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운영진 평가를 반영한 최종 결과는, 차주 (화)요일 공표예정입니다! 😊

      진행 중인 투표

      종료된 투표

      진행 중인 투표

      종료된 투표

      빈 제목

        팀블로그 멤버

        비멤버

        🔥앗뜨거 실시간🔥

        💬재잘재잘💬

        나랑 CU로 한입 여행하러 갈래?

        by 이유나 | 성균관대 | 컴교 | TOSS 2025. 5. 18.
        본 커리큘럼은, 팔랑크스 클럽을 후원하는 실무자 후원회에서 작성/소유하고 있는 사유물로서,
        정식으로 팔랑크스 클럽(동아리)의 절차에 따라, 시즌을 등록한 크루 외에는 제공, 안내되지 않습니다.

        허가되지 않는 배포/재가공/캡처 등이 이루어질 시 관련 법령에 따라
        손해배상 및 저작권 침해 소송을 제기할 수 있으니, 각별히 유의 바랍니다.
        (본 사항은 법령 자문에 따라 '모두' 가 볼 수 있는 명시적 근거를 설립하는 과정임을 재명기합니다.)

        안녕하세요, 팔랑크스 크루 여러분!

        CU 디저트 여행 기획의 디테일을 한층 보완해 다시 정리해보았습니다.

        이번 작업은 단순히 구색을 갖추는 차원이 아니라,
        “정말 사람들이 이 여정에 참여할까?”,
        “편의점이 이런 프로젝트를 해도 과연 반응이 올까?”
        라는 근본적인 질문들에 맞서는 과정이었습니다.

        ‘그냥 앞에 있으니까 가는 곳’이었던 편의점이
        어떻게 사람들의 움직임을 이끌고, 스토리를 만들 수 있을까?!!

        이 질문에 답하기 위해,
        ‘모두가 참여하진 않겠지만, 누군가는 분명 이 감성에 끌릴 것’이라는 전제에서 시작했습니다.
        마이너한 취향을 가진 사람, 지역을 경험으로 남기고 싶은 사람,
        그리고 ‘나만의 콘텐츠’를 만들고 싶은 사람들.
        이들이 이 프로젝트를 자기만의 감성으로 채워가는 장면을 상상하며,
        그 가능성을 최대한 현실화시키기 위해 구조 하나하나를 촘촘히 설계했습니다.

        CU가 유행을 쫓는 브랜드가 아니라,감성을 선도하는 브랜드로 기억될 수 있기를 바라며
        이번 기획안을 진심으로 완성했습니다.
        읽어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


        이전 기획안

        STEP 01. 내 기획 내용을 디테일하게 설정하자

        TB01 지역 기반 디저트 기획

        UB1- 01. 도별 세부 지역 및 특산물 매칭 기준 수립

        1. 매년 디저트 출시 일정(2월, 5월, 8월, 11월)에 맞춰, 강원·경기·경상·전라·제주·충청  랜덤 4개 지역을 선정하여 계절성과 자연스럽게 연결되도록 배치한다.      → 예: 2월(경상), 5월(충청), 8월(강원), 11월(전라)
        2. 선정된 각 도별로 대표 도시 1~2곳을 지정하고, 해당 도시가 가진 계절 이미지, 지역성, 감성 키워드(풍경·정체성 등)를 1개 이상 도출하여 스토리텔링에 활용한다.
             → 예: 전주 → 한옥 감성 / 거제 → 푸른 남해 / 평창 → 초록 산맥
        3. 각 지역은 CU 디저트 가공라인과 연계 가능하며, 기존 상품과 조화를 이루는 특산물 2개 이상을 후보군으로 설정하고,
             디저트화 난이도 / 계절 적합성 / 시각적 차별성 기준으로 최종 1~2개를 확정한다.
        4. 지역 랜드마크, 색상, 풍경 이미지 등의 시각적 요소도 함께 수집하여, CU 앱 내 디저트 로드맵과 챌린지 UI 구성 시 시각적 몰입도를 높일 수 있도록 정리한다.      → 예: 경주 첨성대, 강릉 바다, 한옥 기와, 감성 색상 등
        5. 지역/계절에 따라 선정 로직이 유동적으로 조정 가능하므로, 마케팅 전략·유통 여건·이슈 대응 상황을 고려해 지역 및 월 배치를 탄력적으로 조정할 수 있도록 유연성을 확보한다.

