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식으로 팔랑크스 클럽(동아리)의 절차에 따라, 시즌을 등록한 크루 외에는 제공, 안내되지 않습니다.
허가되지 않는 배포/재가공/캡처 등이 이루어질 시 관련 법령에 따라
손해배상 및 저작권 침해 소송을 제기할 수 있으니, 각별히 유의 바랍니다.
(본 사항은 법령 자문에 따라 '모두' 가 볼 수 있는 명시적 근거를 설립하는 과정임을 재명기합니다.)
유닛 코드: PXE-103
[실무기획] 디테일의 확충: 이 기획은 어떻게 현실화 되는가?
안녕하세요. 브랜딩팀 최유나입니다!
벌써 어글리어스에 관한 세 번째 글이 되었네요!
혹시나, 지난 번 글들이 궁금하신 분들을 위해 링크 첨부해놓겠습니다!
https://phalanx-club.tistory.com/912
https://phalanx-club.tistory.com/1059
우선, 제가 지금까지 기획안을 쓰면서 '너무 내 생각 속에만 아이디어가 머무르고 있나?', '글로 사람들에게 내 생각이 잘 전달되고 있지 않나?' 하는 고민이 들었습니다..!
이번 기획안은 조금 더 시간을 들여, 활자 하나 하나 정성을 꾹꾹 눌러 담고 있답니다! 제 생각과 정성이 이 글에 닿은 모든 분께 닿았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어글리어스 세 번째 기획안 디테일화 시작하겠습니다!
STEP 01. 내 기획 내용을 디테일하게 설정하자! : 블록트리 세부 '전술' 채우기 (Towarding)
먼저 지난 주에 작성한 구조도에 블록 번호를 붙여두었습니다.
어글리어스 프레시박스는 20대 초반 1인 가구를 타겟팅한 상품으로 1) 20대 초반에게 인지도를 높이고, 2) 잠재고객을 확보하여, 3) 못난이 농산물 시장에서 부동의 1위로 자리매김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도약의 첫 단계에 위치하는 기획입니다.
앞선 기획안에서 TB[01]에 해당하는 '어글리어스 프레시박스 내용구성'에 관해서는 충분히 다루었다고 생각하여 피드백을 반영하여 최종 정리하는 식으로 UB(01, 02, 03)을 정리해보겠습니다.
20대 초반에게 인지도를 높이기 위한 TB[02, 03]인 홍보 방식과 팝업 진행을 중점적으로 이번 기획안에서 토워딩해보겠습니다.
UB [01.01 농산물 리스트업]
1. 현재 어글리어스 못난이 채소 목록
제가 이용하는 동안 받은 채소와 사용자들의 리뷰를 바탕으로 하여 정리해 본 채소 목록 리스트입니다. 철에 따라 더 달라질 수 있다는 점 유의하고 봐주시길 바랍니다! 현재 스탠다드 박스는 1-2인 가구, 점보 박스는 3-4인 가구에게 권장되고 각각 15,500원, 25,000원의 가격으로 책정되어 있습니다.
버섯🍄 : 갈색만가닥버섯, 표고버섯, 느타리버섯, 미니새송이버섯, 팽이버섯, 고송버섯 등
초록 채소🥬: 대파, 풋고추, 베이비 청경채, 부추, 시금치, 공심채, 유럽상추, 양배추, 알배추, 깻잎, 애호박, 청경채 등
알록달록 채소🥕: 토마토, 파프리카, 가지, 적양배추, 감자, 양파, 마늘 등
2. 20대 초반 1인 가구를 위한 채소 선정 기준
어글리어스 정기구독 상품의 경우, 지금도 자신의 선호에 따라 제외하고 싶은 품목을 설정해둘 수 있습니다. (저는 콩, 피망, 당근, 가지 시러 인간입니다 ㅎㅎ 이미 제외시켜 두었습니다 ~~ )
자취생은 조리 도구 및 조미료가 적을 수 있어 할 수 있는 요리의 폭이 좁은 경우가 있습니다. 특정 채소를 소비하기 위해 또다른 식재료나 조미료 등을 사야만 하는 경우가 생긴다면 어글리어스 못난이 농산물 구독 서비스의 진입 장벽과 재구독률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치겠죠.
