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미나이, "여전"할 것인가 "역전"할 것인가.

[실무기획] 유닛2. 내용의 구조화

 

 

Gemini, 구글을 업고 날아라! (tistory.com)

Gemini, 구글을 업고 날아라!

 

저번 제미나이와 관련하여 포스팅한 기획이었습니다.

오늘 그 기획을 구조화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 피드백을 수용하여 조금 더 내용을 구체화하여 진행하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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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 내 기획은 "어디까지"를 범위로 하나요?

저번 포스팅에 부연 설명을 하자면,

지난 기획안은 타겟팅 대상이 너무 포괄적이었기에 

그 대상을 좁혀보고자 했습니다.

 

하지만 현재 나와있는 데이터 상으로는 AI툴의 주 이용대상을 좁히기 쉽지 않아,

기존의 데이터를 바탕으로 한 합리적인 이용층에 대한 데이터를 추출한 결과.

나이대 별 AI툴 이용도.

 

직업 종사자 별 이용도

이러했습니다.

해서, 이번 포스팅에서, 그리고 앞으로의 제 기획에서

공략대상은 30대, IT기업 종사자들을 타겟층으로 하기로 했습니다.

 

 

 

지금 인지도를 파악해보면,

제미나이의 인지도는 챗지피티에 단순 밀리는 것이 아닌, 

챗지피티는 챗팅 AI툴에서 브랜드화 되었고, 그 수치는 압도적이었습니다.

챗지피티의 인지도가 어느정도 수준인지 보여주는 지표

해서 궁금했습니다.

어떻게, 무슨 방법을 사용하였길래 챗 지피티가 이정도의 인지도를 얻을 수 있었을까.

 

그래서 조사해본 결과 그들이 사용했던 전략은.

 

EARLY ACCESS PROGRAM.

 

이는 제한된 사용자들에게 먼저 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방식입니다.

 

이 방식을 통해 챗지피티는 

1. 입소문 마케팅

2. 사용자 피드백 확보

3. 기대감 조성

4. 잠재 고객 발굴 

이라는 효과들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그럼 이 중에서 가장 효과가 좋았던 것은 무엇이었을까요?

 

이는 바로 보시다시피 입소문 마케팅이었습니다.

그럼 위의 직종들 중에서 그 입소문에 기여도가 가장 높은 직종은?

 

 

다음 그래프와 같이 IT 종사자가 가장 높은 퍼센트를 차지했습니다.

 

 

이를 통해 AI툴의 인지도를 가장 높일 수 있는 방안은 "입소문 마켓팅"이란 것을 확인할 수 있으며,

그 중에서도 IT 업계 종사자들을 공략해야함을 알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제 슬로건은 이렇습니다.

 

고민했습니다.

제미나이만의 장점은 무엇인가.

그리고 그 것을 찾는데 멀리 갈 필요없었습니다.

 

다음과 같이 다방면의 분야에서 제미나이가 챗지피티의 역량을 앞서더라구요.

 

그럼 이게 왜 가능한 것이며, IT업계 종사자들에게 매력을 끌만한 제미나이의 장점은 무엇일까.

 

바로 "토큰"입니다.

이게 뭐냐구요?

 

자연어 처리에서 텍스트를 의미있는 단위로 나누는 기본단위입니다.

 

이 수가 많을수록 AI는

맥락 이해, 복잡하고 긴 질문 처리 능력 향상

창의적인 텍스트 생성 능력 향상,

개인 맞춤형 서비스 향상 

이라는 이점을 누리게 됩니다.

 

한 마디로, AI 툴의 기능자체가 토큰이 많을수록 향상된다는 뜻입니다.

 

여기서 그럼 각각 몇개길래 제미나이의 역량이 더 높다고 주장하는 것일까.

챗지피티는 저 토큰이 32만개 입니다.

그렇다면 제미나이는?

 

100만개.

 

그 점을 이용한 슬로건이자 제 기획의 방향입니다.

핵심 메세지는 

"100만 개의 뇌가 당신의 손 안에.
Gemini, IT 혁신의 새로운 세계를 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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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획은 다음의 내용들로 구성됩니다.

1. 이 기획은 제미나이가 그만의 장점을 활용해 30대 IT 업계 종사자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게 할

마케팅 기획에 해당한다.

2. 얼리어답터를 노리며 모집과 제미나이 홍보의 수단으로 제미나이 챌린지와 제미나이 엠버서더 프로그램을 기획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3. 참여자와 우수자에게 어떤 혜택을 줄 지를 기획한다.

 

 

이 기획의 내용과 구상에서 자주 떠오르고 연관 되지만 포함시키지 않을 것은,

1. 30대 IT업계 종사자들 이외의 다른 고객층은 포함하지 않는다.

2. 행사를 진행하며 발생할 비용, 웹 만드는 법, 구성, 마케팅 수단을 마련했을 때 이를 만드는 방식이나 구성 방식은 

포함하지 않는다.

3. 해당 이벤트를 진행하며, 발생할 타 회사와의 계약, 그에 따른 비용 등에 대한 고려는 

이번 기획에 포함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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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2. 내 기획을 구성하는 "구조 1단계"는 어떻게 되나요?

 

 

TB 1. 제미나이 챌린지

챌린지에는 뭘 도전하게 하며, 우수자를 어떤 방식으로 선발할 것인지를 기획한다.

 

TB 2. 제미나이 엠버서더.

홍보물 만들기의 방식과 수단, 그리고 우수자를 어떤 방식으로 선발할 지 기획한다.

 

TB 3. 혜택 제공

각 우수자들에게 어떤 방식으로 무슨 혜택을 제공할 것인지를 기획한다.

 

 

위에서 말했지만, 우리가 공략해야 할 것은IT업계 종사자 중에서도 

"얼리어답터".

새로운 기술을 받아들이는 데 높은 관심을 보이며, 자신의 경험을 알리는 것을 즐기는 사람들입니다.

 

 

 

그럼 그들의 니즈는 무엇일까요?

대표적으로

새로운 경험과 혁신 추구, 인정과 소속감, 실질적인 혜택입니다.

 

이러한 니즈 중 2번쨰를 공략하며 이벤트를 기획하고,

1,3번쨰를 공략해 혜택을 제공함을 염두하며 기획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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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 내 기획은 어떤 위계와 하위 구성으로 이루어지나요?

그래서 그를 고려한 제 블록 트리는 이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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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 내 기획은 "어떤 일정"으로 진행되나요?

진행은 다음 간트 차트와 같이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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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자로서,

제미나이를 "얼리어답터"를 활용하여 그들을 위한 이벤트를 열고,

"입소문 마케팅"을 통해 제미나이의 높은 성능을 홍보하고

인지도를 확대하기 위한 기획으로 평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