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의민족 제휴] 드디어 배달의민족에 제안 타진 했습니다!

[실무기획] 제안의 타진: 이 기획은 어떻게 설득, 제안되는가? 

유닛 코드: PXE-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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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 제가 드디어 배달의민족에 제안을 타진했습니다!!

 

이번 기획안은 지난 유닛1부터 유닛 3까지의 내용을 개괄하고 있으니, 아래의 링크에서 지난 기획안을 보고 오시길 추천드립니다  🤔

 

https://phalanx-club.tistory.com/174

우리는 “배달의민족”인데, 배달이 안 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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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phalanx-club.tistory.com/272

‘형 왜 벌써 와..?’ 세상에서 가장 빠른 🏍️배민 코렉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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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phalanx-club.tistory.com/348

가장 맛있는 순간을 선물해주는 🏍️배민 코렉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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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01 MAIN 자료: 기획 내용에 ‘매력’을 더한, 기획 제안서 작성

 

제가 제작하여 발송한 기획 제안서 중, 가장 메인 장표라 여겨지는 5장을 순서대로 소개하겠습니다.

 

(1/5) 배민코렉트의 기획 목적

 

본 기획을 진행하게 된 목적과 목표를 가장 핵심적으로 드러내는 페이지입니다. 기획의 3 구조인 WHY – WHAT – HOW 중 해당 기획이 무엇인지! 즉, WHAT을 가장 잘 드러내는 장표라고 판단했습니다.

 

기획의 목적을 단 한문장으로 정리하여, 핵심 내용만을 전달하는 방법을 통해 기획 목적 및 목표의 가시성을 확보하고자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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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배민코렉트의 핵심 기능

 

기획을 제안할 때, 기존의 배달의민족 플랫폼과의 차별성에 대한 가시성을 확보하는 것이 중요할 것이라 보았습니다. 따라서, 본 기획안에서 가장 큰 변화를 보이는 세 가지 핵심 기능을 상세히 설명하기 전, 키워드로 정리하여 보여주었습니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본 내용으로 들어가기 앞서 “아..배민 코렉트가 이런 기능을 새로 도입했구나!”라는 인사이트를 제공하는 것이 목표였습니다.

 

또한, 배민 코렉트의 이미지를 삽입하여 배민 코렉트가 주는 활발하면서도 희망찬 분위기를 나타내고자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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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 배민코렉트의 세부전략 01

 

사실ㅎㅎ 이번 배민코렉트 기획을 진행하면서 가장 많은 피드백을 받은 부분이 ‘자동 취소 및 환불 시스템’의 운영 방법입니다.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본 기획을 확인할 배달의민족 담당자 역시도 해당 기능에 대한 세부적인 전략을 자세하게 확인하고 싶을 것이라고 판단하였습니다.

 

따라서, ‘자동 취소’ 페이지를 중요한 장표 중 하나로 선택하였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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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 배민코렉트의 세부전략 02

 

다음으로 중요하다고 생각한 메인 장표는 ‘커뮤니케이션 페이지’에 대한 세부 전략을 설명한 페이지입니다. 커뮤니케이션 페이지는 각 플랫폼과 기업에 따라 다른 양상을 하고 있기에, 제가 생각하는 커뮤니케이션 페이지의 디자인을 시각적으로 보여주는 것이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따라서, 직접 디자인한 커뮤니케이션 페이지를 보여주는 해당 페이지를 메인 장표로 선택하였습니다. 커뮤니케이션 페이지의 운영 방향성 또한 상세히 설명하였기 때문에, 이미지와 함께 이를 확인한다면 조금 더 확실한 이해가 가능할 것이라 파악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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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 배민코렉트의 기획 내용 정리

 

기획안을 마무리하기 앞서, 본 기획이 무엇을 목표로 하는지 보여주는 것이 기업에게 해당 기획을 각인하는데 기여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이게 무슨 내용의 기획이더라..?’로 끝나지 않고, “아! 이런 내용이었지!”로 다시 한번 이 기획을 정리할 수 있도록 돕고자, 이 페이지를 메인 장표 중 하나로 뽑았습니다.

 

나아가, 딱딱한 문체가 아니라 배민코렉트가 줄 수 있는 행복과 기쁨을 강조하면서 ‘배민코렉트’에 대한 요약을 진행한다면, 이를 보는 배달의민족 측에서도 지루하지 않고, 흥미롭게 남은 내용을 읽어볼 수 있으리라 기대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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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02 SUB 지원: 제안처 설정과 비즈니스 제안(영업) 메일 양식

 

아래는 제가 직접 발송한 메일의 실사진입니다!!

 

나의 기획을 제안하는 기업명 / 서비스명/ 부서명

> 배달의민족 / 배달 서비스 플랫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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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기획을 한 문장으로 요약한 ‘기획제안서’의 제목과 발신 메일 주소

> [팔랑크스]배달의민족과 팔랑크스의 제휴를 제안 드립니다.

> Haeyoung6634@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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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실무 기획안을 제안, 타진한 후, 그간 본인의 과정을 돌아보는 소감 및 인싸이트

 

유닛 1에서 타겟으로 배달의 민족을 선정할 때만 해도 ‘할 수 있다’, ‘가능하다’는 막연한 자신감으로 가득 차 있었던 것 같습니다. 이때만 해도 기획안을 직접 기업에 타진할 정도로 구조화 하는 것이 이렇게나 어려울 것이라 생각하지 못했습니다..ㅎㅎ

 

매주차를 진행할수록 ‘배민 코렉트’에 대한 부담감과 책임감은 점차 커져갔습니다. 사실, 이번 주차가 제일 큰 부담으로 다가왔고 진행하면서 책임감으로 인해 심적으로 힘들었던 것 같아요 : (

 

다만!! 배달의민족 측에 콜드메일을 발송하고 아니, “와..나 드디어 해냈다!”라는 후련한 마음 반, “다음 기획은 어느 기업을 타겟으로 할까?”라는 설렘 반이었습니다 ㅎㅎ (사람 마음이 참 간사해요..30분전만 해도 도저히 못하겠다는 생각뿐이었는데..)

 

다음 기획은 더 잘할 수 있을 거란 자신감도 생기고, 기획을 단계별로 어떻게 진행해야 좋은 결과물로 빚어지는지 약간의 노하우도 생겼다고 봅니다.

 

사실 이번 기획 초반에도 제 기획은 ‘머리 속에서 그려본 그림’에 불과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뼈대를 갖추고 완성된 하나의 기획안으로 탄생한 것을 보니 앞으로도 잘 할 수 있을거라는 ‘스스로에 대한 믿음’이 생겼습니다.

 

팔랑크스 크루분들도 항상 파이팅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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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의민족 제휴] 드디어 배달의민족에 제안 타진했습니다!_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