따라서 저는 20대 초반 1인 가구를 타겟팅한 상품에서는 1) 생식이 가능한가?, 2) 활용도가 높은가?, 3) 쓰레기 처리가 쉬운가? 를 기준으로 간략하게 리스트업 해보려 합니다. 어글리어스는 구독자들이 생활 속에서 쉽게 채소 섭취를 늘릴 수 있도록 다양한 레시피도 함께 제공하고, 이를 나눌 수 있는 공간까지 마련하고 있습니다. 사실, 가장 '쉽게' 채소를 섭취하는 방법은 의도적으로 생채소를 닦아 먹는 것일겁니다. 저는 그래서 스탠다드 박스에 꼭! 상추를 넣는 편인데요! 상추는 쌈채소로도 먹을 수 있지만, 샐러드로도 해먹을 수 있고, 겉절이로도 해먹을 수 있답니다!(저는 요리를 좋아해서 기본적인 조미료가 갖춰진 상태입니다.)
배송기간이 잦을수록 수익성이 높은 모델이기 때문에 보관기관이 굳이 길지 않아도 되겠다고 판단해서 기준을 조금 수정했습니다. 또한 무농약 상품들이라 그런지 제가 느끼기에 꽤 신선하게 오래 유지되는 것 같아서 음식물 쓰레기 처리에 관해 생각해보았습니다.
1) 생식이 가능한가?
오이, 상추, 유럽상추, 알배추, 스낵당근, 새싹채소 등 -> 간식처럼 먹거나 샐러드, 쌈채소로 활용 가능
2) 활용도가 높은가?
못난이 마늘로 만든 다진마늘, 파, 손질 양파, 버섯류, 깻잎, 콩나물 등 -> 모든 요리에 근간이 되는 마늘, 파, 양파와 라면에 손쉽게 넣어 먹을 수 있는 버섯, 콩나물 등
3) 쓰레기 처리가 쉬운가?
단순히 마늘이 아닌, 못난이 마늘로 만든 다진마늘 / 손질 양파 / 손질 대파 / 흙묻은 당근이 아닌 세척 스낵 당근 등으로 자취생이 최대한 음식물 쓰레기 처리를 하지 않아도 될 정도로 가공하거나 세척하여 제공하는 형태
3. 농산물 후보 20개 준비
제철에 맞게 농산물 후보를 20개씩 정해두고, 주마다 물량이 확보된 채소를 우선적으로 랜덤박스 형태로 구성해 제안합니다. 이 중에 구독자의 선호에 따라 조금씩 조절 가능하며, 각 박스 당 3~5개 정도로 구성되는 모델입니다.
UB [01.02 배송기간 설정]
지난번 기획에서 치명적인 오류를 발견했습니다.. 한 달에 배송 3~4번을 받을 수 있도록 설정하는 모델로 전달하고자 했는데 배송 기간 주기를 3~4주라고 적어뒀더군요.. 따라서 이번 기획안에서 정확히 정리하여 밝히도록 하겠습니다.
해당 제품은 배송 주기를 1주로 권장하고 한 달에 3~4번 배송 받을 수 있도록 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가격대가 작아 한 번 배송할 때 큰 수익을 내지 못 합니다. 이에 따라 '자주' 배송받도록 함으로써 수익을 늘려나가는 방안이 적합합니다. 기존에 있는 배송비 무료 구독 서비스와 연계되어 또다른 수익구조를 창출해낼 수도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UB [01.03 프레시 박스 구성]
해당 제품은 생분해성 인증을 받은 비닐로 포장되었습니다. 어글리어스는 '친환경'을 강조하는 만큼 포장에도 환경을 생각하는 마음이 담겨있는데요! 자취생을 위한 프레시 박스도 이와 마찬가지로 친환경 비닐을 이용하여 스탠다드 박스에 들어가는 양보다 적게 포장됩니다.
각 박스는 3~5개 제철에 맞는 채소 중 자신의 선호에 따라 구성할 수 있으며 현재 15,500원인 스탠다드박스와 비교했을 때 자취생 프레시박스는 7,900원 내외로 진행하면 기존의 스탠다드 박스만큼의 이익을 낼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UB [02.01 즉석 식품 콜라보]
요리를 할 수 있는 메뉴가 한정적일 수 있는 자취생을 위한 이벤트로 진행합니다. 다른 기업에서 신제품이 출시되었을 때, 어글리어스와 콜라보하여 배송 주간에 그 제품과 함께 배송되는거죠! 신제품 홍보도 같이 하면서, 사람들이 더 쉽게 채소를 섭취할 수 있도록 돕는 수단으로써 작용합니다.
