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식으로 팔랑크스 클럽(동아리)의 절차에 따라, 시즌을 등록한 크루 외에는 제공, 안내되지 않습니다.
허가되지 않는 배포/재가공/캡처 등이 이루어질 시 관련 법령에 따라
손해배상 및 저작권 침해 소송을 제기할 수 있으니, 각별히 유의 바랍니다.
(본 사항은 법령 자문에 따라 '모두' 가 볼 수 있는 명시적 근거를 설립하는 과정임을 재명기합니다.)
[실무기획] 내용의 구조화: 이 기획의 내용은 어떻게 구성되는가?
유닛 코드: PXE-102, 필수형
왜 카카오페이지에 있는 웹툰이 카카오 웹툰에는 없지?
카카오웹툰에 있는 웹툰이 카카오페이지에는 왜 없어???
카카오페이지와 카카오웹툰은 구분 없이 웹툰 서비스를 운영하다보니, 의문이 남는 상황을 만들고 있습니다!
보시는 바와 같이 카카오의 현 서비스를 시각화로 표현 할 수 있습니다.
카카오웹툰의 존재 필요성을 못 느끼고, 카카오페이지에 웹툰 서비스를 운영해야만 하는가 의문이 드는 서비스 운영이죠.
이런 의문이 남는 서비스 운영은 사용자에게 혼란을 주고, 불쾌한 경험으로 전환 될 위기 입니다!
이에 카카오의 통합 웹툰 서비스, 카카오툰월드를 제안합니다!
보시는 바와 같이, 카카오페이지는 웹소설만을, 카카오툰월드는 웹툰만을 운영하여, 모호함을 없엔 서비스를 지향하는 기획을 하고자 합니다!
???: 질문 있습니다! 왜 카카오웹툰을 리뉴얼하면 되는거 아닌가요?
좋은 질문입니다! 저번 기획서 보러가기
이제, 카카오툰월드를 기획하기 위해 구조화를 해봅시다!
STEP 01 내 기획은 ‘어디까지’를 범위로 하나요? (boundary)
카카오의 두 웹툰 서비스, 카카오페이지와 카카오웹툰에 나온 평가가....
카카오 이게 최선인가요?
휴식하고, 재밌게 볼려고 하는 웹툰, 불편하게 하면 안됩니다! 휴식에서 불편한 경험이 쌓인다는 것은 장기적으로 앱 이미지를 망치고, 웹툰 콘텐츠에게도 악영향을 끼칠 상황을 만들 수 있습니다.
좋은 웹툰 서비스가 되려면,
(1)재밌는 만화를 (2)쉽고 편리하게 볼 수 있는 서비스
그러니, 새롭게 선보이는 카카오툰월드는 “모든 이야기가 한 손에”있어야 합니다!
1-1 슬로건과 이미지
모든 이야기가 한 손에, 카카오툰월드
??? : 저 질문 또 해도 되나요? '카카오툰월드'는 웹툰 서비스인데 왜 슬로건과 기획은 모바일만 고려하는 건가요?
여러분은 웹툰을 어떤 기기로 보고 계시나요? 노트북 ? 데스크탑 ? 아님... TV ?
아마, 압도적으로 스마트폰일 것입니다! 이를 뒷받침하는 근거가 있냐구요? 당연히 있습니다!
무려, 80% 의 수치로 스마트폰 환경에서 이용함을 알 수 있죠!
이를 통해, 사용률이 낮은 PC 환경보다는 모바일 환경을 우선적으로 고려해, 효과적인 기획이 되어야 합니다.
1-2 이번 기획의 핵심 사항을 아래의 ㄱ, ㄴ으로 정리해드립니다.
ㄱ. 이번 기획은 카카오페이지와 카카오웹툰의 모호한 경계로 인해 생기는 문제점과 모바일 앱의 부정적인 UX 형성을 고려해, 문제 해결을 위한 ‘카카오툰월드’ 를 기획하고자 한다.
ㄴ. 해당 기획에서는 카카오의 웹툰 서비스가 가지고 있는 모바일 UI 의 문제점으로 인해, 낮은 평점과 부정적 평가를 개선하고자 모바일 앱 UI 중심의 기획을 진행한다.
현 기획서는 모바일 앱 중심의 기획으로 상당히 고려해야 할 점이 있습니다. 그렇기에 자칫하면 딴 길로 빠질 수 있는데요! 이를 방지하기 위해, 고려할 점을 다음과 같이 시각화 해보았습니다.
