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리얼트립] 마이리얼플래너, 드디어 타진합니다😢

유닛 코드: PXE-104 (필수형) 
유닛명: [유닛 4] [실무 기획] 제안의 타진 : 이 기획은 어떻게 설득, 제안되는가?

 

안녕하세요, 서비스팀 한서영입니다.

여름시즌 4주차부터 시작한 저의 대망의 첫 기획안, 드디어, 타진!

그 이야기를 들려드리겠습니다.

 

그 전에...

유닛1: ✈️‘마이’ 리얼 트립이라면서요? 개인화가 대체 어디🤷 있나요?🤔

유닛2: 여행계획, 아직도 엑셀💹 쓰니? 마리플로 갈아타!💎

유닛3: 여행 갈 때 💎이 서비스💎 모르면 안 되는 3가지 이유, 딱 정리해드림

유닛4-1: 3주간 했던 자료조사에 큰 결함이 있음을 발견했을 때의 절망감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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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01 .   MAIN 자료 : 기획 내용에 '매력'을 더한, 기획 제안서 작성📝

 

 

마이리얼플래너.pdf

13.11MB

 

 

4주차에 중대한 결함을 발견하고, 논리 수정에 만전을 기한 결과 드디어! 타진할 제안서를 완성할 수 있었습니다.

아래부터 주요 장표 5장에 대해 설명드리겠습니다.

 

 

 

[1/5] 먼저 서비스 개요입니다.

 

마이리얼플래너는 AI와 플래닝, 커뮤니티 연동이라는 다소 많은 기능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이 많은 기능들을 어떻게 해야 한 장 안에 전달할 수 있을지 많은 고민이 들었습니다. 이미지를 넣어보려고 했으나, 그것보다는 제가 자신있어하는 '기능'과 '효과'에 더 집중한 장표를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2/5] 경쟁사(트리플)와의 비교

 

이 앞장에서 트리플이 왜 마리트의 경쟁사인지를 설명했다면, 이 장표에서는 트리플이 마리트보다 앞서고 있는 지표(MUV)와 그 이유를 '효율적인 코스 계획 짜기'의 부재로 드는, 서비스의 필요성을 강조하는 중요한 장표입니다.

 

 

 

 

[3/5] 다음으로는 기존 서비스의 문제점입니다.

 

이 부분을 '예비 기획자로서의 겸손한 자세'로 어떻게 전달할 수 있을지에 대해서 주로 고민했습니다. 최대한 숫자와 구체적인 단어들을 사용하여 어느 정도 근거가 있는 예상 문제임을 전달해야했는데, 계산기를 몇번이나 두드려봤는지 모르겠습니다ㅎㅎ

 

 

 

 

[4/5] 다음으로는 블록트리 장표입니다.

 

이전에 발행한 기획안을 보셨던 분들이라면 아시겠지만, 완성된 기획안의 블록트리가 기존 블록트리와 많이 달라졌습니다. 논리구조가 바뀜에 따라서 그에 맞는 중요도에 따라서 TB를 다시 설정해야했고, 자연스럽게 UB와 토워딩 내용도 추가된 부분이 생겼습니다. 기본적인 내용은 비슷하지만, 어떤 내용이 달라졌는지 찾아보시는 것도 재밌으실 거에요!

 

 

[5/5] 가장 중요한, 기대효과

 

이전 유닛1에서 진행했던 기대효과보다 훨씬 더 자세한 숫자들을 이용했고, 그래프를 통해 직관적으로 알아볼 수 있도록 했습니다. 어떻게 설득할 수 있을지에 대해 많이 고민했는데, Payback period를 사용하여 마지막을 장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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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02 .   SUB 지원 : 제안처 설정과 비즈니스 제안(영업) 메일 양식

 

먼저 저희 서비스팀 현수빈 크루님께 감사의 말씀을 전달합니다🙇🙇

 

사실 첫 타진이라 정말정말 막막했는데요,

수빈 크루님께서 감귤멤버십을 통해 협업 제안을 받으신 기획안을 보고 메일을 어떻게 보내야하는지 감이 잡혔습니다ㅎㅎ

 

팔랑크스 공식 이메일에 참조를 걸었고,

partnership@myrealtrip.com 제휴 문의를 진행하는 해당 이메일로

[9월 9일 오전 9시] 발송 예약을 걸었습니다.

 

 

 

 

두근두근!!

수많은 시행착오와 좌절을 겪은 저의 첫번째 기획안입니다.

좋은 소식... 기대해봐도 될까요? 👀👀

저의 시행착오 지켜봐주신 여러분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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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리얼트립] 마이리얼플래너, 드디어 타진합니다😢

_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