아래 사진은 제가 임의로 제작한 자취생프레시박스의 제품 구성 사진입니다! (ㅎㅎ괜찮은가요?)
오뚜기 XO 군만두로 비빔만두!
재료: XO 군만두, 비빔만두 소스, 상추, 오이, 양배추
쫄면사리와 소스만 있으면 비빔만두 쫄면도 가능!
뭐든 잘 어울리는 안성탕면, 더 건강하게!
재료: 콩나물 한 줌, 고추 1-2개, 표고버섯 1-2개, 당근 조금, 안성탕면 한 봉지
(기호에 맞게 채소를 추가해서 드세요! 계란까지 넣으면 단백질까지 챙길 수 있답니다! 이거야말로 다이어트 아닌가 ~!!)
이는 확장성이 매우 큰 마케팅 전략이 될 수 있습니다. 라면, 즉석밥, 냉동볶음밥, 만두, 참치 등 다양한 식품과 콜라보가 가능할 것이며 20대 초중반 자취생을 타겟팅한 타기업의 신제품들도 같이 홍보함으로써 시너지 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겁니다! (고객으로서,, 도입됐으면 좋겠어요,, 사심 가득,, )
UB [02.02 입소문 이벤트]
지난번 기획안에서 구체화 하지 못했던 부분인데요! 20대 초반 자취생을 타겟팅한다면 각 대학교 에브리타임에 광고 하나쯤은 있어야하는데, 어글리어스의 경우 20대 초반을 타겟팅 하지 않고 있어 고려대 에브리타임에는 게시글이 하나도 없었습니다!
어글리어스가 성장한 것도 입소문 덕분이었습니다! 대학생 사회에서도 차츰차츰 입소문이 나도록 대학생 친구 추천 시, 구출 지원금을 주고 다양한 이벤트와 가치 소비에 대한 이미지를 심어준다면! 20대 초반에게 어글리어스의 인지도를 높이고 잠재고객을 확보할 수 있을 것입니다.
혹은 SK 0캠퍼스를 통해 아이디어를 얻은 것인데요!
https://skt0.tworld.co.kr/appweb/html/tworld/cmps/M2.html?_v=20240821152017 ← SK 0캠퍼스 소개
대학생 입소문 이벤트도 좋지만 이는 생각보다 효과가 좋지 않을 수 있습니다. 이를 대비하여 같은 학교 학생들이 모일수록 커지는 혜택을 준비하는 건데요! 같은 학교 학생 중 100명 이상이 모이면, 다음 주 구출 목록에 팽이버섯/상추 무료 추가!
200명 이상이 모이면, 다음 주 구출 목록에 과일 추가! 등 특정 기준을 넘으면 구독자들을 대상으로 이벤트를 진행합니다!
UB [02.03 팝업스토어 진행]
TB[03]에서 더 자세히 다룰 예정입니다만, 20대 초반에게 단순히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서는 팝업스토어를 진행하는 게 좋다고 생각했습니다. 프레시 박스 도입 후, 새로운 서비스를 대중에게 함께 알리는 데에 목적이 있습니다.
사실 팝업스토어를 연초에 하기로 계획했는데요! 이는 연초에 사람들이 많이 '도전'하기 때문입니다. (매번 하는 연초,, 다이어트 다짐,, 건강하게 살기,, 일기 쓰기,, 하지만 ,, 성공한 적은 없습니다,, 저만 그런가요?ㅠㅠ)
연초에 어글리어스를 접하면, 사람들이 어글리어스와 함께 가치있는 새해를 보낼 수 있도록 팝업스토어에서 힘을 실어줄 수 있을 것입니다!
UB [03.01 컨셉]
팝업스토어의 목적이 브랜드를 알리는 데 있기 때문에, 전반적인 컨셉은 브랜드 이미지와 부합하게 진행합니다. 제가 분석한 어글리어스의 브랜드 이미지는 친환경, 유기농, 못난이 농산물, 정기구독, 주황색, 가치소비 등의 키워드로 정리해볼 수 있습니다.