이곳에서 앱 UI를 주력으로 해야겠죠? 그래서,
1-3 다음과 같이 의도적으로 포함시키지 않은 사항들을 a~c 로 설명 드립니다.
a. 최우선 해결 과제를 UI로 판단하여, 앱 운영과 관련된 앱의 운영 기간이나 앱 수익구조는 현 기획에서 제외합니다.
b. 웹툰에서 모바일 사용자가 압도적으로 많은 점을 고려해, 해당 기획에서는 PC 관련 요소는 전부 고려하지 않을 것입니다.
c. 모바일 UI 화면 구상 및 앱 동작을 중심으로 하는 제안이기 때문에, 앱 제작 비용 및 인력 배치, 마케팅 전략 등등은 해당 기획에서 다루지 않습니다.
STEP 02 내 기획을 구성하는 ‘구조 1단계’는 어떻게 되나요? (기획 내용의 block화)
본격적으로 해당 기획의 top block (위계 구조 1단계)을 다음과 같이 나눕니다.
TB 01 [화면 구성] | 실제 모바일에서 보이는 화면 인터페이스들을 기획한다.
TB 02 [화면 동작] | UI를 유저 경험을 개선하는 화면 동작을 기획한다.
TB 03 [디자인 컨셉] | UI에 들어가는 디자인을 기획한다.
시각화하면,
이렇게 되겠네요!
STEP 03 내 기획은 어떤 ‘위계’와 ‘하위 구성’으로 이루어지나요? (위계 2단계와 그 이하-under block: UB)
TB만 있으면, 구조도라 할 수 없겠죠...!
[TB 01] 화면 구성 / [TB 02] 화면 동작 / [TB 03] 디자인 컨셉 의 하위 블록을 구성해봅시다.
TB 01. 화면 구성에는 어떤 것이 속하나요?
모바일 앱은 여러 페이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로딩페이지,메인페이지, 여러 세부페이지들 등등 그러니, 페이지 항목을 설정할 필요가 있습니다. 또한, 페이지 화면에서 적절한 레이아웃이 좋은 UX를 이끌어줍니다. 그러니, 레이아웃 설정이 중요합니다. 앱의 필수 요소인 각종 바, 네비게이션 바, 앱 바, 툴 바 등의 바(bar) 구성도 빠지면 안되겠죠?
그러므로, 화면 구성의 하위 블록을 ' 페이지 항목 설정 / 레이아웃 설정 / 바(bar) 설정 ' 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TB 02. 화면 동작에는 어떤 것이 속하나요?
TB 02 는 사용자 경험과 직접적으로 연관되어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페이지들이 어떤 경로로 이동되는 지 직관적인 페이지 경로 설정이 필요하고, 경로 이동시에는 모션을 줄 것인지, 버튼에 어떤 변화를 주어 가시성을 높일 것인지 등 앱 내부의 모션들에 대한 설정이 필요합니다. 메뉴만 만들면 앱이 아니죠, 웹툰을 볼 때 어떤 방식(모션을 이용해 작품으로 이동하는가? 메인 썸네일에 애니메이션을 줄 것인가? 어떻게 다음화로 넘어가지?)으로 작동 되는지, 광고, 신작 홍보는 몇 초 동안 노출 될지 등 콘텐츠 뷰 설정이 필수적일 것입니다.
그러니, 화면 동작의 하위 블록은 ' 경로 설정 / 모션 설정 / 콘텐츠 뷰 설정 ' 으로 나눕니다.
TB 03. 디자인 컨셉에는 어떤 것이 속하나요?
디자인도 사용자 경험에 직접적인 요소입니다. UI에 쓰이는 서체들이 가독성에 직접적으로 연관되고, 안정적인 색상 조합의 설정은 사용자들에게 안정적인 시각적 환경을 제공해줄 것 입니다. 색상과 화면 구성에 따라 심플하고 단순한 UI인지, 화려하지만, 심플한 UI인지, 눈이 즐겁게 화련 UI인지 등 고려해야 할 UI 스타일 설정도 필요합니다. 앱의 필수적인 로고도 색상과 UI 스타일에 근거하여 조화롭게 이루어져야, 더욱 안정적인 시각화를 제공할 것 입니다.
결론적으로, 디자인 컨셉의 하위 블록은 ' 색상&서체 설정 / UI 스타일 설정 / 로고 설정 ' 으로 구성합니다.
구조도를 표현하면 이렇게 됩니다!
STEP 04 내 기획은 어떤 ‘어떤 일정’으로 진행되나요? (업무 일정/플래닝)
여기서 멈추지 않고, 플래닝 까지 진행되어야 완성이겠죠?
각 블록의 일정을 아래와 같이 예상 📅 플래닝을 제출합니다!
한 손에 펼쳐지는
모든 이야기를 담은 세상, 카카오툰월드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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