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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사항은 법령 자문에 따라 '모두' 가 볼 수 있는 명시적 근거를 설립하는 과정임을 재명기합니다.)
제 지난 기획안 입니다.
제미나이, "여전"할 것인가 "역전"할 것인가. (tistory.com)
"제미나이 콘테스트"라는 이름으로 엠버서더와 챌린지를 내세우고,
구조도를 작성한 바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생각이 들더군요.
내 목적은 입소문 마케팅을 통해서 시장에서의 인지도를 높이는 게 목적인데,
비용은 더블로 들면서 굳이 두 개 다 진행할 필요가 있을까?
챌린지가 과연 엠버서더만큼 파괴력을 지닐까?
그 후 고민 끝에,
우리의 목적인 "제미나이 인지도 향상"에 챌린지는 투자 비용대비 아웃풋이 덜하다고 판단,
따라서 제미나이 챌린지는 제외하고, "제미나이 엠버서더"만을 기획의 타겟으로 정했습니다.
해서!
바뀐 구조도는 이러합니다.
STEP 01 . 내 기획 내용을 디테일하게 설정하자 ! : 블록트리 세부 '전술' 채우기 (Towarding)
새로 작성한 구조도에서 TB 1은 이번 기획의 엠버서더의 핵심 메세지입니다.
따라서 밑의 프로젝트에 참가하는 자의 결과물은 2개의 요소중 택 1 혹은 모두를 담고 있어야 합니다.
TB1이 이 기획의 대전제인 것 과는 별개로, 저 탑 블록을 구조도에 넣어놓은 이유는 순전히
"나열"의 목적이고, 추가적 토워딩이 필요없을 것이라 판단.
이에 대한 것은 단순한 설명으로 대체합니다.
UB1-1을 선택하는 자는 제미나이의 기술력을 강조하는 마케팅적 컨텐츠를 제작합니다.
그 중 챗 지피티를 겨냥해서 내세울 것은 그들의 3배이상을 자랑하는 100만 토큰이 주는 성능의 우월성(저번 기획안 참고), 모 기업 구글의 방대한 데이터, 제미나이가 제공하는 전문적 지식의 타 챗봇 대비 우월성입니다.
UB1-2 이 부분은 제미나이가 자신만의 장점으로 내세우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커스터 마이징
(사용자의 개별적인 요구나 취향에 맞춰 서비스를 수정&변경하는 것) 하여 개인이 자주 활용하는
분야에 최적화되게 해주는 AI, 또한 구글의 다른 컨텐츠 (유튜브, 캘린더, 지도 등)에 제미나이를
탑재해 활용성을 올려주고, 개인의 비서로서 역할을 하게 하는 제미나이.
이 컨셉과 내용이 참가자들이 생성해내는 컨텐츠들의 기본 메세지입니다.
UB 2-1 지원자 선정&모집
1. 참가자의 최소 자격은 제미나이 활용 경험이 있고, IT 업계 관련해서 유튜브 숏츠를 제작이나 홍보 활동을 해본 경험이 있는 자로 한정한다.
2. 구글 사이트에 지메일 받는 폼을 신설하고, 그 곳으로 메일 제출 형식으로 한다. 또한 제출 형식은
지원서로 하고, 추가로 자신이 만든 기존 컨텐츠가 있다면, 제출을 허용한다. 그리고 그 내용의 퀄리티나,
발생했던 마케팅 효과를 정량적으로 개시한 자에게는 가산점을 부여한다.
3. 지원서에는 기본 인적사항과 지원 동기( 제미나이나 구글 자사에 대한 열정과 엠버서더 활동에
대한 의지를 보여주는 글 1000자 미만), 이런 엠버서더 활동을 해왔던 경험, 제미나이를 알게 되고 활용하게 된 경로 및 활용 방식, 자신이 만들 컨텐츠에 대한 간략한 개요 작성을 담는다
4. 추가로 유튜브 구독자 1만 이상, 조회수 기준 영상 합 100만 이상인 자에게도 역시 가산점을
부여하며, 지원서 추가 사항에 증명과 함께 기재를 허용한다.
5. 지원서 항목들 기준 지원동기(10점), 엠버서더 활동 경험(20), 활용방식(10), 개요서(60)의 점수를 부여한다.
그리고 2번의 가산점은 10, 4번의 가산점은 5점으로 산정한다.
6.다음의 과정을 통해 실질적으로 프로젝트에 참가할 3만명을 선정한다.
