쪽으로 점점 이동하는 방식으로,
‘시간의 이동’과 ‘목표에 가까워짐’을 자연스럽게 인식할 수 있도록 설계됩니다.
아래는 구체적인 콘텐츠 구성과 표현 방식에 대한 예시 이미지입니다.

이 배너는 단순히 수치를 보여주는 데 그치지 않고,
사용자가 테이블링을 통해 얻은 가치 있는 시간을 감각적으로 느낄 수 있게 합니다.
이는 '시간을 아껴주는 브랜드'라는 테이블링의 리브랜딩 철학 "Time-Saver"과 맞닿아 있으며,
외식의 시작부터 끝까지 사용자 주도의 경험 설계를 가능하게 하는 중요한 정서적 터치포인트로 작용합니다.
TB 03. [ 커뮤니케이션 전략 ]
📍UB03.01 ㅣ 타겟 설정
리브랜딩 이후 테이블링은 기존의 단순 ‘맛집 예약 수요자’ 중심 타겟에서 벗어나,
시간의 주도권과 감정적 여유를 중시하는 라이프스타일 사용자층으로 타겟을 확장합니다.
이를 반영하려면 사용자의 시간 사용 방식과 외식에 대한 태도를 중심으로 타겟을 세분화해야 합니다.
정량 기반 타겟 세그먼트 제안 🎯
타겟 사용자층의 공통적인 디지털 행동 패턴과 외식 소비 성향을 다음과 같이 분류하여 제시한다:
분류명 | 정의 | 기준 지표 |
타겟 1) 경험 중심 사용자 | 외식 과정의 흐름과 감정을 함께 중시하는 주도적 사용자 | ① 20~32세 도시 거주자 ② 주간 외식 빈도 2회 이상 ③ 앱 내 평균 체류 시간 1.5배 이상 (기존 대비) |
타겟 2) 계획형 실용 사용자 | 시간 절약과 예약 기능의 효율에 반응하는 사용자 | ① 30~40대 직장인 중심 ② 점심/저녁 시간대 대기 회피 빈도 높은 사용자 ③ 예약 선호율 70% 이상 |
'브랜드 경험 중심 사용자'와 ' 기능 중심 사용자'는 서로 다른 니즈를 지니지만,
함께 고려할 때 전략적으로 균형을 이룹니다.
경험 중심 사용자에겐 감성적 메시지와 몰입감 있는 UX가 중요하고,
계획형 실용 사용자에겐 빠르고 효율적인 기능 유지가 핵심입니다.
두 세그먼트를 함께 중심에 두어,
브랜드 철학은 강화하면서 기존 사용자 이탈 없이 안정적인 리브랜딩이 가능하도록 합니다.
📍UB03.02 ㅣ 리브랜딩 홍보 전략 수립
💡 적용 방향
1. 영상광고는 감성적 스토리텔링에 가장 효과적인 매체임을 전제로 한다.
최근 5년간 테이블링은 영상광고를 거의 집행하지 않아 브랜드 인지도와 메시지 전달력이 약화된 상태입니다.
따라서 리브랜딩의 감성적 메시지를 온전히 전달하고, 사용자와 정서적으로 연결하기 위해 영상광고를 중심 매체로 선정합니다.
2. 기능 중심의 기존 광고에서 벗어나, 브랜드 철학을 담은 스토리텔링 콘텐츠를 제작한다.
‘기다림 없는 하루’, ‘외식의 흐름’을 주제로 한 감성적 이야기로 브랜드 경험을 전달하여, 단순 정보 전달이 아닌 공감과 연결을 강화합니다.
아래 사진은 기존 테이블링의 기능 중심 유튜브 광고입니다.

