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식으로 팔랑크스 클럽(동아리)의 절차에 따라, 시즌을 등록한 크루 외에는 제공, 안내되지 않습니다.
허가되지 않는 배포/재가공/캡처 등이 이루어질 시 관련 법령에 따라
손해배상 및 저작권 침해 소송을 제기할 수 있으니, 각별히 유의 바랍니다.
(본 사항은 법령 자문에 따라 '모두' 가 볼 수 있는 명시적 근거를 설립하는 과정임을 재명기합니다.)
📍[실무기획]제안의 타진: 이 기획은 어떻게 설득, 제안되는가?
유닛 코드 : PXE-104, 필수형
안녕하세요, 서비스팀 강민서입니다!
이번 가을 시즌 5주차에는 '트레바리 Lite'기획안을 실제 기업에 타진할 예정입니다!
아래는 이전 기획안들이니 필요시 참고 부탁드립니다 🙂
유닛1.니즈의 파악
https://phalanx-club.tistory.com/1192
유닛2.내용의 구조화
https://phalanx-club.tistory.com/1242
유닛3.디테일의 확충
https://phalanx-club.tistory.com/1293
STEP 01 . MAIN 자료 : 기획 내용에 '매력'을 더한, 기획 제안서 작성📝
1)
트레바리 Lite 기획을 직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AI툴을 활용해 대표 이미지를 생성했습니다. 대학생이 모인 독서 커뮤니티로, 트레바리의 대표 색상인 주황색을 메인 컬러로 지정하고 AI스러운 느낌을 없애고 싶어 '클레이메이션'스타일로 제작했습니다!
또한, 기획에 대한 간단한 설명을 붙이고 'Lite'라는 개념을 주황색으로 강조하고 관련된 핵심 단어인 '대학생'도 똑같이 강조해주었습니다.
2)
트레바리에 제안하는 핵심 서비스 3가지 중 첫번째를 설명하는 장표입니다. 세부 설명은 밑에 깔끔하게 정리하여 가독성을 높였습니다. 또한, 월간 프로젝트 구성을 어떻게 할지는 3가지로 나누어 전체적인 내용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제목 핵심 단어에 강조를 주었습니다!
3)
두 번째로는 Lite버전의 혜택들에 대해 설명했는데요. Lite라는 이름에 맞게 제외할 기능들은 제외하면서 독서 모임에 필수적인 요소들은 알차게 들어가도록 구성한 점을 어필했습니다. 이 장표 또한 핵심 단어들에만 정확하게 강조하려고 노력했습니다!
4)
세 번째로는 독후감 공유 서비스에 대한 설명을 다뤘는데요. 서비스를 설명하는 3가지 제목 앞에 직관적인 아이콘을 배치하여 내용 이해에 도움이 되는 가독성을 높였습니다. 이전 두 메인 장표와 마찬가지로 '이 구구절절 설명하는 내용들을 한 줄로 표현한다면?'라고 질문하며 답변이 될 만한 구절에 주황색으로 강조했습니다!
이 장표에는 트레바리 Lite가 성장 정체기인 트레바리 브랜드에게 궁극적으로 안겨 줄 이점에 대해 언급했습니다. Lite버전으로 인해 젊은 이용자층의 인지도와 수요를 증가시키고, 지속적인 사용을 유도하며 추후에 결국에는 정규 서비스로 자연스럽게 전환되는 것이 트레바리 Lite 기획의 방향성입니다!
5)
마지막으로는 기업 제안용 우선순위 장표입니다! 실제로 기업에서 진행하게 될 경우, 이러한 순서로 진행해야 한다는 내용을 정리했습니다. 지금까지의 장표 이미지를 보고 알아채지 못하셨겠지만, 오른쪽 하단에 팔랑크스 홈페이지 링크를 걸어둔 동아리명을 기본으로 설정해놓았습니다. 이 기획제안서가 모두 팔랑크스로부터 나왔다는, 브랜드로고처럼 각인하려는 의도입니다! 🤗
STEP 02 . SUB 지원 : 제안처 설정과 비즈니스 제안(영업) 메일 양식
트레바리 공식 홈페이지나 회사 정보 그 어디에도 공식 이메일이 안 보여서 조금 헤맸는데요... 포기하지 않고 트레바리의 모든 온라인 사이트를 들어가 본 결과!.. 페이스북 소개글에 적힌 contact용 이메일 주소를 발견했습니다! 🥹
➡나의 기획을 제안하는 기업명 / 서비스명 / 부서명
트레바리 / 트레바리 Lite / -
➡ 나의 기획을 한 문장으로 요약한 ‘기획제안서’ 의 제목과 발신 메일 주소
[팔랑크스] 대학생 독서 커뮤니티 기획 'Trevari Lite'의 제휴를 제안드립니다 🙂
contact@trevari.co.kr
➡ 본 실무 기획안을 제안, 타진한 후, 그간 본인의 과정을 돌아보는 소감 및 인싸이트
가을 시즌부터 야심차게 시작한 '트레바리 Lite'기획이 드디어 모두 끝났습니다! 사실 여름 시즌에 진행했던 네이버웹툰 기획은 마지막 단계에서 개인적으로 여러 가지 수정할 수 없는 문제점들을 발견하여 아쉽게 타진 없이 마무리되었는데요.. 🥹 이번에는 중간고사 공식 휴식 주차 직전에 깔끔하게 타진까지 마무리할 수 있게 되어 속이 후련합니다!!
네이버웹툰 이전에 봄 시즌에는 티빙 작품 추천 서비스 기획을 진행했는데요. 그때 타진까지 완료한 경우와 비교했을때 저는 이번 트레바리 Lite기획에서 글을 더 일목요연하게 정리하고, AI 이미지 생성 등 AI Tool을 더 활용할 수 있게 된 것 같습니다.
앞으로의 기획에서는 엑셀이나 피그마 툴을 더 활용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이때까지 '트레바리 Lite' 기획의 서비스팀 강민서였습니다.
감사합니다! 🙂
🌟기획자로서,
위 기획은 20대 대학생들이 부담 없이 트레바리 커뮤니티를 체험할 수 있도록 하고, 이를 통해 기존 트레바리 서비스로 자연스럽게 유입되도록 유도하는 핵심 전략으로 평가한다.
📚트레바리 Lite 타진 완료🧡,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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