        UB1- 02. 디저트 제품 아이디어 기획

        디저트 제작 예시 사진 ( GPT 제작 )

         

        1. 각 지역별 특산물 1~2개를 활용하여, CU 디저트로 가공 가능한 제품군(샌드위치, 빵, 떡, 푸딩 등)  2종의 제품 아이디어를 기획한다.
          → 예: 감귤 생크림 찹쌀떡 / 흑임자 크림빵
        2. '각 제품은 ‘비주얼 차별성 + 지역성 체감 + 대중적 입맛이라는 3가지 기준을 충족해야 하며, 5초 안에 구매욕을 자극할 수 있는 제품명 및 외형을 기획한다.
        3. 디저트 이름은 해당 지역과 감정을 연결할 수 있는 스토리형 네이밍으로 구성하며, 1종 이상은 SNS에 공유하기 쉬운 짧고 인상적인 이름으로 설정한다.
          → 예: “탱귤탱귤 제주떡” / “한입에 전주”
        4. 제품 시각화 스케치 또는 사진 레퍼런스를 포함하여 PPT 시안 제작 시 활용할 수 있는 이미지 자료를 사전에 수집한다.
           실제 판매될 제품과 유사한 형태로 구성할 것
        5. 각 제품 아이디어에 대해 예상 판매가 / 예상 칼로리 / CU 기존 유사 제품과의 차별 포인트를 정리하여 상품팀 전달용 요약표를 생성한다.
          → 예: “판매가 2,200원 / 190kcal / 기존 대비 크림 함량 +30%”

        UB1- 03. 스토리형 콘텐츠 설계 및 시리즈화 구조 설계

         

        1. ‘한입 여행’이라는 테마에 따라 지역 디저트 출시를 여행 여정으로 구조화하고, 사용자가 앱 내에서 4개의 지역을 완주하는 흐름을 경험할 수 있도록 설계한다.
           지도 기반 UI와 함께 ‘여정’ 개념을 강조
        2. 각 지역별 디저트에 고유한 테마 스토리를 부여하여 소비자가 해당 지역의 특징을 감정적으로 느낄 수 있도록 한다.
          → 예: 전주는 '한옥 감성', 여수는 '바다 낭만'
        3. 디저트 수집을 통한 챌린지화를 위해, 한 지역당 2개 디저트 완주 시마다 디지털 배지 및 보상 제공, 전체 완주 시에는 리워드 추첨 기회를 부여한다.
          → 정량: 1지역 완주 시 1,000P / 전국 완주 시 추첨 이벤트 자동 응모
        4. SNS 콘텐츠 확산 유도를 위해, 디저트와 지역을 함께 담은 미션 인증 미리보기 템플릿을 앱 내에서 제공하고, 이를 사용한 인증 시 추가 포인트 지급을 연계한다.
          → 정량: 인증 게시물 1건당 200P 지급 (월 최대 3회)
        5. 챌린지 기간은 분기별 2개월 운영, 앱 내 남은 기간 카운트다운 및 진행률 시각화를 통해 참여 유도 및 완주 긴장감을 유지한다.
          → 예: “전라도 디저트 여정, 14일 남았습니다!”
        1. 지역, 계절 연계 선정
        - 매년 2월, 5월, 8월, 11월 CU 디저트 출시 일정에 맞춰 강원, 경기, 경상, 전라, 제주, 충청 중 랜덤 4개 지역을 선정하여 계절 이미지와 조화를 이루는 지역 배치로 감성 연결
        2. 도시 및 특산물 조사 -> 디저트 개발
        -각 지역당 대표 도시 1~2곳 선정                            -도시별 풍경·감성 키워드 도출 (예: 전주 → 한옥 감성)
        - 디저트화 가능한 특산물 2개 이상 후보 선정 후 비주얼, 계절성, 가공 용이성 기준으로 최종 1~2개 확정
        - 이를 기반으로 디저트 제품 2종 기획, 2주 간격 출시
        - 제품명/외형/스토리는 5초 안에 구매욕을 자극할 수 있어야 함
        3. 스토리형 콘텐츠 구조화 및 여정화
        - 전체 기획을 ‘한입 여행’ 테마로 구성                     - 지역별 디저트 완주 시 디지털 배지 + 포인트 제공
        - 전국 4개 지역 완주 시 추첨 이벤트 자동 응모
        - 앱 내 지도 기반 여정 UI + 카운트다운, SNS 인증 콘텐츠 템플릿 제공을 통해 지속 참여 유도
        - 고객은 디저트를 통해 지역을 체험하고 스토리 있는 소비 여정에 참여하게 됨

