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캘린더 서비스 '캘린톡' 기획 제안건

[실무 기획] 제안의 타진 : 이 기획은 어떻게 설득, 제안되는가?

유닛코드 : PXE-104

 

드디어! 카카오에 '캘린톡' 서비스 기획 제안서를 타진했습니다!

저번 주차에 타진을 하려고 했으나, 마지막 관문에서 아쉬운 점이 생겨버려서...

이번 주차에 하고 말았습니다...!

 

📌지난 주차 기획안📌

유닛 1. 니즈의 파악

https://phalanx-club.tistory.com/772

유닛 2. 내용의 구조화

https://phalanx-club.tistory.com/838

유닛 3. 디테일의 확충

https://phalanx-club.tistory.com/890

유닛 4. 제안의 타진(할 뻔한..)

https://phalanx-club.tistory.com/9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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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01. MAIN 자료 : 기획 내용에 '매력'을 더한, 기획 제안서 작성

 

메인장표 5장을 소개에 앞서, 제안서 파일을 먼저 첨부하겠습니다!

[카카오톡]캘린톡 기획안 제안서_팔랑크스 9기 현승미.pdf

3.76MB

1. 

기획 제안서의 메인 표지입니다!

카카오톡의 로고와 색상을 이용하였습니다!

 

2.

지난 주차까지 '기록 캘린더'기능을 추가했음에도, 다른 기능들과는 달리, 기록 기능의 필요성은 넣지 않았습니다.

다른 추가 기능들에는 제안 배경이 있는데, 기록 기능에만 필요성과 제안 배경을 제시하지 못 했다는 것을 알게 되어

내용을 보충하였습니다.

 

3.

 

서비스팀 채연 크루님의 타진 기획안을 보게되었는데요,😍

독자의 시선을 사로잡는 효과와 흐름을 바꾸는 효과가 있어,

저도 한 번 적용해보았습니다..!

(채연 크루님 정말 감사하고, 존경합니다!!!!🙇‍♀️🙇‍♀️)

 

4. 

지난 주차에는 바뀐 기능들만 제시를 했었는데요.

어떤 점이 바뀌었는지를 정확히 파악하실 수 있도록, 

BEFORE 페이지로, 바뀌기 전의 기능들과 문제점들을 추가하였고,

AFTER 페이지로 바뀐 기능들을 바로 제시하였습니다.

 

5.

 

기록 캘린더로의 전환을 더욱 손쉽게 하기 위해, 우측 상단의 기록 캘린더 버튼을 추가하였습니다. 

 

📣지난 주차에 '기록 캘린더'라는 이름을 '다이어리'로 바꾸겠다고 했었는데요,

다시 생각해보니, 현재 캘린더 기능들이 구독 캘린더, 캘린더 친구 등 '캘린더'로 통일성을 주었기 때문에,

'기록 캘린더'라는 이름을 유지하기로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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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02. SUB 지원: 제안처 설정과 비즈니스 제안(영업) 메일 양식

 

카카오톡 제휴 홈페이지에 들어가, 서비스나 톡캘린더로 제휴 요청을 드리려 했으나,

카테고리가 많음에도 불구하고,, 적절한 부서가 없어, 서비스-콘텐츠뷰로 제휴 요청을 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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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실무 기획안을 제안/타진 후, 그간 본인의 과정을 돌아보는 소감 및 인사이트

기업과 한 몸이 되자!

가 이번 기획을 한 뒤 얻은 저의 인사이트입니다!

 

처음으로 타진한 기획인 레시팡은 이 정도까진 아니었는데,

캘린톡은 제가 카카오 직원이 된 것만 같은 느낌으로, 카카오톡이 잘됐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임하게 되더라구요.

 

그러다보니, 욕심이 계속 생기고, 현실적으로 다가가고, 사용자들이 어떻게 하면 만족할지 계속해서 캘린톡 생각만 한 것 같습니다. 피드백도 한 분 한 분이 너무나 소중하고, 감사하더라구요...ㅠ😭

 

그 결과로, 정말 생각해보지도 못한 서비스 팀장님의 달콤한 칭찬까지...🥹🥹

 

물론, 제가 엄청나게 뛰어난 기획자는 아니지만,

내 기획뿐만 아니라 고객 기업에 애정을 가지고, 내 기획과 기업을 어떻게 발전시킬 수 있을지에 대한 생각이 저를 많이 성장시켜 준 것 같습니다!

 

이번 기획제안서에는 말이 너무 많은 것 같아서... 

좀 아쉬웠는데, 제가 원래 말이 많아서 그런가... 줄이기가 너무 힘들었습니다.... 흑흑

 

팔랑크스 활동을 하면서 기획안에 항상 아쉬움이 남는 만큼, 활동이 더 재밌어지는 것 같습니다! 데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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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캘린더 서비스 '캘린톡' 기획 제안건_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