이와 같은 기능 중심 메시지는 테이블링의 기능적 장점인 ‘대기 시간 절감’과 ‘예약 편리성’만을 명확히 전달하지만,
사람들에게 브랜드 경험을 각인시키거나 오래 기억에 남도록 하는 데에는 한계가 있습니다.
따라서 리브랜딩 스토리텔링 영상 광고를 통해 브랜드 철학과 감성을 담아 사용자의 일상과 정서에 깊이 다가가야 합니다.
이를 위해 외부 커뮤니케이션 채널에서는 ‘테이블링’의 기능 및 서비스 내용은 전체 메시지의 약 30% 수준으로 제한하고,
나머지 70%는 사용자와의 정서적 연결을 중심으로 한 외식 전후의 맥락적 콘텐츠에 집중합니다.
3. 콘텐츠에 BI 키워드를 반복적이고 자연스럽게 반영하여 기능과 감성 메시지를 균형 있게 전달한다.
기능적 메시지와 감성 메시지의 조화를 위해,
광고 및 홍보 콘텐츠 내 ‘흐름(Flow)’, ‘시간 절약(Time-Saver)’, ‘연결(Connect)’ 관련 표현이 최소 3회 이상 자연스럽게 등장하도록 설계합니다.
이를 통해 브랜드 스토리 속에 대기 시간 절약 등의 핵심 기능을 녹여내 ‘효율성’과 ‘감성적 몰입’ 두 축을 균형 있게 전달합니다.
STEP 02 . 내 기획 내용 중 무엇이 '더' 중요한가? : 블록트리 우선순위 정하기 (Prioritizing)
이번 단계에서는 리브랜딩 기획의 전체 목표를 효과적으로 달성하기 위해, 각 블록의 우선순위를 설정하였습니다.
우선순위는 두 가지 기준에 따라 나누어 판단했습니다.
첫째, 고객 제안용 기준은 고객의 관점에서 가장 매력적이고 핵심적으로 보일 블록을 기준으로 삼았으며,
둘째, 실제 진행용 기준은 기획자인 저의 입장에서 리브랜딩의 정체성과 방향성을 가장 강하게 결정짓는 블록을 기준으로 정했습니다.
두 기준은 목적이 다르기 때문에 우선순위에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 UB01.01~UB01.03은 테이블링 리브랜딩의 핵심 철학(BI)을 구성하는 키워드로 서로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있어, 하나의 TB로 묶어 판단합니다.
[ 고객 제안용 ] 우선순위
▪ 1순위, 리브랜딩 홍보 전략 수립 (UB03.02)
→ 리브랜딩 메시지를 사용자가 실제로 경험하는 접점이며, 감성적 스토리텔링과 타겟 공감으로 브랜드 전환의 설득력을 좌우합니다.
▪ 2순위, BI 재정립 (TB01)
→ '흐름-시간절약-연결' 키워드 기반의 철학은 고객에게 브랜드의 본질적 변화와 가치를 가장 먼저 인식시키는 요소입니다.
▪ 3순위, 브랜드 경험 디자인 (TB02)
→ 로고, 슬로건, 앱 리뉴얼 등은 고객이 직접 마주하는 브랜드의 첫인상을 구성하며 리브랜딩의 완성도를 높이는 중요한 요소입니다. 다만, 메시지나 타겟 전략보다 상대적으로 간접적 체감 요소이기에 3순위로 설정합니다.
[ 실제 진행용 ] 우선순위
▪ 1순위, BI 재정립 (TB01)
: 브랜드 전체 방향성과 정체성을 결정짓는 가장 상위 블록으로, 이후의 시각/언어/콘텐츠 전략 모두 이 TB를 기반으로 파생되므로, 가장 우선적으로 정교하게 정리되어야 합니다.
▪ 2순위, 타겟 설정 (UB03.01)
: 리브랜딩의 감성적 메시지가 누구에게 도달해야 하는지를 정하는 핵심 블록으로, 이후 UX, 콘텐츠, 광고 기획 전체의 출발점이 되며 전략의 성패를 가를 수 있는 기반입니다.
▪ 3순위, 앱 리뉴얼 (UB02.03)
: BI와 메시지 변화가 실사용 경험에서 직접 체감되는 대표적 접점이며, 구현 실패 시 브랜드 리뉴얼 효과가 고객에게 전달되지 않을 수 있어 실제 실행에서 매우 중요합니다.
STEP 03 . 내 기획 내용은 이렇게 완성된다! : 블록트리 완료(Conclusion)
Core Value Card ; CVC
저의 기획은 이로써 이렇게 완성됩니다.
CVC를 이용하여, 저의 기획안을 3문단으로 어필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테이블링은 '브랜드가 되는 서비스'입니다.
이제 테이블링은 단순한 ‘대기앱’이 아닌
외식의 시간을 바꾸는 브랜드로 새롭게 태어날 수 있습니다.
기존의 기능 중심 이미지를 넘어,
"흐름(Flow)", "시간 절약(Time-Saver)", "연결(Connect)"이라는 새로운 키워드를 중심으로
브랜드의 철학과 감성까지 재정립하였습니다.
사람들이 '테이블링' 앱을 열 때,
'웨이팅을 도와주는 서비스'가 아닌
"스마트하고 여유롭게 외식할 수 있다"는 감각을 떠올리게 만듭니다.
📍브랜드 경험을 재설계했습니다.
새로운 로고와 슬로건은 브랜드의 방향을 시각적으로 정립하고,
UX/UI 중심의 앱 리뉴얼은 고객 접점에서
테이블링의 브랜드 감각을 '직접 체험'하게 만듭니다.
이 모든 것은 하나의 기준 –
'시간을 흐르게 하고, 사람을 연결하는 외식'이라는 철학에서 출발합니다.
또한, 타겟별 커뮤니케이션 전략을 강화해
리브랜딩 결과물이 시장에 일관된 메시지로 정확하게 전달되도록 합니다.
서비스의 모든 순간이, 곧 브랜드 경험이 되도록.
📍외식의 흐름을 다시 쓰는 브랜드, 테이블링.
이제 테이블링은 ‘앱’이 아닌 ‘외식 경험 그 자체’로 정의됩니다.
고객은 더 이상 기다리지 않고, 브랜드는 더 오래 기억됩니다.
이 기획안에서 제안하는 리브랜딩은 단지 바꾸는 것이 아니라,
‘보이게’ 만들고 ‘느껴지게’ 바꾸는 일입니다.
리브랜딩을 통해 테이블링은
외식 산업의 흐름을 바꾸는 브랜드 리더로 거듭날 것입니다.



🌟기획자로서,
해당 기획을 ‘기능과 감성의 균형을 통해 브랜드의 본질을 재구축한 테이블링 리브랜딩 프로젝트’라 평한다.
테이블링 리브랜딩, 외식의 시간을 다시 디자인하다! (2/2)_끝.

'🔯브랜딩팀 > 🐳[일반] 파트🐳' 카테고리의 다른 글
🥤코카콜라 레전드 레퍼런스! 'Share a Coke' 캠페인🥤 (15) | 2025.05.18 |
---|---|
🎬메가박스 리브랜딩 '편안함'과 '팬덤' : 라운지 리뉴얼 프로젝트🎬기획 타진 (1/2) (1) | 2025.05.18 |
속이 '미식'거릴때는 M TABLE 맛집!_제안의 타진(1/2) (0) | 2025.05.17 |
[onthelook 온더룩] 요즘 스타일은 여기서 시작한다! (5) | 2025.05.17 |
옹씨옹씨... 이 귀여운 친구들을 아시나요? (6) | 2025.05.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