        TB02 참여 유도 및 인증 구조 설계

        UB2- 01. QR + BLE 인증  흐름 설계 및 앱 내 수동 인증번호 시스템 기획

        인증 방식 예시 사진

        1. CU 디저트 구매 시, 해당 제품이 포함된 영수증에 ‘1회용 인증번호’ 또는 ‘QR 코드’가 자동 출력되며,
          이 인증 정보는 생성 후 1시간 이내 자동 폐기된다.
        2. 이 인증은 반드시 “해당 영수증이 발급된 편의점 현장”에서만 유효하며,
          CU 앱에서는 다음과 같은 방식으로 위치를 검증한다:
          • GPS 위치가 매장과 일치하는지 확인, 또는
          • BLE 비콘이나 Wi-Fi SSID로 해당 지점 확인
        3. 인증번호 또는 QR 코드 입력/스캔 후, CU 앱에서 ‘현재 매장 일치 여부’를 먼저 판단한 뒤,
          일치할 경우에만 인증이 완료되고, 디저트 로드맵에 해당 지역 도장이 찍힌다.
        4. 인증 성공 시 앱에서는 아래와 같은 피드백을 시각적으로 제공한다:
          • “○○점 인증 완료! 한입 여행이 한 칸 더 채워졌어요”
          • 인증된 지점명 + 인증된 디저트명 + 도장 애니메이션

        UB2- 02. 보상 시스템 및 완주 미션 설계

        보상 시스템 및 완주 미션 설계

        1. 각 지역 디저트 2종을 모두 인증한 경우, 앱 내 ‘○○지역 완주’ 디지털 배지 + 500P 제공
          → 도장 애니메이션과 함께 배지가 화면에 표시되며, 포인트가 자동 적립된다.
        2. 지역 완주자에게는 해당 지역 정체성을 반영한 한정판 ‘CU 굿즈’를 실물로 제공
          → 예: 전주 완주 시 ‘한옥 감성 키링’, 강릉 완주 시 ‘바다 풍경 일러스트 엽서 세트’ 등
          → 앱 내에서 ‘굿즈 신청하기’ 버튼 클릭 후, CU 앱 주소 입력을 통해 배송받는 방식
        3. 4개 지역 모두 완주한 고객은 연말 ‘전국 완주자 추첨 이벤트’에 자동 응모되며,
          주요 경품으로는 CU 디저트 정기권, 여행 상품권, CU × 지역 아티스트 협업 굿즈 키트 등이 포함된다.
        4. 완주 시 리워드 수령 알림 + SNS 공유 팝업이 즉시 노출되며,
          “나는 올해 전국 디저트 완주자!” 문구와 함께 인증 콘텐츠 템플릿이 제공된다.
        5. 앱 내 ‘내 여정’ 탭에서는 도넛 그래프 및 지역별 채워진 지도 인터페이스를 통해
          완주율과 다음 보상까지 남은 단계를 시각적으로 안내한다.
        6. 중간 인센티브 구조도 병행 운영
          → 디저트 3개 인증 시 추가 500P 지급
          → 디저트 6개 인증 시, CU 디저트 교환 쿠폰 1매 제공
          → 전국 4개 지역 중 2개 이상 완주 시, 랜덤 굿즈 추첨 기회 1회 부여