브랜드 이미지에 맞게 주황색과 채소의 초록색을 잘 배치하여 공간에 따뜻한 느낌을 주고,
직선보다는 곡선을 강조한 디자인을 통해 안정감을 느낄 수 있게 합니다.
UB [03.02 팝업구성]
1) 인스타그램 팔로우 시, 자취 레시피북 제공
어글리어스는 게시물이 438개에 달할 만큼 인스타그램으로 고객들과 열심히 소통합니다. 대부분의 게시물은 농산물 구축과 관련된 이야기, 못난이 농산물에 대한 인식 재고와 관한 게시물입니다. 7.1만이라는 팔로워를 가지고 있지만 20대 초반에게 팔로우를 더 얻기 위해서 팝업스토어 내에서 어글리어스 인스타그램 팔로우를 할 경우 자취요리 레시피북을 주는 이벤트를 하거나, 럭키 드로우 이벤트를 진행합니다!
2) 못난이 채소 퀴즈
못난이 채소에 대한 인식을 바꾸기 위해 구상한 체험 활동입니다. 해당 채소가 어쩌다 등급 외 판정을 받게 되었는지, 영양소나 맛에 차이가 있진 않은지 등을 자연스럽게 얻을 수 있도록 진행합니다.
오이는 너무 구부러져서, 당근은 못생겨서 등급 외 판정을 받고 버려지는데요 ㅠㅠ
맛도 그대로, 영양가도 그대로 ! 오히려 못난이라 특별한 채소들이 버려진다는 사실을 퀴즈 형식으로 전할 수 있습니다. 이 퀴즈를 맞히면, 채소 인형 키링이나 채소 배지, 겨울임을 고려해 채소모양 재사용 가능한 손난로 등을 선물로 증정합니다!
(사실 진짜 채소를 맛보는 코너도 있으면 좋겠다 싶었는데,, 오이 당근 헤이러가 많아서 .. 오히려 역효과가 날까봐 .. 뺐습니다 ㅠㅠ )
3) 친환경 주방제품
어글리어스가 친환경, 유기농을 강조하고 있는 만큼 매장 한 켠에 친환경 주방제품들을 배치하여 추가 수익을 얻을 수 있고,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할 수 있을 것입니다.
4) 바꿔쓰기 존
안 쓰는 키링, 컵, 그릇 등을 가져오면 다른 사람들이 가져온 것과 바꿔서 갈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해두는 것도 브랜드 이미지 강화에 도움이 될 것입니다. 바꿔쓰기를 실천한 고객들에게 어글리어스 마켓 상품들의 샘플들을 함께 제공하여 잠재고객으로 유입하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UB [03.03 고객확보]
1층을 전시 및 체험 존으로 운영한다면, 2층은 경품 수령과 어글리어스 신청을 할 수 있는 패스트 트랙 제도를 운영하는 것입니다. 또한 팝업스토어에서 신청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구출패스 한 달 무료권을 함께 제공하여 새해의 도전을 응원합니다.
STEP 02. 내 기획 내용 중 무엇이 '더' 중요한가? : 블록트리 우선순위 정하기 (Prioritizing)
본 기획안의 고객인 '어글리어스'에게 TB[03] 팝업 진행을 우선으로 정해 제안하겠습니다. 제 기획안은 20대 초반에게 고객 인지도를 높이는 것을 주된 목표로 합니다. 따라서 가장 효과적으로 20대에게 인지도를 높일 수 있는 방법으로서의 팝업스토어가 큰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입니다.
실제 진행용으로는 'TB[01] 프레시박스 내용 구성 - TB[02] 홍보 방식 - TB[03] 팝업 진행' 순으로 우선 순위를 정합니다. 해당 기획안의 궁극적인 목표에 도달하기 위해서는 프레시박스를 도입하는 게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고객 제안용] 우선순위
더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 1순위, UB[03.01] 컨셉
팝업스토어 진행에 있어 컨셉은 매우 중요한 요소로 작용합니다. 잠깐 눈으로 보고 만지고 경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서의 팝업스토어는 처음으로 접한 고객에게 그 브랜드의 이미지를 심어줄 수 있는 중요한 기회가 될 것입니다. 최초로 브랜드를 심어주거나,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하는 데 팝업스토어의 컨셉은 매우 중요합니다.