UB 2-2 활동 내용
이 블록은 공지를 내는 포스터, 피드, 홈페이지 안내를 제작할 때 포함될 내용들입니다.
1. 주제는 가장 근본이 되는 메세지는 "100만 개의 뇌가 당신의 손 안에." 로 한다.
그걸 근본으로 TB1에 있는 두 컨셉 중 하나 혹은 2개 모두를 선택하는 것으로 한다.
2. 매체는 유튜브, 인스타, 블로그로 한정한다. 그리고 유튜브의 제작자는 15초~1분 30초의 시간에
들어오도록 제작해야 한다.
3. 사용하는 정보의 정확성, 독창성, 시각적 요소(전환 효과, 주목을 끄는 진행방식 등) 활용,
제미나이 브랜드 아이덴티티, 제공한 컨셉과 메세지를 영상에 포함시킨다. 또한 이 요소들은
평가의 요소에 포함한다.
4. 제미나이 엠버서더는 9월1일부터 30일까지, 1달간 진행한다.
5. 제출은 지원서를 제출한 메일 주소로,
자신이 만든 컨텐츠, 반응에 대한 캡쳐와 함께 제출하도록 한다.
그리고 이를 작성하며, 주변인 혹은 자신의 컨텐츠를 본 사람이 제미나이 ADVANCED를
사용하게 된 사람이 있다면, 이를 증명할 수 있다면 기재하고, 점수를 부여한다.
6. 선발된 엠버서더 100인의 활동기한은 1년임을 명시한다.
UB 2-3 선발기준 & 혜택
1. 마케팅적 관점으로 상위노출, 전환율(제미나이로 유입된 정도) 기준으로 판단한다.
2. 1번에 의거, 판단 기준은 조회수와 얼마나 제미나이를 신청했는 지를 기준으로 한다.
모든 점수는 전환율을 기준으로 메기며, AI 광고의 전환율이 2~7%인 것을 고려했을 때 중간 수치인
100명당 5명의 전환을 기준으로 한다. 그리고 좋아요 수는 20명당 5명으로 하고 UB2-2 6번에
기재한 사항은 1명 당 순수 1명으로 친다.(증명했다는 전제) 그리고 이렇게 매겼을 때
가장 높은 인원 수를 차지한 30인을 엠버서더로 선정한다.
3. 참여한 엠버서더 후보 3만인에게는 참가 감사 선물로 제미나이 활용 가이드 북과 키보드 커버 굿즈,
제미나이 커뮤니티(정보공유, 네트워킹 기회 제공)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
4. 선발된 엠버서더 100명에게는 제미나이 프리미엄 서비스 1년 무료이용권을 제공하는 동시에,
우선 기술 지원과 신규 기능 베타테스트 참여 제공 등을 약속한다. 또한 엠버서더 네트워킹 기회를 제공하며
IT업계 전문가들의 강연을 실무자들과 같이 들을 수 있는 기회와 피드백 세션 참여기회 또한 제공한다.
5. 그 중에서 2달에 한 번 베스트 엠버서더를 위 기준과 마찬가지로 선별하며, 1등에게 IT 기기, 2,3등에게
상금 100만원을 지급한다.
그리고 최다 1등 달성자에 한해 구글 채용특채권을 지급한다.
6. 하지만 점수가 높으나, 2번째의 지시사항들을 지키지 않은 참가자들의 경우 점수의 25%를 삭감하는 패널티를 부과한다.(특히, 제미나이의 아이덴티티와 컨셉 부분)
STEP 02 . 내 기획 내용 중 무엇이 '더' 중요한가? : 블록트리 우선순위 정하기 (Prioritizing)
[고객 제안용] 우선순위
1순위, 선발기준&혜택(UB 2-3)
결국 이를 참여하는 사람들은 그들의 니즈를 만족시키는 보상을 그들의 노력에 맞게 주느냐.
그것에 달렸습니다. 얼리어답터를 끌어들일만한 매력적인 보상.
그것이 이번 기획에 고객에게 내세울 점입니다.
2순위, 지원자 선정&모집(UB2-1)
우리의 타겟인 얼리어답터, 그들의 니즈들, 인정과 소속감, 새로운 경험과 혁신 추구, 실질적인 혜택 중 하나인
인정과 소속감에 가장 초점을 맞춰서 기획을 진행해왔습니다. 다양한 계층, 숙련자들이 모이는 프로젝트이니만큼,
여기에만 선별되어도 그들과 함께 소속감을 만들어나갈 환경이 제공됩니다. 따라서 그들이 주목할 포인트로
우선은 선발 3만인에 드는 것. UB 2-1을 뽑았습니다.
