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식으로 팔랑크스 클럽(동아리)의 절차에 따라, 시즌을 등록한 크루 외에는 제공, 안내되지 않습니다.
허가되지 않는 배포/재가공/캡처 등이 이루어질 시 관련 법령에 따라
손해배상 및 저작권 침해 소송을 제기할 수 있으니, 각별히 유의 바랍니다.
(본 사항은 법령 자문에 따라 '모두' 가 볼 수 있는 명시적 근거를 설립하는 과정임을 재명기합니다.)
유닛 코드 : PXE-104, 필수형
[실무 기획]제안의 타진 : 이 기획은 어떻게 설득, 제안되는가 ?
안녕하세요 여러분!😀
중간고사 휴식주차 이후 오랜만이네요 잘 지내셨나요?
이번 주로 저는 스타벅스 리저브에 대한 후속 기획제안서도 마무리했습니다!
후속 기획안인 만큼 2주만에 끝내는 것을 계획했었고, 완성했네요.
바로 가시죠 :)
STEP 01 . MAIN 자료 : 기획 내용에 '매력'을 더한, 기획 제안서 작성📝
완성된 기획제안서입니다!
(기획제안서는 보안을 위해 삭제했습니다)
저는 타진 메일을 보낼 때, 앞선 기획안의 후속 기획임을 강조하기 위해
이미 보냈던 첫번째 기획제안서를 같이 보내드렸어요!
그래서 이번 두번째 기획제안서는 많이 간략하게 표현되어있기는 합니다...ㅎㅎ
첫번째 기획제안서를 읽었다는 가정 하에 쓰여진 기획제안서라서요 :)
장표 5장을 같이 보실까요?
📍결과물 1
표지는 저번 기획제안서와 거의 동일합니다.
'2' 라고 씀으로써 저번 기획제안서의 후속기획이라는 점을 알렸는데요,
실수가 있네요😮 날짜를 11월 3일로 바꾸어놓았는데, 적용이 안 되었다는 점을 확인하지 못하고 보냈군요.
여러분들은 이런 실수 하지 마시길 바라요! 완성 후 꼭 다시 검토해보세요😂
📍결과물 2
첫번째 기획제안서에서는 이 페이지가 다른 해결 방안이었죠 :)
이번에는 이탈리안 프리미엄 베이커리 'Princi'🍞를 제안하였습니다.
이번에 Princi를 제안한 이유는
첫번째 기획제안서의 해결 방안을 보충하기 위해서입니다.
첫번째 기획제안서에서
스타벅스의 리저브 매장을 독립시키며,
일반매장보다 더 높은 프리미엄의 가치를 커피 칵테일 바를 통해 고객들에게 주는 것이 목표였는데요
음료를 더욱 프리미엄화 시켰다면, 그에 걸맞는 디저트도 프리미엄화되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결과물 3
방금 위에서 설명했던 부분입니다!
이전 기획제안서에서 프리미엄 커피 칵테일을 제안했었고
이번에 Princi를 같이 제안함으로써, 완전한 기획제안서가 된 것 같습니다.
📍결과물 4
저는 개인적으로 이 페이지를 가장 신경쓰면서 만들었습니다.
저번에 실무자분께서 다른 크루분의 기획안에 피드백 해주신 내용이 있었는데요,
그 때 구체적인 비용과 손익분기점(BEP) 계산이 중요하다📈고 말씀하셨거든요
그래서 저는 이번 기회에 BEP에 대해 공부해보면서 기획안에 적용시켜보았어요
Chat GPT에게 많이 질문하고, 스타벅스의 자료를 적용하면서 나름 논리적으로 BEP를 계산하였습니다!
아무래도 회사 입장에서는 '이게 정말로 수익성이 있는지'💵를 고려해야만 하므로,
이 부분에 시간을 쏟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
📍결과물 5
마지막은 협업 제안 페이지입니다.
저는 조금 답답하게 느끼는 부분이 있는데요,
기업 입장에서 매력적인 조건을 제시하는 것을 생각해내기 어려운 것 같아요.
제가 위와 같이 써놓기는 했지만,
기업 입장에서 과연 매력적일지 생각해본다면 잘 모르겠거든요.
혹시 기업에게 매력적인 제안을 할 수 있는 인사이트가 있으신 크루분들이 계시다면
팁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STEP 02 . SUB 지원 : 제안처 설정과 비즈니스 제안(영업) 메일 양식
📍[양식]
➡나의 기획을 제안하는 기업명 / 서비스명 / 부서명
저번에 스타벅스에게 기획제안서를 발송할 때 어려움을 겪었었어요🤣
기업에 보낼 수 있는 창구가 없었기 때문이죠🤔
그래서 저는 고객의 소리에 문의했었고
대표 메일을 받아, 거기로 메일을 발송하였었습니다.
이번에도 마찬가지입니다!
같은 메일로 보내드렸어요.
저번에는 며칠까지 회신을 받고 싶은지에 대한 요청 사항을 잊어버렸는데요,
이번에는 까먹지 않았습니다 ㅎㅎ
2주 동안 후속 기획제안서를 발송하는 과정을 마쳤습니다.
짧은 시간동안 기획제안서를 보냈어도, 배우는 것이 있는 것 같아요.
배운 점은, 손익분기점과 비용에 대한 계산💸을 좀 더 체계적으로 하는 고민을 해보았다는 점이고
아쉬운 점은, 아직도 기획제안서를 만드는 과정이 쉽지는 않게 느껴지는 것 같아요 :)
기획제안서를 보셨다면 눈치 채셨겠지만
이번에는 토워딩을 하지 않았어요
저는 이번이 후속기획이기 때문에, 술술 쓸 수 있을 줄 알았는데
그렇지는 않더라구요.
스스로도 아직 그 이유를 명확하게 정의내리지는 못했습니다.
조금 더 이에 대해 고민하고 발전할 시간이 필요할 것 같아요.
그럼 다음 기획안에서 뵙겠습니다!
이제 진짜 다른 주제로 올게요😄
😁진짜 끝! 다음에 봐요 스타벅스👋_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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