        UB2- 03. 앱 락인을 위한 UI 상호작용 설계 

        1. 앱 내 디저트 로드맵 화면은 전국 지도를 기반으로 하되, 완료한 지역은 색이 채워지는 방식으로 시각적 성취감을 제공한다.
        2. 인증할 때마다 ‘도장 찍힘’ 애니메이션 + 사운드 피드백을 제공하여 정서적 보상을 극대화한다.
          → 1회당 평균 체류 시간 10초 이상 확보
        3. 남은 지역과 디저트 출시 예정일은 지도 위 툴팁 형태로 제공하여 소비자의 다음 소비를 유도한다.
        4. 앱 홈 화면에서는 ‘내 여정 현황’을 배너 형태로 고정 제공하고, 상단에 도장 카운터를 노출시켜 반복 확인을 유도한다.
        5. 완주 시 보상 애니메이션 + SNS 공유 버튼 팝업을 즉시 띄워 앱 내 콘텐츠 확산과 외부 확산을 동시에 유도한다.
        1. 현장 기반 인증 시스템 설계
        - 디저트 구매 시, 영수증에 1회용 QR 코드 또는 인증번호 자동 출력 ( 1시간 이내 폐기 )
        - CU 앱은 인증 시 사용자의 위치를 기반으로 해당 매장과의 일치 여부 확인 후, 인증 완료
        - 인증 성공시 “○○점 인증 완료” 메시지 + 도장 애니메이션 제공, 디저트 로드맵에 해당 지역이 채워짐.
        2. 보상 및 완주 미션 설계 
        - 지역별 2종 디저트 완주 시 디지털 배지 + 500P 지급.
        - 완주 고객에게는 해당 지역 테마를 반영한 실물 굿즈 제공 (예: 전주 키링, 강릉 엽서 등).
        - 전국 4개 지역 완주자는 연말 추첨 이벤트 자동 응모, 경품은 CU 디저트 정기권, 여행 상품권, 협업 굿즈 키트 등.
        - 앱에서는 ‘내 여정’ 탭에 도넛 그래프 + 지도 시각화 제공, 보상 현황과 다음 목표 노출.
        - 중간 보상: 디저트 3개 인증 → 500P / 6개 인증 → 교환 쿠폰 / 2지역 완주 → 랜덤 굿즈 추첨.
        3. 앱 락인을 위한 UX 상호작용 강화
        - 앱 내 디저트 로드맵은 전국 지도 기반 인터페이스, 완료 지역은 색상 채움으로 성취감 제공.
        - 인증 시마다 도장 애니메이션 + 사운드 피드백 → 평균 체류시간 증가 유도.
        - 남은 지역, 출시 예정 디저트는 툴팁 안내, 앱 홈 상단엔 도장 카운터 + 여정 배너 고정 노출.
        - 전국 완주 시엔 보상 애니메이션 + SNS 공유 팝업 즉시 표시 → 앱 내외부 콘텐츠 확산 동시 유도.