3순위, 활동내용 (UB 2-2)
이 활동 내용을 숙지하지 않고, 제대로 인지하지 않고 활동한다면, 그들은 페널티를 안게 됩니다.
저들이 해야할 내용이며, 이득은 아니지만 손해를 보게 만드는 이 부분을 3위로 선정했습니다.
[실제 진행용] 우선순위
1순위, 컨셉(TB1)
이번 프로젝트에서 제미나이가 챗지피티 대비 우수한 부분을 어필하고, 고객에게 인식시키려 하는
핵심적인 "가치"를 명시한 부분입니다. 고객에게 "경험재"를 수단으로 "기능재"를 인식시키려하는
마케팅에서 근본적인 메세지 이자, 핵심적인 방향이므로 진행자의 입장에서 가장 중요합니다.
2순위, 선발기준&혜택(UB2-3)
결국 이 프로젝트의 목적은 우리가 내세우는 메세지를 가장 잘 표현하며 보는 이들을 매료시켜 우리의 사용자로
전환하게 하는 것인데, 그러려면 양질의 엠버서더를 데려와야 합니다. 또 그들이 움직이게 할 수 있는 것은
기업의 입장에서 "실질적인 혜택"의 니즈를 건드리는 것입니다.
3순위, 지원자 선정&모집 (UB2-1)
실질적인 참가자 3만인, 그들을 관리하며 그들의 결과물을 평가하고 우수자를 부과하는 것, 그리고
그들에게 줄 혜택을 제공하는 것, 금액으로 환산하면 대략 10억 이상의 비용이 들어갑니다. 따라서
처음의 이들을 잘 뽑아야 낭비되는 비용이 아닌 실제로 이득이 되는 "투자"인 셈입니다.
STEP 03 . 내 기획 내용은 이렇게 완성된다! : 블록트리 완료(Conclusion)
AI 챗봇 시장의 판도를 바꿀 "제미나이 엠버서더".
제미나이, 능력만 믿고 '언젠가는 날 알아봐 주겠지' 라는 생각으로 가만히 있다가는 터줏대감 못 이긴다.
"제미나이 엠버서더"는 입소문 마케팅을 활용하여 인지도를 확장하려는 마케팅 전략으로,
경험재이자 기능재인 AI 챗봇을 "찾아가는 마케팅"(엠버서더 모집과 그들의 직접 영업)과 "기다리는 마케팅"(그들의 결과물)을 융합하여 기존의 경쟁사 챗지피티의 사용자를 가져옴과 동시에, 새로운 유저들까지 영업하는 것을 목적으로 합니다.
입소문 마케팅이 가진 그물망식 확장을 노려 엠버서더 선발 된 100인, 더 넓게는 3만인의 사람들이 가져올 나비효과를
통해 시장의 장악력의 확장을 지향합니다. 또한 그들이 만들어낼 컨텐츠들과, 활용양식들을 보는 것으로 사람들은
제미나이가 주는 몰랐던 효율성과 컨텐츠 활용적 측면, 정보의 정확성 등의 강점을 느낄 수 있으며,
이는 AI 챗 봇 시장에서 구글의 제미나이가 갖는 역할을 재고하게 만듭니다.
그리고 외치겠죠. "역시 구글." 이라고요.
제미나이 엠버서더를 통해서 사람들은 숨겨있던 제미나이의 강점들을 인식하게 되고, 이 유용성은 입소문의 가장 많은
비율을 차지했던 30대 IT업자들 사이에서 경험재(입소문)의 형태로 퍼집니다. 해당 직업, 나이군 뿐만 아니라, 그 이상으로요. "제미나이 엠버서더"를 통해 구글이 검색엔진의 후발 주자로 출발하여 지금의 검색엔진의 대명사가 된 것처럼,
제미나이 역시도 AI 챗봇=챗지피티라는 현 시장의 인식을 깨고 시장 장악을 도모하는 첫 출발점을 다집니다.
기획자로서,
위 기획은 제미나이가 가진 잠재력을 입소문 마케팅을 통해 세상에 알려,
챗지피티가 장악하고 있던 AI 챗봇 시장의 판도를 뒤집을 시발점 역할을 수행할 기획안으로 평가한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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