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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사항은 법령 자문에 따라 '모두' 가 볼 수 있는 명시적 근거를 설립하는 과정임을 재명기합니다.)
#자수성가 #자기관리 #대학생 #내서재마련 #밀리빌리지
'밀리 빌리지'는 밀리의 서재의 부족한 보상 체계를 보완하고 유저 간 소통을 활성화하여,
유저에게 독서에 대한 긍정적인 경험을 제공하려는 게이미피케이션 전략입니다!
▼ [유닛1][실무기획] 니즈의 파악: 누구에게 어떤 기획이 필요한가? 보러가기▼
책 읽기 싫은 이유만 오만가지인 당신 📖🤯! 찔린다면 클릭하세요.
▼ [유닛2][실무기획] 내용의 구조화: 이 기획의 내용은 어떻게 구성되는가? 보러가기▼
밀리 빌리지, 책📖과 이웃👪이 있는 따뜻한 공간을 내 손으로 꾸미자!
이번 유닛에서는 저번 주차에 진행한 '밀리 빌리지'의 전략과 구조를 반영하여,
각 UB에 대한 디테일한 세부 전술을 구상했습니다.
STEP01 . 내 기획 내용을 디테일하게 설정하자 ! : Towarding
위 사진은 토워딩의 이해를 돕기 위한 '밀리 빌리지'의 구조도 입니다.
[TB01] 나의 서재
'나의 서재'는 개인의 독서 이력과 리뷰 등을 기록하는 개인적 공간입니다. 밀리의 서재에서 요구하는 다양한 독서 활동을 통해 보상을 얻고, 서재를 자유롭게 꾸미고 레벨을 올리는 게이미피케이션 요소가 이 공간의 핵심 기능입니다.
'나의 서재'에서는 기존 밀리의 서재에서 제공하던 개인 프로필과 독서 기록, 보상 체계를 개선하고 통합해야 합니다.
이 과정에서 기획의 방향성이 흔들리거나 컨셉이 모호해지는 일이 없도록, 기존 기능과 콘텐츠 중 어느 부분을 살리고 어느 부분을 포기할 것인지 그 범위를 명확하게 설정하고, 개선과 통합은 어떤 방법으로 이루어지는지 결정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따라서 위 사항을 고려한 [TB01] 나의 서재 토워딩은 다음과 같습니다.
[TB02] 이웃의 서재
'이웃의 서재'는 다른 유저의 공간이자 소통의 장으로, 제한된 범위 내에서 서로 간의 서재를 감상하고 의견을 공유할 수 있습니다. 유저 간 소통 활성화가 이 공간의 핵심 기능입니다.
'이웃의 서재' 역시 기존 밀리의 서재에서 제공하던 피드 기능을 발전시켜 통합하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기존 피드 기능은 정보의 흐름이 일방적이던 것에 반해, '밀리 빌리지'의 소통 기능은 독서 노트에 관한 의견을 양측이 자유롭게 공유할 수 있다는 차이점이 있습니다.
유저 간 적극적이고 건강한 교류를 끌어내는 동시에, 정보 공개로 인한 프라이버시 문제를 예방하기 위한 보호 장치를 마련해야 합니다.
따라서 위 사항을 고려한 [TB02] 이웃의 서재 토워딩은 다음과 같습니다.
[TB03] 운영 시스템
'운영 시스템'은 '나의 서재'와 '이웃의 서재'를 모두 포괄하는 전 범위의 서비스를 원활하게 운영하고, 유저에게 보다 최적의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필요한 기능과 제도를 다룹니다.
'운영 시스템'은 밀리의 서재의 주요 문제점인 '선택의 역설 현상'을 방지하기 위한 개인화, 소통이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장기적으로 이어져 유저 개인의 독서 습관 형성에 도움을 줄 소속감, 단기간에 해결하기 어려운 문제로 인한 불만을 잠재울 멘트와 대응 체계로 나뉩니다.
위 UB는 본 기획의 핵심 기능은 아니지만, 현재 밀리의 서재 한계를 보완할 수 있고, 잘 이행된다면 신서비스의 지속가능한 성장에 도움이 된다는 점에서 중요하게 작용합니다.
따라서 위 사항을 고려한 [TB03] 운영 시스템 토워딩은 다음과 같습니다.
STEP02 . 내 기획 내용 중 무엇이 더 중요한가 ? : Prioritizing
블록의 우선순위는 '고객 제안용'과 '실무 기획용'으로 구분됩니다.