        TB03 브랜드 및 마케팅 운영

        UB3- 01. SNS 챌린지 및 완주 콘텐츠 유도

        SNS 챌린지 및 완주 콘텐츠 유도

        1. 인스타그램, 틱톡 등 SNS에 ‘#CU디저트로드 #한입여행’ 해시태그로 인증 시 포인트 리워드 제공 (1건당 30P / 월 최대 3회)
          → 인증은 단순 인증샷뿐 아니라, 소비자의 지역 경험과 결합된 콘텐츠 형식도 허용하며, 다양한 포맷의 참여를 장려함.
        2. 디저트 구매 → 도장 인증 → SNS 공유까지의 흐름을 시각화한 ‘콘텐츠 가이드 이미지 템플릿’을 앱 내 제공
          → 누구나 쉽게 구조에 맞는 인증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도록 지원하여 참여 장벽을 낮춤.
        3. 특정 지역에 얽힌 개인적인 추억, 감성 여행기, 디저트에 담긴 나만의 스토리 등을 자유롭게 녹여낸 콘텐츠를 장려
          → 예: "여수에서의 첫 혼행, CU 디저트로 마무리한 하루", "전주에서 엄마랑 함께 먹은 첫 디저트", 등
          → 릴스·브이로그·포토툰 등 다양한 방식 허용
        4. 완주 시 ‘전국 일주 완주자 배지’와 함께 자동 생성되는 인증 콘텐츠를 SNS에 공유 가능
          → 템플릿 기반 콘텐츠로 자긍심과 공유 욕구 자극 (예: "나는 올해 전국 디저트 완주자! #한입여행")
        5. 우수 인증자(좋아요 수 기준 Top 10)는 월별 선정되어 CU 공식 계정에 리그램되며, 디저트 정기권 제공
          → 실질적 보상과 함께 콘텐츠 확산 유도
        6. KPI 설정: 월 최소 1,000건 이상의 SNS 콘텐츠 확보 / 콘텐츠 유형 비율 중 40% 이상 ‘자기 이야기 기반 콘텐츠’ 유도 목표

        UB3- 02. 런칭일정 및 커뮤니케이션 플랜 수립

         

        • 런칭은 분기별로 2월(충청), 5월(전라), 8월(강원), 11월(경상) 총 4회 운영되며, 출시 전/당일/후기 콘텐츠로 나누어 3단계 캠페인을 구성한다.
        • 사전 티징 런칭 14일 전부터 SNS와 CU앱 푸시를 통해 진행하며, '곧 출시될 디저트' 힌트 지역 퀴즈 콘텐츠로 관심을 유도한다. ( 지역은 런칭 3달전 발표되지만, 디저트는 발표되지 않는다. ) 
        • 출시 당일에는 CU 앱 푸시 알림 + SNS 릴스(20초 이하)를 활용한 디저트 공개 콘텐츠를 동시에 업로드하여 도달 범위를 극대화한다.
        • 후기 콘텐츠는 디저트 후기가 포함된 카드뉴스, 리뷰 요약, 유저 인증 스토리 등을 통해 다음 지역 출시까지의 관심을 유지시킨다.
        • 각 커뮤니케이션 단계별 채널별 KPI를 설정하여 도달률, 클릭률, 앱 체류 시간 등을 마케팅 대시보드로 측정·보고한다.
          → 목표: 푸시 알림 클릭률 5% 이상, SNS 콘텐츠 도달률 10만+

        UB3- 03. 인플루언서, 로컬 크리에이터 연계 전략

        인플루언서, 로컬 크리에이터 연계 전략

         

