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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사항은 법령 자문에 따라 '모두' 가 볼 수 있는 명시적 근거를 설립하는 과정임을 재명기합니다.)
[실무 기획]니즈의 파악 : 누구에게 어떤 기획이 필요한가?
커리큘럼 코드명: PXE-102
(보다 더 나은 이해를 위해 제 부족한 [유닛 1] 결과물을 미리 보고 오시기를 추천드립니다 ㅎㅎ)
https://phalanx-club.tistory.com/686
라떼는 다..~ SKY 핸드폰을 사용했었는데요?
첫 번째 기획안에서 언급했듯이, '과거의 추억'을 다시금 되살리면서 대중에게 인식시키는 방법을 고려해보고자 이번 [유닛 2]를 기획해보게 되었답니다 ㅎㅎ
이름 하야, 📞SKY 팝업스토어🎧
💫STEP 01 . 내 기획은 ‘ 어디까지 ’ 를 범위로 하나요 ? (boundary)
"Sky 핸드폰 기억 나?" 라고 했을 때, 여러분은 제품이 바로 떠오르시나요 ?
아니면 혹시 '베가 스마트폰'은 어떠세요?😉(저때는 베가폰 쓴다고 하면, 종종 베레기라고 놀림 받은,,,,)
쉽게 떠올리시는 분도 분명 계실 거고, 혹은 쉽사리 떠올리지 못하는 분들도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제품과 로고를 보면 "아, 맞다! 이거 당연히 알지!" 라는 말이 나오는게 바로 이 브랜드이기도 하죠 ㅎㅎ
그런데 SKY가 사라지지 않고 여전히 우리 곁에 남아있다는 사실 ! 다들 알고 계신가요?
아마 10분 중 적어도 6-7분은 '아니'라고 답하실 거라 감히 확신하는 만큼,
저는 ⭐대중에게 SKY를 다시금 노출시키는 것⭐을 핵심으로 본 기획을 진행하고자 합니다
1-1. 내세울 슬로건과 이미지
🌤️언제나 하늘이 있는 것처럼, 우리 곁에 SKY가 있었다📞
1-2. 본 기획의 내용을 정의하는 핵심 사항 3가지
ㄱ. 과거 SKY를 사용해본 적이 있거나, 혹은 그 이름에 익숙한 유저들에게 사용하던 시기의 시간이 가지고 있는 ‘레트로적’ 이미지를 다시금 일으키고, 거기서 발생한 브랜딩적 이미지를 실제 오프라인 현장인 ‘팝업스토어’에 활용하여, 브랜드적 노출을 강화하는 것에 중점을 둔다.
ㄴ. 현재는 ‘전자기기’ 제품을 판매하고 있고 이를 인지시킬 수 있어야 하기 때문에, ‘과거’의 이미지에만 머무르는 것이 아니라, 그 브랜딩 이미지를 ‘현재’로 끌고와 여전히 우리와 함께 하고 있었음을 인지시킬 수 있도록 한다.
ㄷ. ‘과거’와 ‘현재’까지 항상 함께하고 있는 이미지를 활용하여, 팝업 스토어 내부를 직접 느낄 수 있는 ‘체험의 공간’으로 설정함으로써, 지금도 누구나 쉽고 오랫동안 사용할 수 있다는 이미지를 확립할 수 있도록 한다.
결국 제 기획의 핵심은 '과거' 우리와 함께 해왔던 추억을 지닌 채 사라진 줄 알았던 기업이, 현재도 우리 곁에서 남아있다는 인상을 남긴다는 것입니다.
그렇다 보니 자연스럽게 대중에게 노출시킬 수 있는 다양한 매력적인 방식들을 사용하는 것에 대한 욕심이 자연스레 따라오게 되는데요?
그럼에도, 확실한 각인을 위해선 핵심적인 전략들만 필요한 만큼, 불필요한 사항들은 한 번 제거해보도록 하겠습니다 😎
먼저 '팝업 스토어'라는 마케팅은, 젊은 세대층의 참여를 기대하게 되는 수단일 수 밖에 없는데요?
'과거'와 '추억'을 지닌 세대를 저격하여 그 노출성을 높이는 것이 목표인 만큼, 이는 과감하게 의도적으로 마케팅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또한, 'SKY' 라는 기업이 지니고 있는 "향수성"을 활용한 브랜딩인 만큼,
타 제품과 비교하여 해당 제품들이 얼마나 우수한 지, 제품의 기능성을 어필하는 홍보하는 것 역시 이번 기획과는 결이 맞지 않습니다.
1-3. 이와 같은 맥락에서, 본 기획에 의도적으로 포함시키지 않을 핵심 사항 3가지
a. 팝업 스토어라는 소재로 인하여 MZ와 같은 젊은 세대의 직접적 참여 및 그로 인한 바이럴 효과를 기대하게 되지만, ‘과거’라는 이미지와 소재를 활용하는 만큼, 이를 직접적인 마케팅 기획으로 세우지 않는다.
b. ‘항상 함께 하는 제품’이라는 브랜딩적 이미지를 강화하는 것이 목적이니 만큼, ‘타 제품과 비교했을 때, SKY 제품이 지니고 있는 기능적인 우수함’을 강조하고 어필하는 것을 이번 기획에 포함시키지 않는다.
💫STEP 02 . 내 기획을 구성하는 구조 1단계는 ' 어떻게 ' 되나요 ? (기획 내용의 block)
그렇다면, 제가 기획하는 📞SKY 팝업스토어🎧가 정확히 어떤 것일까요?