[고객 제안용] 우선순위
고객 제안용 우선순위는 유저의 관점에서 우선하여 필요하거나 매력적으로 느낄 블록이 무엇인지를 기준으로 선정했습니다.
- 1순위, 보상 (1.3)
: 부족한 보상 체계를 보완하여 독서 욕구를 자극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자신의 성과를 통해 또 다른 능동적인 행동(서재 꾸미기, 레벨 올리기)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유저의 흥미를 높일 수 있습니다.
- 2순위, 개인화 (3.1)
: 유저의 상황과 맥락에 적합한 맞춤형 도서 추천, 이웃 추천, 보상 등을 통해 유저에게 높은 만족감을 제공하고 구독 유지에 대한 동기를 부여할 수 있습니다.
- 3순위, 불만 관리 (3.3)
: 본 기획만으로 커버하기 어려운 문제점은 항시 존재하기 마련입니다. 이때 가능한 범위 내에서 불만을 해결하려는 적극적인 기업 태도를 보여준다면, 그렇지 않을 때보다 유저의 불만을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습니다.
[실제 진행용] 우선순위
실제 진행용 우선순위는 실무 기획자의 관점에서 가장 유의해야 하거나, 기획의 정체성과 방향성을 결정짓는 블록이 무엇인지를 기준으로 선정했습니다.
- 1순위, 보상 (1.3)
: '부족한 보상'은 본 기획안이 해결하고자 하는 핵심 문제입니다. 기존 밀리 포인트와 배지 제도보다 유저의 독서 욕구를 효과적으로 자극하기 위한 요소를 기획하고, 장기적이고 단계적인 보상 체계를 구축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 2순위, 교류 (2.2)
: 서비스 범위를 '이웃의 서재'라는 타인의 공간까지 확장한 것은 유저끼리 긍정적인 교류를 통해 지속해서 독서에 대한 자극을 받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함입니다. 따라서 유저 간 소통을 성공적으로 활성화하기 위한 기능 설정이 중요합니다.
- 3순위, 개인화 (3.1)
: 서비스 전반에서 개인화된 경험을 제공한다면, 본 기획의 핵심 기능인 '서재 꾸미기'와 시너지 효과를 일으켜 더 높은 소비자 만족도와 유지율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STEP03 . 내 기획의 내용은 이렇게 완성된다 ! : Conclusion
'우리'가 꾸며가는 독서 공간, '밀리 빌리지'
독서도 즐거울 수 있다!
밀리 빌리지는 "책이 어려운 95%의 사람을 위한다"는 밀리의 서재 모토에 따라,
독서를 해치워야 할 과제가 아닌, 하고 싶은 취미로 여기도록 도와주는 서비스입니다.
유저는 독서 활동을 통해 모은 밀리 포인트로 자신만의 개성이 담긴 온라인 서재를 꾸미고,
다른 이웃의 서재를 구경하며 가벼운 인사부터 책에 대한 심도 있는 대화까지 나눌 수 있습니다.
밀리 빌리지는 다음 두 가지를 목표로 합니다.
첫째, 독서도 충분히 즐거울 수 있음을 설득합니다.
모아도 쓸모없는 애물단지 밀리 포인트... 이젠 나만의 서재를 꾸밀 때 필요한 소중한 화폐가 됩니다.
밀리 빌리지는 기존보다 가시적이고 단계적인 보상 체계를 통해 유저의 독서 욕구를 효과적으로 자극할 수 있습니다.
둘째, 독서의 세계를 확장합니다.
혼자서 책을 읽고 끝나던 전통적인 독서 방식에서 벗어나, 다른 유저와 책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는 공간을 마련합니다.
유저는 건강한 대화를 통해 세상을 바라보는 새로운 시각을 받아들이고, 하나의 책에서 뻗어 나오는 다양한 아이디어를 쉽게 공유할 수 있습니다.
밀리 빌리지는 유저의 꾸준한 독서 습관을 보장하여 고객 이탈을 막고, '디지털 도서 구독 경제'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도모할 것입니다.
기획자로서,
위 목표를 '책에 익숙하지 않은 95%의 비독서 인구'라는 타깃을 고려해,
게이미피케이션과 소통 활성화 전략을 갖춰 유저 이탈을 효과적으로 방지하고,
궁극적으로 밀리의 서재의 '디지털 도서 구독 경제'의 지속가능한 성장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전략으로 평가합니다.
❗대학생인 내가 단돈 9,900원으로 내 서재를 마련할 수 있었던 이유❗ (캡션 확인)_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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