        1. 각 지역별 푸드/여행 분야 인플루언서 3~5명 내외를 사전 체험단으로 선정하여, 해당 지역 한정 디저트를 중심으로 한 콘텐츠를 제작·배포한다.
          → 콘텐츠는 1인당 최소 2건 이상 제작 조건으로, 릴스·브이로그·사진 후기 등 포맷은 자유롭게 구성
        2. 크리에이터 콘텐츠의 주요 방향성은 ‘디저트 여정’과 ‘지역 감성’의 결합
          → 예: 디저트를 맛본 후 주변 명소를 함께 소개하는 ‘한입여행 브이로그’, 지역 특산물 유래와 디저트를 엮은 ‘감성 푸드 스토리’ 
        3. 총 20명 이상의 인플루언서를 전 지역에 걸쳐 섭외하며,
          실제 소비자 관점의 실사용 리뷰, 현장감 있는 피드백을 확보하여 신뢰도 높은 콘텐츠 자산을 축적한다.
        4. 제작된 콘텐츠는 사전 계약을 통해 저작권을 확보하고,
          CU 공식 채널(릴스·유튜브·블로그) 및 오프라인 POP, 카드뉴스 등 다양한 마케팅 채널에 2차 가공 콘텐츠로 재활용한다.
        5. 전체 체험단 운영은 다음과 같은 절차로 실행된다:
          ① 인플루언서 모집 공고 → ② 참여자 선정 → ③ 콘텐츠 제작 가이드북 제공 →
          ④ 리뷰 심사 및 가공 동의 계약 체결 → ⑤ 보상 지급
           계약 완료 기준 14일 이내 콘텐츠 업로드 필수
        1. SNS 참여 유도
        - 디저트 구매 → 인증 도장 → SNS 인증(#CU디저트로드 #한입여행)
        - 콘텐츠 템플릿 제공으로 누구나 쉽게 참여 가능
        - 자기만의 여행/디저트 스토리 공유 유도 (릴스, 브이로그 등 자유 형식)
        - 완주 시 배지 + 자동 생성 콘텐츠 제공 → 자발적 확산 유도 좋아요
        - Top 10 → 공식 채널 리그램 + 디저트 정기권 보상
        2. 런칭 캠페인 3단계 구성 
        - 연 4회 런칭 (2월·5월·8월·11월), 지역별 디저트 출시
        - 사전 티징(14일 전) → 디저트 힌트·퀴즈 콘텐츠
        - 런칭 당일 → 푸시 알림 + SNS 릴스 공개
        - 후기 콘텐츠 → 리뷰 카드뉴스·유저 후기 공유 
        3. 인플루언서 연계 콘텐츠 확산
        - 지역별 푸드/여행 인플루언서 3~5명 체험단 운영
        - 1인당 최소 2건 콘텐츠 제작 (디저트 + 지역 감성)
        - 전국 총 20명 이상 마이크로 인플루언서 섭외
        - 제작물은 CU 공식 채널 + POP 등으로 2차 활용 

         STEP 02. 내 기획 내용 중 무엇이 ‘더’ 중요한가?

        🔮 [고객 제안용] 우선순위

        고객의 입장에서 " 이 기획이 매력적으로 느껴지는 핵심 요소" 기준

        1순위, UB1-03.스토리형 콘텐츠 설계 및 시리즈화 구조 설계

        고객은 단순히 디저트를 소비하는 것이 아니라, ‘한입 여행’이라는 테마 속에서 대한민국을 누비는 여정에 참여하는 감각적 경험을 기대한다.
        디저트는 단지 하나의 제품이 아니라, 지역의 감성, 계절의 분위기, 그리고 일상 속 소중한 순간을 담아내는 감정적 매개체로 작동해야 한다.
        이 캠페인의 본질은 단순한 소비를 ‘스토리가 있는 여정’으로 전환하는 데 있으며,
        스토리는 참여를 의미 있게 만들고, 경험을 기억으로 전환시키는 정서적 힘을 가진다.
        이 구조가 정교하게 설계되어야, 고객은 단발적인 구매자가 아니라 하나의 이야기 속 ‘참여자’로 몰입하게 되며,
        “나도 이 전국 여정의 일부가 되고 싶다”는 감정은 곧 참여 욕구와 캠페인에 대한 감성적 충성심으로 이어지는 강력한 동력이 된다.

        2순위, UB2-02. 보상 시스템 및 완주 미션 설계

        고객이 어떤 여정에 참여하려면 반드시 그에 상응하는 보상의 이유가 필요하다.
        단순한 경험을 넘어 완주라는 성취를 통해 의미를 부여하고,
        지역별 디지털 배지, 포인트, 연말 추첨 이벤트 등은 고객이 지속적으로 참여할 수 있게 만드는 명확한 동기부여 장치가 된다.
        “내가 직접 전국을 완주했다”는 자부심과 “무언가 받을 수 있다”는 기대심은 참여율을 견인하는 핵심이다.

        3순위, UB3-01. SNS 챌린지 및 완주 콘텐츠 유도

        이 블록은 단지 공유를 위한 구조가 아니다.
        고객이 디저트와 지역을 통해 자신만의 이야기를 만들고 표현하는 플랫폼이 되어야 한다.
        내가 다녀온 지역에서의 개인적 기억, 디저트를 통해 느낀 감정, 여정의 흔적을 나만의 콘텐츠로 풀어내고 공유하는 것
        참여자에게 있어 브랜드와의 감정적 교감과 사회적 소속감을 동시에 부여하는 강력한 매개체가 된다.
        이 콘텐츠가 쌓일수록 사람들은 “이건 정말 큰 이벤트구나”라는 인식을 갖게 되며, 자발적 확산은 자연스레 이루어진다.