브렌드 이미지를 올바르게 분석하여 적합한 팝업스토어 컨셉을 제시함으로써 20대 초반에게 인지도를 높이기 위한 전략으로 팝업스토어의 컨셉을 제시하는 것은 핵심 UB가 될 것입니다.
- 2순위, UB[03.02] 팝업 구성
브랜드 이미지에 맞게 디자인하고, 컨셉을 잡아도 결국 고객들이 발을 들이는 낚시 바늘같은 후킹 전략이 있어야 합니다. 팝업스토어에서는 그 후킹 전략으로서, '고객들이 어떤 경험을 할 수 있는가'가 중요해지겠죠. 고객들이 발을 들이고, 고객을 오래 머물게 하면서 브랜드에 대해 소개하는 체험 공간, 전시 공간들을 적절하게 구성해서 제안해야 합니다.
-3순위, UB[03.03] 고객 확보
단순히 브랜드 이미지만 알려도 고객이 집에 돌아가면 그 브랜드를 까먹을 수 있습니다. 팝업스토어 진행 기간을 새해, 연초로 잡은 만큼 사람들이 새로운 도전을 결심했을 때 그 자리에서 바로 가치 소비, 건강한 삶 추구 등의 메시지를 전달해서 구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패스트 트랙 신청 공간을 마련합니다. 이는 팝업스토어가 얼마나 브랜드를 잘 알렸는가에 대한 지표로써 작용할 수 있습니다.
[실제 진행용] 우선순위
- 1순위, TB[01.00] 내용 구성
제 기획안은 사실 프레시박스가 도입된 후 팝업스토어를 진행하는 것이 큰 시너지 효과를 볼 것입니다. 프레시 박스라는 1인 가구를 위한 구독 서비스가 나왔음을 팝업스토어에서 홍보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프레시 박스가 도입되어야 입소문 이벤트, 팝업스토어 진행에 더 큰 효과가 나타날 것입니다.
- 2순위, UB[02.02] 입소문 이벤트
프레시 박스가 도입된 이후 20대 초반 1인 가구가 많을 대학생 커뮤니티에 입소문 이벤트를 진행합니다. 추천인 이벤트의 일종으로 구출 지원금을 추천인과 신규 가입자에게 모두 제공하고 모이면 모일수록 혜택이 커지는 이벤트를 도입된 이후 홍보 방식으로 사용합니다.
-3순위, UB[02.01] 즉석식품 콜라보
못난이 농산물 구독 서비스의 경우 이탈을 방지하기 위해 재구독률을 지표로 삼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프레시박스 구독자들의 재구독률을 높이기 위해서 즉석식품 콜라보 이벤트를 중간 중간 진행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STEP 03. 내 기획 내용은 이렇게 완성된다! : 블록트리 완료(Conclusion)
매주 신선하게, 1인 가구 '프레시' 박스
어글리어스 '프레시 박스'는 20대 초반에게 인지도를 높이고, 잠재고객을 유입하며 새로운 이익 모델로 못난이 농산물 시장에서 1위로 자리매김하며 더 나아가 채소 시장에서도 위협적인 브랜드가 되기 위한 전략입니다. 20대 초반 1인 가구에게 진입장벽을 낮추고, 합리적인 가격과 소비자에게 가치소비를 하고 있다는 생각을 심어주는 것을 강조하는 것이 포인트입니다.
20대가 가장 많이 다니는 곳인 성수에서 새해에 팝업스토어를 진행하거나, 대학생을 대상으로 한 입소문 이벤트와 모이면 모일수록 커지는 혜택 등의 홍보 방식을 통해 새로운 고객을 유입하고, 이탈을 방지하고 재구독률을 높이기 위해 즉석식품과 콜라보 하는 등의 마케팅 전략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프레시 박스 도입과 여러 홍보 방안을 통해 고객에게 더 친숙하고 긍정적인 이미지로 각인시키고, 못난이 농산물이 덜 버려지도록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의 역할까지 다 할 수 있습니다.
'
우리 같이, 가치있게 구출할래?
🌟기획자로서,
위 목표는 20대 초반에게 어글리어스의 인지도를 높이고, 새로운 구독 서비스를 통해 잠재 고객을 확보하는 전략으로 평가한다.
어글며들다: 당신의 일상에 '어글리어스'가 스며들다 [어글리어스 프레시 박스] _끝.
'🔯브랜딩팀 > 🐳[일반] 파트🐳'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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