📞SKY 팝업스토어🎧는 SKY 제품에 대한 기억을 가지고 있거나, 혹은 조금이라도 관심을 가지고 있는 누구나 방문할 수 있는 장소입니다.
과거 SKY 핸드폰의 역사부터, 현재 판매되고 있는 제품들로 구성된 다양한 부스를 통해 시간의 흐름을 느끼고⏰, 직접 체험해보면서⭐ 우리 곁에 SKY 제품이 항상 있었다는 사실을 인식시키는 장소🍀인셈이죠.
이러한 목적의 달성을 위한 기획에 있어서, 전 위계 구조를 다음과 같이 설정하고자 합니다.
3가지의 Top Block(위계 구조 1단계)
TB 01.[쇼잉]
: 현재 기업의 이름 자체를 잊어버리고 있거나, 보지 않고선 쉽게 떠올리지 못하는 대중들이 많은 만큼, showing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함.
“SKY의 귀한”
TB 02. [운영 방식]
: 보다 넓은 대중에게 이미지를 각인시키기 위해, 지역별로 시기를 돌아가며 팝업 스토어를 진행
“[서울]라떼는 SKY였다, [부산]라떼는 SKY였다….”
TB 03. [브랜딩 방식]
: 과거부터 현재까지 사라지지 않고 우리와 함께 해온 기업이라는 점을 상기
"언제나 하늘이 있는 것처럼, 우리 곁에 SKY가 있었다"
💫STEP 03 . 내 기획은 어떤 '위계'와 '하위 구성'으로 이루어지나요? (위계 2단계와 그 이하-under block : UB)
가장 1단계를 구성했으면, 이제 아래 단계에 대한 구성 역시 필요하겠죠?
저의 위계의 흐름은 이와 같습니다. 😎
TB 01. [쇼잉]
: Showing이란 말 그대로 대중을 향한 '노출'입니다.
그러니, 가장 기본적으로는 공식 SNS 계정을 만듦으로써, 사람들에게 노출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콘텐츠와 숏폼 영상 등을 업로드함으로써, 팝업 스토어가 정식으로 진행되기 전 사람들의 관심을 높이기 위한 전략을 필요로 합니다.
또한, 단순히 콘텐츠만을 업로드하여 관심을 얻고자 하기 보다는, 간접적으로 'sky의 귀한'을 알릴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하는 것 역시 좋은 전략이 될 수 있습니다. (ex. 하늘 사진 촬영한 스토리 올린 후, 공식 계정 태그하기)
따라서 하위 블록을 '공식 SNS의 설립' / '이벤트' 로 설정하겠습니다.
TB 02. [운영 방식]
: 팝업 스토어를 어떻게 운영해야 더 많은 사람들에게 노출이 될 수 있을까요?
그건 바로, '많은 사람들에게 보여지는 것'입니다. (어찌보면 너무나도 당연한 말 😂)
따라서, 단순히 '서울'이라는 도시에 팝업 부스 운영을 국한 두지 않고, 기간 별로 운영되는 지역을 달리함으로써, 더 많은 사람들이 SKY 제품의 추억을 향유하고, 제품을 체험할 수 있도록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단순히 제품을 눈으로 보는 것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청음 부스'와 같이 직접 사용하게 해봄으로써 제품에 대한 유대감 형성을 유도합니다. (🔥직접 제품을 사용해본 것과, 그저 관찰한 것에는 소유욕 부분에서 분명한 차이가 있습니다 🔥)
따라서 하위 블록을 '지역성'/'체험형 팝업'으로 설정하겠습니다.
TB 03. [브랜딩 방식]
: 이번 브랜딩에서 Key Point으로 이루어져야 하는 것들에는 다음과 같은 것들이 있습니다.
거듭 언급했듯 'SKY는 언제나 우리와 함께' 있었다는 점 입니다. 시간의 흐름 속에서도 해당 기업이 과거 속에 묻혀 사라지지 않고 우리의 곁에 머물러 있다는 것, 즉 현재까지도 우리와 함께 하고 있다는 점을 어필합니다.
따라서 하위 블록을 '함께' / '과거와 현재의 공존'으로 설정합니다.
이를 종합한, 본 기획의 구조는 다음과 같습니다
(각 사항 앞에 적힌 숫자는, 해당 block의 고유 번호 입니다 😊)
💫STEP 04 . 내 기획은 '어떤 일정'으로 진행되나요? (업무 일정 / 플래닝)
이제 본 기획에 가장 마지막 단계인 Planning 입니다 😁
타임라인 상에서, 기획의 기간은 '총 3개월'로 구성하였으며,
'추억' 과 '레트로'에 걸맞도록 시작 시기는 🍂 가을의 시작인 9월 🍂 로 산정하였습니다
위에 언급된 각 위계 단계들이 포함된 타임라인이며,
각 블록마다, 고유의 번호가 기재되어 있습니다.
또한, 각 블록이 어떤 TB에 속하는 지 알 수 있도록 함께 상태 표기도 함께 해두었습니다 😊
그럼 이상으로, 과거와 현재의 공존으로 SKY를 재각인 시키기 위한 📞SKY 팝업스토어🎧 에 대한 구조화와 플래닝을 끝마치도록 하겠습니다 ⭐
🌟기획자로서,
위 목표는 기존 SKY 기업이 가진 '과거의 향수성' 을 되살리고, '현재에도 공존하고 있다' 는 사실을 더욱 강화할 수 있는 브랜딩적 전략으로 평가한다.
🌤️언제나 하늘이 있는 것처럼, 우리 곁에 SKY가 있었다📞_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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