        ⚠️ [실제 진행용] 우선순위

        1순위, UB1-02. 디저트 제품 아이디어 기획

        이 기획의 본질은 결국 “디저트”라는 제품에 대한 고객의 첫인상과 기대를 충족시키느냐에 달려 있다.
        제품 퀄리티가 낮거나 매력이 부족하면 아무리 구조와 캠페인이 좋아도 고객은 이탈하게 된다.
        디저트가 충분히 맛있고 특별해야 사람들이 이동하고, 인증하고, SNS에 올릴 이유가 생긴다.
        즉, 이 블록은 전체 기획의 기반이자 가장 기본적이면서도 치명적인 성공 요인이다.

        2순위, UB1-03. 스토리형 콘텐츠 설계 및 시리즈화 구조 설계

        이 블록은 디저트를 단순한 상품에서 ‘참여형 콘텐츠’로 변환시키는 구조의 핵심이다.
        고객이 챌린지의 여정 안에 몰입하고, 다른 사람과 공유하고, 반복 소비를 이어가게 만드는 일종의 '틀' 역할을 한다.
        이 구조가 무너지면 전체 캠페인이 단발성 이벤트로 끝날 위험이 크기 때문에, 참여의 연결성과 감정적 지속성 확보를 위해 반드시 성공해야 하는 설계다.

        3순위, UB3-03. 인플루언서, 로컬 크리에이터 연계 전략

        해당 기획의 초반 ‘이슈 몰이’와 ‘브랜드 신뢰도 확보’를 위한 현장 실행력의 선봉 블록이다.
        인플루언서들이 디저트를 실감나게 소개하고, 지역 감성을 담은 콘텐츠를 만들어낼 때
        사람들은 자연스럽게 해당 이벤트에 관심을 갖고, 디저트를 접점으로 한 브랜드 스토리에 끌리게 된다.
        따라서 이 블록은 기획 초반에 방향성과 몰입감을 잡아주는 전략적 기폭제가 된다.


         STEP 03. 내 기획 내용은 이렇게 완성되었다

        편의점은 왜 가는가?
        "그냥 앞에 있으니까." 저 역시 그렇게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지금, 편의점 업계는 더 이상 그 익숙한 이유만으로 존재할 수 없는 구조적 한계에 봉착했습니다. 2024년, 국내 편의점 점포 수는 사상 처음으로 감소했고, 매출은 역성장을 기록했습니다. 고물가와 소비 심리 위축은 물론, 이제는 더 편리하고 더 저렴한 선택지가 너무 많아졌습니다. 단지 ‘가까운 곳’이라는 이유만으로, 고객을 붙잡기에는 어려워진 상황입니다.

        그렇다면 지금, 편의점은 무엇이 되어야 할까요?

        저는 편의점이 단순한 판매 채널을 넘어, 고객의 일상 속에서 경험과 이야기를 제공하는 공간으로 진화해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특히 CU는 ‘디저트 강자’라는 강력한 이미지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이 장점을 바탕으로, 단순한 먹거리를 넘어 감성과 콘텐츠를 큐레이션할 수 있는 새로운 브랜드 정체성을 만들어야 한다고 판단했습니다.

        이런 배경에서 기획한 것이 바로 『한입 여행』입니다.
        『한입 여행』은 CU가 보유한 디저트 역량을 바탕으로, 분기별(2월·5월·8월·11월) 전국 4개 권역의 지역 특산 디저트를 선보이고, 이를 실제로 해당 지역 매장에서만 구매하고 인증할 수 있도록 설계된 디지털 로드맵 기반 참여형 여정입니다. 고객은 지역을 직접 방문해 디저트를 구매하고, 영수증 QR코드 또는 인증번호를 통해 CU 앱 내에서 도장을 찍습니다. 하나의 도장을 모을 때마다 디지털 배지와 포인트가 지급되며, 모든 지역을 완주한 고객에게는 여행 상품권, CU 디저트 정기권, 지역 작가와 협업한 굿즈 키트 등의 보상이 주어집니다. 여기서 중요한 건 단지 구매하고 도장을 찍는 것이 아닙니다.
        각 디저트는 '전주=한옥 감성', '거제=푸른 남해'처럼 지역의 정서와 계절감, 풍경을 담은 테마형 스토리로 기획됩니다. 소비자는 이 디저트를 중심으로, 자신의 여행 스토리를 만들어갑니다. “여수에서의 첫 혼행, CU 디저트로 마무리한 하루”, “전주에서 엄마랑 함께 먹은 첫 디저트” 같은 이야기가 SNS를 통해 공유됩니다. 단순한 먹거리를 나만의 감정이 담긴 콘텐츠로 재해석하고 확산시키는 구조입니다.

        인스타그램과 틱톡 등에는 ‘#CU디저트로드 #한입여행’ 해시태그가 붙은 릴스, 브이로그, 포토툰 등이 업로드되고, 좋아요 수 기준 Top 10은 CU 공식 계정에 리그램되며 추가 리워드를 받습니다. 디저트 → 여행 → 이야기 → 콘텐츠 → 참여라는 선순환이 형성되고, CU는 자발적인 바이럴 구조를 확보하고자합니다. 단순히 "이벤트니까 참여하세요"가 아니라, 참여하면 내가 직접 무언가를 이뤄낸다는 성취감, 나만의 감성적인 이야기를 남길 수 있는 공간, 그리고 내가 만든 콘텐츠가 브랜드에 의해 주목받는 경험을 마련하고자했습니다. 이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지역 정체성을 담은 한정 굿즈(예: 전주 키링, 강릉 엽서)를 실물 보상으로 제공하고,  인플루언서를 활용한 사전 콘텐츠 생산과 확산도 함께 기획되어 있습니다.

        『한입 여행』은 CU가 단순한 제품 판매자가 아니라, 여행·감성·스토리 콘텐츠를 기획하고 확산시키는 브랜드로 거듭나기 위한 전략적 시도입니다. 앱 내 디저트 로드맵 UI, 도장 애니메이션, 실시간 여정 현황, 완주 시 뜨는 축하 팝업까지 — 이 모든 디테일이 고객의 몰입감을 높이고, 앱 체류 시간을 증가시키며, 정서적 충성도를 유도합니다.

        무엇보다, CU는 이번 기획을 통해 유행을 쫓는 것이 아니라 디저트 소비의 트렌드를 선도하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자 합니다.
        이제 CU의 디저트는 단지 ‘맛있는 상품’이 아니라, 지역을 이해하는 방식이자 나의 여행을 기록하는 도구이며, 나의 취향과 감성을 세상에 공유하는 매개체가 되고자합니다. 

        결국, 『한입 여행』은 편의점이라는 공간에 새로운 질문을 던집니다.
        “편의점은 왜 가는가?”
        앞으로는 이렇게 말하게 될지도 모릅니다.
        “여정을 시작하기 위해, 나의 이야기를 채우기 위해, 그곳으로 간다.
        CU는 이제 일상 속 라이프스타일 플랫폼으로서의 첫 이정표를 내딛습니다.
        그리고 그 출발점에는, 한입의 디저트가 있습니다.


        기획자로서, 고객의 여정 속 단 한 순간의 몰입도 흘려보내지 않기 위해,
        모든 구조와 경험을 촘촘히 엮어내려고 노력했습니다. 

        이 기획이 편의점이라는 공간의 의미를 다시 쓰고,
        사람들의 삶 속에 새로운 이야기를 불러일으키길 바랍니다.

        『한입 여행』: 감성과 이야기를 담은 CU의 디저트 리브랜딩 전략 끝

        댓글

        최신글 전체

        이미지
        제목
        글쓴이
        등록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